의성조문국박물관, 25일부터 ‘대리리에서 꽃핀 고대 의성’ 특별 기획전 개최

의성조문국박물관이 25일부터 내년 3월27일까지 의성금성면고분군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승격과 경북도 최초 제1종 종합박물관 승격을 기념하는 특별 기획전을 선보인다. 이번 특별 기획전에서는 ‘대리리에서 꽃핀 고대 의성’이라는 주제로 2014년부터 2020년까지 금성면 대리리 고분에서 출토된 금동관모, 가는고리금귀걸이, 장식큰칼을 포함한 200여 점의 유물이 전시된다.특히 이번 전시에는 경북 북부지역에서 최초로 발굴된 금동관모와 동물희생의례를 알려주는 동물모양 귀 항아리, 삼국시대 고분에서 매우 희귀한 개뼈 완형, 의성에서 처음 발굴된 물고기모양허리띠꾸미개 등 고대 의성 지배세력의 독자성을 보여주는 유물이 공개된다.이와 함께 26~27일 야외공연장에서 ‘박물관은 살아있다!’라는 행사도 진행한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대구시교육청, 간부공무원 학교급식 현장 특별점검

대구시교육청이 식중독 취약시기에 맞아 다음달 2일까지 간부공무원 학교급식 현장 특별점검을 진행한다.부교육감 및 국·과장 등 간부공무원 21명이 불시에 급식 현장을 방문해 급·배식 전 과정을 점검한다.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납품 차량의 적정온도·청결 상태, 식재료의 신선도, 규격 검수 및 개인위생과 급식 시설·기구의 위생적 취급 등이다.이번 점검에서는 코로나19 대응 사항으로 △급식소 방역·소독 △배식대기 시 적정 간격 유지와 식탁 칸막이·지정좌석제 운영 △급식 시 대화 금지 및 올바른 마스크 착용 △조리종사자 발열 체크와 유증상자 발생 시 대응체계 등에 대해서도 확인한다.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전면등교를 함에 따라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이 되도록 교육청과 학교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학생들에게 행복한 급식을 제공하고 있는 급식관계자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일보 지방선거 특별기획)2022년 지방선거 D-1년 대구·경북 누가 뛰나 (10)대구 달서구청장, 오리무중 ‘공천 향방’ 관전 포인트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마의 벽’이라 불리는 3선 고지에 오를지가 관전 포인트다.국민의힘에 이준석발 세대교체 바람이 부는데다 달서구는 인구 60만 명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대형 자치구인 탓에 공천권자인 국회의원이 3명이나 있어 공천의 향방이 오리무중이다.이 청장은 3선 도전 의지를 명확히 하고 있다.이 청장은 2016년 곽대훈 전 청장이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중도사퇴하면서 치러진 달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후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공천 받아 재선에 성공했다.이 청장은 “대구 서부권 시대를 여는 대구신청사를 유치했고, 대구산업선 성서공단호림역 신설이 확정되면서 성서산업단지 활성화에 기여하게 됐다. 이는 달서구 개청 이래 최고의 성과”라며 “이 외에도 3년 연속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와룡산과 도원지 둘레길 조성 중, 사상최대 국·시비 367건 943억 원 공모사업비 확보, 제1회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 등을 이뤄냈다”고 자평했다.그러면서 “달서구는 대구의 새로운 시대의 중심 주역으로 도약할 시기에 천체과학관 건립, 월배복합센터 건립 등 펼쳐진 사업들의 완수가 필요하다”며 “급박한 변혁의 시대에 달서구의 더 큰 도약을 이루는 발판을 다지기 위해 3선에 도전하려 한다”고 밝혔다.이 청장과 공천 경쟁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 인사는 박상태·김재관·도이환 전 대구시의원, 배지숙 시의원 등이다.달서구를 지역구로 6·7대 2차례 시의원을 역임한 박상태 전 시의원은 출마 의사를 확실하게 내비치고 있다.박 전 의원은 “달서구는 태어나고 자란 곳으로 누구보다 애정이 있고 이해도가 높다”며 “달서구의 따뜻한 발전을 위해 일해보고 싶다”고 했다.이어 “달서구는 젊은 인구가 많이 유입된 만큼 명품 교육도시로 가야하고, 아직 낙동강 물을 마시고 있는 달서구민들을 위해 빠른 시일 내 상수도 노후 배수지 개량을 마쳐야 한다는 생각”이라며 “달서구 현안에 대해 심각하고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제6대 달서구의회 후반기 의장과 대구시의회 운영위원장 등을 지낸 바 있는 김 전 의원도 출마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그는 “달서구가 개청한 지 33년이 됐다. 