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학교, 교육부 주관 ‘2021년 대학 진로탐색캠프 운영대학’에 선정

대구과학대학교가 ‘2021년 대학 진로탐색캠프 운영대학’에 선정됐다.대학 진로탐색캠프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진로 체험 인프라가 잘 갖춰진 대학을 선정해 소외 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들의 진로 체험 격차 문제를 완화하는 프로그램이다.대구과학대는 이번 대학 진로탐색캠프 선정과 함께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박준 대구과학대 총장은 “대학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소외 지역을 포함한 대구·경북 지역의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으로 적성 및 역량 개발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특화된 프로그램을 구성해 자기주도적 학습 및 역량개발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구과학대는 지난해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2020년 진로체험버스 활동’에 참여해 진로 교육 발전과 진로 체험 격차 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포항 의대 설립, 특화된 전략을 내세워라

경북 동해안 지역 주민들의 숙원인 포항지역 의과대학 설립이 구체화 되고 있다.정부·여당이 의대 정원 확대를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고 나선 때문이다. 전국에서 새로이 의대를 유치하겠다고 나선 지역도 포항을 비롯해 목포, 순천, 남원, 창원 등 5~6곳에 이르러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지자체 등 추진주체의 치밀한 전략이 요구된다.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1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총선 이후 당·정·청은 공공의대 설립과 의대 정원 확대를 논의해 증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구체적 추진 방향은 다시 당정협의를 거칠 것이라고 말했다.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도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증원 필요성은 누구나 동의하지만 첫 시작은 조심스럽게 작은 규모로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며 점진적 확대 방침을 전했다.포항지역 의대 설립은 그간 지자체와 지역 시민단체, 정계 등을 중심으로 꾸준히 이어져 왔다. 그러나 많은 지역민들의 바람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진전이 없었다.지난 16일 미래통합당 김병욱 국회의원(포항남·울릉)은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만나 포항 의대와 대학병원 설립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경북에는 중증 질환 전분야에 걸친 1등급 병원은 물론 상급종합병원이 없다”며 지역 의대 설립의 당위성을 강조했다.경북은 인구 대비 의사의 숫자도 턱없이 부족하다. 2018년 기준 경북의 인구 1천 명당 의사 수는 1.3명에 그쳐 전국 최저 수준이다. 병상 수도 크게 모자라 코로나19 확진자 상당수가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한 채 자택에 격리되는 안타까운 상황을 겪기도 했다.전문가들은 “포항은 국내 최고수준의 과학연구 인프라를 보유한 강점을 부각시켜 연구중심 의대와 병원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의대 유치에 차별화된 전략을 내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핵의학 분야와 신약 소재 개발 등이 특화할 수 있는 분야로 거론된다.포항은 국내 최고 수준의 공과대학인 포스텍, 4세대 방사광 가속기 등 R&D 기반시설과 연구소, 기업 등 과학기술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다. 특히 8월 중 문을 여는 포스텍 바이오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의 식물백신기업지원 시설 등 첨단 신약개발 클러스터를 바탕으로 바이오메디컬 분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포항시는 의대 설립을 통해 환동해 의료·바이오 밸류 체인 구축을 기대하고 있다. 지역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는 포항의대 설립에 지자체와 지역 정계, 경제계가 하나돼 나서길 바란다.

차기 DGB대구은행장, 예정대로 12월말 선임 예정

DGB금융지주는 차기 대구은행장 선임을 오는 12월 말께 변함없이 진행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다만 내정자 선정 일정은 코로나19 사태로 당초 6월 말~7월 초에서 9월로 연기됐다. DGB대구은행은 김태오 회장의 한시적인 은행장 겸직을 결정한 이후, 지난해 3월 국내 금융권 최초로 CEO육성 프로그램을 실시,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을 추진해왔다. CEO육성프로그램은 2019~2020년 2년에 걸쳐 3단계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초 롱리스트를 선정하고 1년간 1:1코칭연수, DGB 포텐셜 아카데미, 다면평가 및 심층인성검사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연말 숏리스트를 선정했다. 숏리스트 후보군에는 김윤국 부행장보(가나다 순), 임성훈 부행장보, 황병욱 부행장보가 이름을 올렸다. 현재는 이들을 대상으로 2단계 심화 교육 및 평가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요 계열사OJT, 집중어학능력 개발과정, DGB CEO 아카데미, DGB 경영자 세션, 후보자 AC Program, 행장 후보로서의 비전 및 사업계획의 과정이 진행 중이다. DGB금융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국내 지역 및 국외 교류 제한 등의 예상 외 변수로 주요 계열사 OJT, DGB CEO 아카데미 등의 일정이 변경되면서 최종 내정자 선임이 오는 9월로 일부 순연됐다”며 “기존 밝힌 최종 은행장 선임에 대한 일정은 올해 12월 말께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김태오 회장은 “금융권 최고 수준의 훌륭한 차기 은행장 선정을 위해 내부 규정과 지배구조규범 등에 따라,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로 진행하고 있다”며 “DGB의 은행장 육성프로그램은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기록 관리하여 금융권에서 가장 모범적인 CEO육성 및 승계 절차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러닝에 특화된 스마트 워치와 무선 골전도 이어폰 사용해보실래요?

롯데백화점 대구점 7층 브룩스에서는 러닝에 특화된 제품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스마트 웨어러블 브랜드 가민(Garmin)의 ‘포러너’(Forerunner) 스마트 워치 시리즈와 ‘에어로펙스’(Aeropex) 무선 골전도 이어폰을 선보인다.특히 포러너 스마트 워치는 어디서 운동하든 시계를 통해 최고의 루트를 추천 받는 네비게이션기능을 포함해 다양한 운동 모드가 내장돼 멀티 스포츠를 즐기는 사용자에게 제격이다.롯데백화점 대구점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