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소비자 식품 위생감시원 모집

대구시는 소비자의 식품위생행정 참여를 통해 효율적이고 투명한 위생 행정을 위해 내달 2일까지 ‘소비자 식품 위생감시원’을 모집한다.모집인원은 4명으로 임기는 신규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소비자 식품 위생감시원은 시민이 직접 식품위생업소 위생관리 점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지도점검, 부정·불량식품 단속, 위생관련 각종 홍보에 참여해 시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한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한다.모집자격은 대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식품위생 관련 자격증 소지자, 관련 학과 졸업자 중 서면평가를 통해 선발한다.신청 접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한의대, 글로벌코스메틱비즈니스센터 본격 가동

대구한의대 글로벌코스메틱비즈니스센터(이하 코스메틱센터)가 화장품제조업 등록을 마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코스메틱센터는 국비와 도비, 시비 등 총 228억 원이 투입된 지역 화장품산업 육성의 핵심 시설로 대지 7천838㎡(약 2천370평), 연면적 4천767㎡(약 1천440평)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다.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시운전 기간을 거쳐 지난 1월1일 제조업 등록과 함께 모든 가동 준비를 끝냈다.코스메틱센터는 하루 최대 3.5톤의 유화제형과 4톤의 샴푸 제조 시설을 갖추고 대구·경북지역 약 560개의 화장품 책임 판매업자 및 중소 화장품 업체들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또는 제조업자개발생산(ODM)을 지원 할 예정이다.특히 연구개발, 제조, 충진 및 포장 등 화장품 제조에 필요한 첨단 연구 장비 및 세계적 수준의 화장품 제조설비를 갖추고 있어 국제 기준에 적합한 화장품 제조가 가능하다는 게 학교 측의 설명이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꽃다발 든 졸업생 실종…사라진 졸업식 특수에 꽃다발 판매업자 울상

지난 1월27일 오전 9시30분께 대구 북구 경명여고.이날은 이 학교의 졸업식이 있는 날로 꽃다발 판매업자 세 팀이 교문 앞에서 자리 잡고 있었다. 빈손인 졸업생도 눈에 보였지만 관심조차 주지 않았다.예년 같았으면 상인들은 호객 행위 및 꽃다발 판매로 바빴지만 올해는 조용히 졸업생들만 쳐다봤다. 졸업을 축하하기 위한 졸업생의 학부모, 지인, 선후배 등은 찾아볼 수 없었다.대구시교육청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졸업식을 비대면 또는 방문자 출입제한 공문을 일선 학교에 내린 영향이다.이날 꽃다발을 한 개 팔았다는 A씨는 “최근 아르바이트 자리를 잃어 학비를 벌려고 지난해에 하던 졸업 축하 꽃다발 판매를 시작했는데 오히려 지금까지 적자가 100만 원…”이라고 말끝을 흐렸다.이날 상인들의 실적은 꽃다발 3개 판매가 전부다.꽃다발 판매업자 B씨는 “며칠 전 다른 학교 졸업식에는 상인 6명이 단 한 송이도 팔지 못했다”며 “주로 꽃다발을 구매하는 학부모가 많아봐야 30명밖에 되지 않는다. 코로나19 발생 이전 대비 꽃다발 매출도 꽃다발 수도 상인 수도 모두 10분의 1 수준이다”고 말했다.코로나19 이후 졸업식에서 생화가 팔리지 않자 시들지 않는 조화와 인형 꽃 및 인형으로 구성된 인형다발을 준비한 상인도 눈에 보였다. 생화는 10일이 지나면 시들어 폐기처분해야 한다.C씨는 “오늘 떼 온 10만 원어치 생화 중 9만 원어치는 폐기해야할 판이지만 그나마 조화는 다시 쓸 수 있다”고 망연자실했다.유현제 기자 hjyu@idaegu.com

대구 서구청, 지역 통신판매업소 일제점검 실시

대구 서구청이 오는 12월까지 지역 통신판매업소 3천150개소를 대상으로 전자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서구청은 점검반을 구성해 △실질적 영업 여부 확인 △변경사항 및 휴·폐업에 대한 미신고 행위 △통신판매업자의 정보제공 및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체결 여부 △청약철회 방해 등 통신판매업자의 준수 사항 이행 등을 집중 점검한다.또 국세청에 폐업 신고를 하고도 구청에 신고하지 않은 지역 통신판매업소 1천200개소에 대해 1차적으로 자진 폐업 신고를 유도할 예정이다.이를 이행하지 않은 통신판매업소들은 행정절차법에 따라 직권 말소된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 서구청, 지역 통신판매업소 일제점검 실시

대구 서구청이 오는 12월까지 지역 통신판매업소 3천150개소를 대상으로 전자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서구청은 점검반을 구성해 △실질적 영업 여부 확인 △변경사항 및 휴·폐업에 대한 미신고 행위 △통신판매업자의 정보제공 및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체결 여부 △청약철회 방해 등 통신판매업자의 준수 사항 이행 등을 집중 점검한다.또 국세청에 폐업 신고를 하고도 구청에 신고하지 않은 지역 통신판매업소 1천200개소에 대해 1차적으로 자진 폐업 신고를 유도할 예정이다.이를 이행하지 않은 통신판매업소들은 행정절차법에 따라 직권 말소된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시 추석대비 식육판매업소 등 원산지 표시 위반 단속

대구시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29일까지 다소비 식육제품에 대한 원산지 거짓표시 등의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 점검은 전통시장, 백화점, 준대형마트, 온라인 마켓 등에서 판매하는 식육제품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단속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선물용 농축산물의 온라인 구매가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배달 앱, 온라인 판매처 등 통신판매에 대해서도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원산지 거짓표시 여부(의심업소 쇠고기 유전자 검사 병행), 유통기한 또는 제조일자 위‧변조 여부, 무신고 불법영업 행위, 축산물위생관리법 준수사항 이행 등이다.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지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원산지 거짓표시)에 대해서는 형사처벌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적발 시 ‘농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에 의거 원산지 거짓표시의 경우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 동구청, 가정간편식 조리판매업소 지도점검

대구 동구청이 29일까지 지역 가정간편식 조리판매업소 140개소를 대상으로 식품안전성 확보를 위한 특별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1인 및 맞벌이 가구의 증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소비 트렌드 확산으로 가정간편식의 수요량 증대에 따른 위해요소를 사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내용은 △음식물 재사용 △유통기한 경과 및 부적합 제품 취급 여부 △조리실 위생 유지관리 △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다. 공무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3개의 점검반을 통해 운영되며, 소독용 에탄올을 지원해 코로나19 예방 홍보도 병행한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 제공을 위해 지도점검을 실시, 경미한 사항은 현지시정하고 중요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조치를 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하고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