아직 청년기인데 전체적인 분위기는 노화됐다”며 “달서구를 좀 더 생명력 있고 활기가 넘치게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6·11 전당대회를 통해 당내 주류로 급부상한 유승민계로 통하는 도이환 전 시의원도 출마가 거론된다.그는 출마 여부를 두고 “고심 중”이라고 짧게 답했다.배지숙 시의원은 “시의회 최다선인 3선이고, 시의회 의장까지 역임하다보니 다음 수순은 구청장이라고 주변에서 판단하면서 거론되고 있는 것 같다”며 “임기인 내년 5월말까지 시의원직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을 아꼈다.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성태 시의원과 김태용 전 문재인 언론특보가 출마 태세를 단단히 하고 있다.김 시의원은 “마음을 굳혔다”며 “구의원 2번과 시의원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달서구민을 위해 마지막 봉사를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이어 “이제까지 달서구청장은 행정가 출신이 많았다. 정치인 출신이 주민들과 소통 부분에서는 강점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구민과의 의사소통을 통해 정책개발을 하는 열린 구정을 만들고 싶다”고 했다.김 전 특보도 출마 의지를 피력했다.김 전 특보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전략공천을 받아 달서구청장에 출마, 이태훈 청장에 2.87% 포인트 뒤져 아쉽게 패했다.그는 “대구가 정책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려면 기초단체부터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라며 “지난 선거에서 아쉽게 패했던 만큼 제대로 준비해 설욕전을 펼쳐 보이겠다”고 말했다.지역 정가 관계자는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이태훈 청장과 공천을 두고 맞붙었던 김용판 의원(달서병)이 지난해 4·15 총선에서 금배지를 달면서 피공천권자와 공천권자 사이가 된 것도 재밌는 관전 포인트”라며 “지방정치에서도 세대교체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된 만큼 새 인물이 등장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대구일보 특별기획)하늘에서 본 대구 50년사〈7〉수성구 대구스타디움 일대

대구 수성구 대흥동 대구스타디움은 2002년 월드컵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 추억이 서린 곳이다.이 일대는 대구미술관·수성알파시티가 대구의 예술과 기술의 중심을 이끌고 있고, 수성IC를 거쳐 전국 각지로 뻗어나갈 수 있어 교통의 요지로 꼽힌다.또 향후 롯데쇼핑몰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연호·시지·노변·대흥·삼덕동은 대구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이 지역은 불과 25년 전만 하더라도 논밭·과수원·양계장뿐으로 항측 사진을 비교해보면 말 그대로 상전벽해다.1978년 항측 사진을 보면 일대는 논밭이 가득하고 솔정(현재 송정)마을을 제외하고는 민가가 퍼져있어 시골을 연상하게 한다.논밭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저수지, 연못이 눈에 띈다. 연호지는 항측 사진에서 보이는 가장 큰 못이다.탐지고개(현재 담티고개)와 솔정고개 사이에 위치해 물이 고이기 쉬운 지형을 갖췄다.덕분에 연호지 주변에는 대지에 논이 펼쳐졌고 아랫마실·연지마을 등 농가 7~40호로 이뤄진 마을이 여럿 자리 잡고 있다.연호지 다음으로 큰 대진지 우측에 위치한 노변마을이, 가장 작은 원장지 우측에 위치한 내환마을과 좌측에 위치한 외환마을이, 연호지 아래편에 위치한 덕천마을이 각각 터를 잡고 있다.현재 월드컵삼거리에서 월드컵로로 빠지는 초입부에는 군아파트용지가 있어 항측 사진 상에서는 가려져 있다.솔정고개 우측으로는 다른 지역보다 민가가 비교적 밀집된 솔정마을과 시지마을이 있다.시지마을에는 아직도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고산국민학교가 보인다.대덕지에서 내려오는 매호천이 일대를 좌우로 가로질러 내곶교(현재 내환교)·시곶교(현재 시환교)·시지교 등 다리가 곳곳에 놓여 마을들을 이어주고 있다.1984년 항측 사진 좌측 절반에는 삼덕·연호동 논 일부가 사라지고 과수원과 양계장이 들어선 모습을 볼 수 있다.솔정마을부터 꽁지마을을 거쳐 내환마을까지 솔정양계장 및 제일농원양계장·돈사 등이 줄을 지어 늘어서있다.논밭 비율이 높던 외환·덕천마을 인근에도 논 일부를 제외하고는 과수원이 평지를 뒤덮었다.사람이 비교적 많은 솔정·시지마을은 달구벌대로를 따라 고산농협창고·우체국·고산2동사무소·고산장로교회·고산단위농협·경로당·한우아파트·경북아파트 등이 있다.1990년부터 ‘솔정’으로 불리던 마을과 고개 이름도 시간을 두고 ‘송정’으로 불리기 시작했다.시지교 일대가 개발돼 대한생명사택·새마을금고·고산정형외과·고산천주교회가 보이고 노인정도 3개로 늘었다.노변청구타운아파트·청구전원타운아파트·제림은세계타운아파트 등 12~20층짜리 아파트도 들어서고 있다.예비 입주민의 접근성을 위해 달구벌대로를 잇는 시지2교도 눈에 띈다.월드컵대로 조성을 위한 공사가 시작됐다. 시지1교를 따라 내환마을까지 특수철도가 놓였다.2000년 항측 사진의 가장 큰 변화는 으뜸 대구종합경기장(현재 대구스타디움)이라고 할 수 있겠다.1997년 7월29일 착공을 시작해 2001년 개장 공기를 맞추기 위한 건설이 한창인 모습이다.내환마을 고지에 위치하던 모산들 일대의 민가들과 약 3만㎡에 이르던 외지는 경기장이 들어오며 일부를 제외하고는 모두 모습을 감추게 됐다.대구종합경기장 앞 유니버시아드로·월드컵로·달구벌대로가 전 항측 사진들과는 다르게 윤곽이 잡혔다.사진 우측 시지동에는 1996년에 준공된 고산노변타운아파트와 노변다숲아파트를 비롯 주거단지가 조금씩 확장되고 있다.논밭·과수원·양계장의 터가 2010년부터는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다.수성IC 등 대규모 기간시설이 가로지르며 대부분의 양계장은 모습을 감췄고 흥생양계 등 소수만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논밭을 두르던 송정·꽁지·내환·외환마을 등은 이제 큰 도로에 둘러쌓였다.사진 좌측 하단에는 2011년 5월26일 개관을 앞둔 대구미술관 공사가 한창이고 대구스타디움 우측에는 고산정수사업소가 들어섰다.2020년 항측 사진의 특이점은 대구삼성라이온스파크와 수성알파시티다.꽁정마을은 아예 모습을 감췄고 그 자리에 수성알파시티 롯데몰이 들어올 예정이다.유현제 기자 hjyu@idaegu.com

대구지방환경청,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 추진

대구지방환경청은 오는 8월 말까지 하절기 집중호우 대비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를 실시한다.이번 특별감시는 지난 17일 낙동강 강정고령 지점(강정고령보 상류 7㎞)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되는 등 하절기 집중호우 기간 녹조 악화, 공공수역 환경오염 가중 우려를 예방하고 신속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낙동강 및 상수원 인근 등 수질오염의 영향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주변 하천 등 순찰을 강화하고 기획단속을 할 예정이다.이번 감시·단속은 △사업장 사전홍보 △소규모 사업장 대상 기술지원 △집중호우·행락철 등 취약시기 집중감시 등으로 나눠 추진한다.이번 단속 내용을 대구지방환경청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사전 홍보해 사업자의 준법의식 고취 및 집중호우 대비 시설보호·오염물질 저감방안 등 대책 수립 안내를 할 계획이다.환경관리에 취약한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노후 방지시설, 위험시설 등에 대한 시설개선 유도 및 기술지원을 민간전문가 합동으로 시행할 방침이다.대구지방환경청 관계자는 “환경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토록 관련기관 간 비상연락체계를 강화하고, 홍수기를 틈탄 환경오염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환경감시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구일보 지방선거 특별기획)2022년 지방선거 D-1년 대구·경북 누가 뛰나 (8)대구 북구청장, 3선 고지 향해가는 배광식 뒤 이력 화려한 경쟁자들 눈길

국민의힘 발(發) 세대교체 기류 속 현 배광식 북구청장이 3선 고지에 오를지 주목된다.행정고시 출신인 배 청장은 남구·수성구·북구 부구청장을 지낸 정통 행정전문가로 통한다.배 청장은 “지난 7년간 북구 르네상스를 위한 장·단기 계획들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며 “한국판 뉴딜의 핵심인 도심융합특구지정을 이뤄냈고, 도시철도 엑스코선의 예비타당성 조사도 통과되는 등 북구가 미래 대구 신성장 동력의 거점으로 발전할 기반이 마련됐다”고 자평했다.이어 “그림을 그렸으면 색칠을 해야 한다. 3선에 성공해 북구 발전을 더욱 앞당기겠다”고 밝혔다.배 청장과 국민의힘 공천장을 두고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이는 인사는 구본항 전 시의원과 하병문·박갑상 시의원이다.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 소속으로 출마했던 구 전 시의원은 출마를 확실히 하고 있다.공직선거에 북구에서만 10번 출마해 시·구 의원을 역임했고, 국민의힘 텃밭임에도 무소속으로 출마해 꾸준히 득표(2위)를 얻어왔다.구 전 시의원은 “북구청장 도전만 이번이 네 번째”라며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저를 보면서 주민들이 꿈과 희망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어 “북구는 조상대대로 거주해 온 곳으로 누구보다 애정과 애착이 있다”며 “제대로 북구를 변화시킬 자신이 있다”고 덧붙였다.하병문 시의원도 출마자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하 시의원은 북구의회 제 6·7대 의원, 7대 전·후반기 의장, 대구시 구·군의회 의장협의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의원 북구 제4선거구(관문동·구암동·태전1, 2동) 출마해 당선됐다.박갑상 시의원도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대구3공단 우편취급국 국장, 대구 북부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행정분과위원장, 대구상공회의소 기업경영지원협의회 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는 박 시의원은 노후공단 및 도시재생 전문가로 통한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 북구 1선거구(고성동, 칠성동, 노원동, 침산동) 시의원에 출마해 처음 시의원직에 올랐다.지난해 4·15 총선에서 공천에 불복한 정태옥 전 의원과 함께 국민의힘을 동반 탈당한 바 있는 만큼 복당 문제가 남아있다. 현재 국민의힘 대구시당에 복당계를 제출한 상태다.하병문·박갑상 시의원 모두 출마 여부를 두고는 “고민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전 검단공단 이사장인 박명우 대경일자리창출위원장도 출마가 거론되고 있다.더불어민주당에서는 출마 거론 인사가 없다.지난 지방선거에 출마했던 이헌태 전 대구 북구지역위원장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지만 주변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이 전 위원장은 12년 만에 북구청장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민주당은 1995년부터 여섯 차례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 시절인 2006년에 한 번 북구청장 후보를 낸 바 있다.대구 북구을 지역위원장 직무대리인 김혜정 시의원은 “전 북구을 국회의원을 지낸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며 “지역에 영향이 있는, 중도층 표심을 잡을 수 있는 인사를 중심으로 후보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지역 정가 관계자는 “이른바 이준석 열풍으로 지방정치에서도 세대교체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된 만큼 새 인물이 등장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다만 국민의힘 경선이 진행된다면 현역 프리미엄을 업은 배 청장이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대구교육박물관, 개관 특별기획 사진전시회 개최

대구교육박물관이 17일부터 오는 10월17일까지 개관 3주년 특별기획 사진전시회 ‘학창, 시절인연’을 개최한다.이번 전시회에는 대구교육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사진과 시민공모전을 통해 전문가가 뽑은 총 100여 점의 귀한 사진, 관련 유물 등을 관람할 수 있다.전시장은 3가지 소주제로 구분되고 일반 사진을 포함해 경주 불국사, 첨성대, 분황사와 대구 달성공원, 계산성당 등 옛 사진을 공개한다.대구근대사진연구소가 소장한 구왕삼, 박영달, 배상하 선생 등 대구·경북 근현대 사진가들의 걸작도 주제에 맞게 볼 수 있다.특별 음향 장치를 통해 귀에 쟁쟁한 삼일절, 광복절, 개천절 등 기념일 노래, 국민체조, 수업 종소리, 운동회 응원가, 등하교 행진곡 소리와 교과서 속 동요들도 들을 수 있다.이 외에 동네사진관처럼 특별한 공간을 꾸며 기념사진을 찍고 SNS로 공유하는 포토존도 준비돼 있다.전시회 관람은 하루 4회, 회차당 50명으로 제한된다.박물관 홈페이지(http://www.dge.go.kr/dme)에서 예약하면 되고 온라인 예약 인원 중 결원만큼 현장 입장도 가능하다.한편 올해로 개관 3주년을 맞는 대구교육박물관은 2018년 6월15일 구 대동초등학교 자리에 5개의 전시실과 7개의 체험실, 문화관, 체험관을 갖추고 개관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일보 지방선거 특별기획)2022년 지방선거 D-1년 대구·경북 누가 뛰나 (7)대구 서구·남구청장, 조재구 독주는 누가 막을까…류한국 3선 저지할 청년 출격?

◆서구청장류한국 현 청장이 3선 고지에 오를지, 아니면 새로운 맹주가 탄생할지가 최대 관심사다.류 청장은 이날 본보와의 통화에서 3선 도전 여부에 대해 명확히 답하지는 않았지만 현안 사업의 연속성과 지속성을 강조하며 의지를 내비쳤다.류 청장은 “주민들 의견을 청취해 본 뒤 (3선 도전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다만 “서대구역세권 개발사업, 염색공단 및 서대구공단의 대기환경 개선 문제, 재개발 및 재건축 등 주거생활 문제 등 지역 현안사업은 변함없이 나아가야 한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다”고 했다.이런 가운데 김대현 대구시의회 제8대 후반기 부의장이 류 청장의 강력한 대항마로 거론되고 있다.대구지검에서 검찰공무원으로 23년간 재직했던 김 부의장은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서구 제1선거구에 대구시의원으로 단독 출마해 당선됐다.다만 김 부의장은 출마 여부를 두고 손사래를 치고 있다.서중현 전 청장은 출마를 확실히 하고 있다.서 전 청장은 지난 33년 동안 공직선거에 16번이나 나와 완주했다. 내년 지방선거가 17번째 출마다.서 전 청장은 2007년 4월 대구시의원 보궐선거에서 처음으로 당선됐고, 이후 2010년 제5회 지방선거에서 당시 한나라당 강성호 후보에 승리해 대구 서구청장직에 오른 바 있다.서 전 청장은 매일 오전 7시부터 거리로 나와 서구 곳곳에서 주민들을 만나는 등 밑바닥 민심을 파고들며 지지세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지방선거에 출마했던 강성호 전 청장도 주변의 적극적 권유를 받고 출마를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더불어민주당은 아직 출마가 거론되는 인사가 없다.지난 지방선거에 출마했던 윤선진 서구지역위원장은 출마 여부를 두고 “고심 중”이라고 밝혔다.윤 지역위원장은 “인재영입에 주력하고 있다. 시대변화에 맞는 새 인물이 나타날 것으로 본다”며 “좋은 인재가 나타난다면 출마를 양보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지역 정가 관계자는 “류 청장은 현역이라는 프리미엄이 있어 가장 강력한 후보라는 것에는 아무도 이견을 달지 못하지만 8년 동안의 구정 운영에 대한 평가도 함께 받아야 하는 부담이 있을 것”이라며 “이른바 ‘이준석 현상’으로 50대 이상의 전유물과 같았던 기초단체장 자리를 3040세대가 차지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만큼 새로운 청년 출마자가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남구청장다른 선거구에 비해 조용한 분위기다.재선에 도전하는 조재구 청장을 상대로 나서는 인사들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국민의힘에서는 2018년 지방선거에서 공천장을 두고 경쟁을 벌인 권오섭 대구시당 부위원장이 유일한 도전 인사로 꼽힌다.조 청장은 재선 도전 의사를 확실히 밝히고 있다.그는 “전 세계가 코로나19 사태로 혼란스러운 가운데 특히 남구의 신천지 사태 위기상황을 신속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K방역의 기초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또 23년 동안 미개통된 대구시 3차 순환도로 조기 개통을 위해 미군주둔 70년 만에 캠프워커 헬기장부지 반환이 최종 승인됐다. 이는 구민들에게 가장 큰 선물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자평했다.이어 “재임 기간 남구가 많이 발전했지만 아직 공장, 굴뚝 없는 남구를 바꾸기엔 3년이 너무 짧다”며 “재선에 성공해 관광남구로 확 바꾸겠다”고 피력했다.권오섭 부위원장도 출마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공천장을 둔 리벤지 매치에서 설욕하겠다는 각오다.그는 “남구에서 40년간 살며 국제라이온스 대구지구 총재 등을 역임, 지역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했다”며 “앞으로 10년간은 구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피부에 와 닿는 봉사를 해보고 싶다”며 출마 의사를 밝혔다.민주당에서는 최창희 중·남구 지역위원장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최 위원장은 “남구는 고령인구가 많고, 젊은 층 유입이 적다. 젊은 층 유입을 위해서는 남구가 교육도시로 가야 한다”며 “또 남구는 앞산, 신천 등 좋은 인프라가 있지만 이를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찾겠다”고 했다.또 “민주당 정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당 국회의원들과 교류도 있다”며 “이런 인맥을 활용해 누구보다 지역발전을 잘 해낼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다.지역 정가 관계자는 “남구는 ‘보수 텃밭’인 대구에서도 국민의힘 지지도가 월등히 높은 곳으로 현재까지는 조재구 청장의 1강 독주체제의 가능성이 점쳐진다”며 “다만 국민의힘 새 지도부가 주장하는 공천 자격시험, 새 인물의 등장 등이 변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경북도의회 ‘포스트 코로나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통과

경북도의회는 코로나19의 위기 극복과 지속가능한 민생대책 및 국가전략 마련을 위한 ‘포스트 코로나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통과시켰다고 15일 밝혔다.결의안은 최근 제324회 제1차 정례회에서 박영환 의원(영천)이 대표 발의했다.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민간소비 위축 및 관광산업 침체 등 지역경제가 위험 수위에 도달한 상황에 따른 조치다. 자영업자, 소상공인, 비정규직 노동자 또한 경제적으로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는 등 지역사회 곳곳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박 의원은 “지속적인 방역활동, 거리두기, 백신 개발과 접종 확대로 코로나19 극복의 기대가 한층 고조되고 있는 만큼 도의회 차원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제적으로 준비해 민생 대책과 미래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결의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그는 “포스트 코로나 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변화 양상을 주요 부문별로 파악하고, 집행부의 포스트 코로나 관련 대책을 점검해 관련 제도 및 정책에 대한 지원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이어 “도의회가 선제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급변하는 사회상황에 신속하게 대응, 경북도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정책적 대안과 의견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대구일보 특별기획)하늘에서 본 대구 50년사〈6〉수성구 지산·범물동

대구 수성구 지산·범물동은 41개의 아파트 단지와 14개의 학교가 밀집돼 있어 수성구 안에서도 인구밀집지역으로 손에 꼽히는 곳 중 하나다.지산동과 범물동의 경계에는 동아백화점 수성점을 중심으로 음식점 및 주점, 학원, 병원 등 다양한 인프라가 밀집해 있어 지산·범물동 고유의 번화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범물동에서는 대구 남구나 경북 청도군, 경산시로 이동할 수 있어 교통의 요지로도 활용되고 있다. 지산·범물동은 뒤늦게 발전한 지역이라 1974년 항측 사진을 보면 산자락과 들판에 형성된 논밭과 저수지, 비포장된 도로를 쉽게 볼 수 있다.논밭이 형성돼 있는 곳 사이에는 군락을 이룬 마을 두 곳이 보인다.저수지로 활용된 댕대이못(곶계지, 사진 1시 방향)과 대덕지(3시 방향), 범물지(마산지, 7시 방향), 윗못(현 녹원아파트 위치)이 있었다.댕대이못과 대덕지 사이에는 공동묘지가 보이는데 이곳은 현재까지 가톨릭범물공원묘원으로 쓰이고 있다.1970~1980년대 학교는 지산동과 범물동을 통틀어 1956년에 설립된 지산초등학교 단 한 곳만이 존재했다.1980년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지산·범물동에는 개발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한다.당시 항측 사진을 보면 현 수성고~지산목련아파트 일대의 부지가 모두 정비되면서 바둑판 형식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1986년에는 지산동의 두 번째 학교 능인중·고등학교가 남구 대봉동에서 윗못(사진 10시 방향) 우측(지산1동 800번지)으로 이전해 왔다.같은 시기 지산동에 최초의 아파트 지산목련아파트가 건립됐다. 1990년대부터는 지산동과 범물동 일대 대부분이 정비되면서 학교와 대규모 아파트단지들의 공사가 시작됐다.1991년 지산동에 용지초등학교와 지봉초등학교, 지산중학교가 각각 현 학교의 위치해서 개교했고, 1992년에는 범물동에 범일초·범물초와 범일중이 완공돼 개교했다.6년 뒤 1998년에 마지막으로 복명초와 범물중이 이전해 오면서 지산·범물동에 총 14개의 학교가 조성됐다.학교들이 대거 들어서는 시기에 발맞춰 아파트 단지들도 1991년부터 완공되면서 아파트 군락을 이뤘다.지산·범물동에는 1991년 △지산타운 △서한청산맨션 △지산동서맨션 △지산청구타운 △지산에덴타운 등이, 1992년 △범물청아동서·우방 △서한화성범물타운 △범물용지2·3·4단지 △범물영남타운 △범물맨션한라·태성·창신 등이 건립됐다.범물용지2·3·4단지 아파트 옆 관계삼거리에서는 범물동~무학네거리 방향 청호로 나머지 도로가 1994년 개통되면서 범물동과 황금동이 이어지는 직선도로가 조성됐다.여러 아파트 단지들과 학교들이 지산·범물동에 모이자 동아백화점 수성점이 지산동과 범물동 경계(범물동 1273)에 1996년 1월27일 개점했다.1997년 능인중·고등학교 옆에는 대구경찰청에 건립됐다.1994년 항측 사진을 보면 댕대이못의 물은 없어지고 10여 년간 개발이 되지 않자 주차 또는 물건들을 적재해 놓은 것으로 보인다. 또 지산1동에 있던 윗못은 사라지고 1989년 녹원아파트가 들어선다.1990년대 후반 수성구 시지·고산동, 경산시로 통하는 범안로가 착공되면서 2002년 8월3일 준공됐다.이외에도 남구와 수성구 파동을 연결하는 범물·앞산터널과 대구경찰청~무학네거리~황금1동을 잇는 무학터널이 각각 2013년, 2015년 개통됐다.최근까지 개발되지 못 했던 구 댕대이못 부지에는 2018년 수성생활자원회수센터가 세워졌다. 2015년 도시철도 3호선이 개통되면서 지산·범물동에는 3개의 역사(지산역, 범물역, 용지역)이 생겼고, 3호선 종점인 용지역 일대에는 수성하늘채 르레브 아파트가 2020년 완공됐다. 2020년 항측 사진을 보면 구 지산시영1단지 부지(9시 방향)에 더샵수성라크에르아파트(2023년 준공예정)가, 수성하늘채 르레브 옆에는 수성범물 트루엘레전드 아파트(2022년 12월 준공예정)가 착공 중이다. 박준혁 기자 parkjh@idaegu.com

(대구일보 지방선거 특별기획)2022년 지방선거 D-1년 대구·경북 누가 뛰나 (5)대구 중구청

재선 도전이 확실한 초선인 류규하 현 청장이 무난하게 공천장을 쥘지 여부가 관심이다.약사 출신인 류 청장은 1995년 제1회 지방선거에서 중구의원을 시작으로 재선하고, 제3회·제6회 선거에서 한나라당·새누리당으로 대구시의원을 지냈다.2018년 지방선거에서 공천을 받아 처음 청장 직에 올랐다.류 청장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재임하면서 100년 이상 존재했던 도원동 3번지 일대 속칭 ‘자갈마당’의 성매매업소 30곳을 완전히 폐쇄했다. 이는 대구시정 베스트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며 “중구는 구도심 개발이 과제인데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조화시켜 주민들의 정주여건도 개선했다. 3~4년 후면 인구가 10만 명이 넘을 것”이라고 자평했다.이어 “4년으로는 추진을 시작했거나 추진 중인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성과를 내기 쉽지 않다”고 임기에 대한 한계를 호소하며 재선의 당위성을 강조했다.류 청장에 맞서 국민의힘 공천 도전장을 내밀 것으로 보이는 인사는 이만규 대구시의회 제8대 전반기 운영위원장, 오상석 중구의원, 임형길 홍준표 의원 보좌관, 임인환·송세달 전 시의원 등이다.우선 지난 지방선거에 출마한 바 있는 임형길 보좌관이 권토중래(捲土重來)를 노리고 있다.임 보좌관은 “중구는 적극적인 행정이 자취를 감춘 지 오래고 새로운 정책이나 대안을 발굴하는데도 뒤쳐지고 있다”며 자신이 중구를 바꿀 최적임자임을 자처했다.지난 선거에서 삼성그룹 모태인 삼성상회의 관광 명소화를 공약으로 내건 바 있는 임 보좌관은 “삼성상회가 중구에 엄연히 존재함에도 버려진 채 방치되고 있다”며 “삼성 측의 결정만을 바라보는 눈치행정만 펴면서 일절 개입조차 못하는 등 행정기관의 존재 자체에도 의구심이 든다”고 비난하기도 했다.다만 복당 문제가 남아있다. 현재 대구시당에 복당계를 제출한 상태다.기초의원 시절 2번 연임 중구의회 의장을 역임한 바 있는 이만규 대구시의회 전 운영위원장은 출마 여부를 두고 손사래를 치고 있지만 출마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중구의회 의장을 지낸 오상석 구의원도 출마 여부를 저울질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 구의원은 “기회가 주어지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은 있다”며 말을 아꼈다.임인환·송세달 전 시의원의 출마도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이들은 모두 유승민 전 의원과 옛 새누리당 탈당, 바른정당·바른미래당·새로운보수당을 거쳐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으로 복귀한 유승민계다.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이른바 이준석 돌풍으로 유승민계가 떠오르면서 이들의 몸값도 상승하는 모양새다.이준석 후보가 당 대표로 선출될 경우 유승민계가 공천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다는 전망 때문이다.임 전 시의원은 2018년 지방선거에서 바른정당으로 중구청장에 출마한 바 있다.민주당에서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12년 만에 민주당 중구청장 후보로 출마한 노상석 독립투사 민족시인 이육사기념사업회 감사가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민주당 최창희 대구 중남구 지역위원장은 “사실 아직까지 적극적으로 나서는 인사는 없다”며 “하지만 인재 영입 중이다. 영남대 교수 등 실제 교감이 이뤄지고 있는 인사가 있는 만큼 조만간 중구를 바꿀 신선한 인물이 출마할 것”이라고 장담했다.지역 정가 관계자는 “국민의힘은 공천권자인 곽상도 의원이 대구시장 출마 의지를 피력하고 있어 곽 의원이 시장 출마 전 공천권을 행사할 지, 차기 당협위원장에게 공천권을 위임할 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 것”이라며 “만약 경선으로 진행된다면 현역 프리미엄을 앞세운 류 청장이 유리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의성군의회, 통합 신공항 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의성군의회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신공항 건설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조례를 제정했다고 10일 밝혔다.지난 9일 통합신공항 이전 지원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이날 통합신공항이전지원 특별위원회는 지무진 위원장과 김동준 부위원장, 김영수·김광호·박화자·최훈식 의원 등 6명을 위원으로 구성했다.특위는 앞으로 통합 신공항의 조속한 건설 촉구 및 이전 주변지역에 대한 지원 대책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지무진 위원장은 “군민 모두가 하나 돼 이룬 결실인 통합신공항 건립은 신속히 추진돼야 한다”며 “공항도시 건설과 항공 산업 인프라 구축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대구 달성군, 특별기획전 ‘色(색)다른 만남展(전)’ 운영

대구 달성군이 다음달 1일까지 군청 참꽃갤러리에서 특별기획전 ‘色(색)다른 만남展(전)’을 운영한다.이번 특별기획전에는 달성미술협회 소속 작가로 지역에서 자연을 주제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중견작가 김교생, 이병철 작가의 작품 34점이 전시된다.김 작가가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은 고요하고 평화로운 풍경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숲속의 빛’, ‘초여름’, ‘아침’, ‘고요’ 등이다.이 작가는 다양하고 풍성한 자연의 색을 두꺼운 재질감을 통해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인다.참꽃갤러리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달성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제한된 요즘, 이번 전시를 통해 서로 다른 자연을 감상하며 정서적 여유와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