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 제10기 수성 글로벌 여성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대구 수성구청은 10일부터 글로벌 지역 여성리더를 양성하고자 ‘제10기 수성 글로벌 여성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을 시작했다.수성구에 주소 또는 직장을 둔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성구 평생교육플랫폼 ‘러닝톡’ 홈페이지, 전화, 팩스 등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아카데미는 다음달 10일부터 오는 11월30일까지 매주 목요일(오후 2~4시) 총 20회차로 운영된다.교육비는 무료다. 총 20강좌 중 70% 이상 수강 시 교육 수료증이 발급된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경북교육청, 초등학습지원 플랫폼 온학교 개설 1개월만에 일 평균 2천회 돌파

경북도교육청의 초등 학습지원 플랫폼인 ‘온학교’ 가 강좌 개설 후 하루 평균 2천 회를 돌파하는 등 교육수요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온학교’는 모든 학생을 위한 따뜻한 온라인 학습 공간이라는 뜻이다. 상시적, 학생 주도적 학습을 지향하는 초등 학습 지원 플랫폼이다.10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강좌 개설 후 지난 한 달간 학년별 조회 수는 일평균 372회, 주당 평균 3천 회 이상이다. 현재 구독자는 1천280명을 넘어섰다.경북교육청은 지난 1월과 2월 방학 동안 ‘온학교’에서 1년 동안 배운 내용을 꼼꼼하게 되돌아보는 과정을 운영해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에 따라 지난 4월부터 학기·방학·새 학기 준비 과정 등 연중 상시로 운영하고 있다.‘온학교’에 접속하면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국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를 중심으로 오후 7시부터(1일 2교시, 1교시 25분) 실시간 원격 수업을 들을 수 있다.수업은 100명의 교실수업 크리에이터 교사들이 담당한다.이들은 각 학년·교과별 교사협의회를 만들어 수업 방법과 내용을 공유하고 1대1멘토링, 수석교사 모니터링 등으로 원격수업 전문성을 높이게 된다.주소창에 ‘온학교.com’을 입력하면 바로 참여할 수 있고 모바일로도 접속이 가능하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온학교의 실시간 수업과 스스로 학습으로 공부하고, 스스로 학업성취인증제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평가·보충하며 학생들의 학습 주도성이 향상되고 학습격차가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대구시, 산업부 스마트 특성화 사업 2개 최종 선정

대구시는 내년도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산업거점기관지원사업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 사업’ 공모에 ‘첨단메카닉 고분자 디지털 융합 기술혁신 플랫폼 구축 사업’과 ‘전동화 모듈 부품기업 평가지원 기반구축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앞으로 3년간 사업비 186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첨단메카닉 고분자 디지털 융합 기술혁신 플랫폼 구축 사업’은 대구테크노 나노융합실용화센터 주관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대경권연구센터), 다이텍연구원,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이 공동으로 사업 수행한다.지능형 기계, 첨단로봇, 미래자동차 등 첨단 메카닉 산업의 고분자 융합 소재부품 기술혁신 지원을 위한 인프라와 기술혁신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다. 총사업비는 100억 원 규모다.‘전동화모듈 부품기업 평가지원 기반 구축 사업’은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주관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이 공동으로 수행하는 사업으로 86억 원이 투입된다.미래차 시장의 급성장과 더불어 기존 내연기관 중심의 기계 산업에서 전동화 모듈 산업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상황에서 미래차 전동화 모듈 핵심부품 기업에 대한 지원 연계협력 체계 조성 및 미래차 핵심부품 산업의 원천 기술 확보를 통한 생태계 전환을 실현한다.이를 통해 지역 고분자융합소재부품 및 전기자율차 산업 관련 지원기관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고도화해 지능형·언택트(비대면)형 기술지원 체계 플랫폼 구축을 통한 소재부품 기업의 산업 트렌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지역산업거점기관지원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은 전국 14개 시·도를 대상으로 스마트특성화 전략을 기반으로 선정된 56개 산업에 대해 고도화, 다각화, 전환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지역혁신 자원의 기능과 역량을 기반으로 협력 네트워크 플랫폼 구축, 장비 확충, 기술지원, 전문 인력 양성 등의 역량강화 지원을 위해 만들어졌다.대구시 김동우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스마트특성화 사업 수행으로 미래차 전동화 모듈과 전후방 부품산업 핵심기업의 기술 성숙도 향상에 따른 시장 지배력 강화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벤처기업 5개사 선정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1 대구스타벤처육성사업’의 5개사를 선정하고 협약을 체결했다.스타벤처육성사업은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발굴해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올해는 지비소프트, 제나, 온빛, 드림에이스, 위랩이 선정됐다.지비소프트는 비접촉방식 영상분석기반 생체신호 측정 소포트웨어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위랩은 국내 자생식물 서목태추출물을 활용한 안구건조 및 눈 피로 개선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는 업체다.제나는 분산 ID기반 건강 마이데이터 모바일 플랫폼, 온빛은 병원서류발급, 보험금 청구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 드림에이스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업이다.선정된 기업에게는 최대 7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창업지원기고나의 전문 멘토가 지정돼 사업연계와 멘토링을 받는다.이재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지역을 근간으로 하는 스타 벤처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대구를 대표하는 예비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경북도, 소상공 비대면 판로 지원 돕는다

경북지역 소상공인 온라인 희망마켓 사업 모집이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대상은 400개사로 네이버 쇼핑 기획전 및 할인 프로모션에 참여할 소상공인이다.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을 단계별로 돕기 위해 마련했다. 비대면 소비전환 시대에 맞춰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 및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사업내용은 마케팅 인식개선(온라인 마케팅 아카데미 교육·상세페이지 제작), 스타트업 기반 구축(맞춤형 컨설팅·유통채널 입점설명회), 점프업 지원(온라인 플랫폼 마케팅 프로모션·상품리뷰) 등이다.기존 오프라인 판매방식에 한계가 있는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를 위해 민간 온라인 플랫폼인 네이버(스마트스토어)의 쇼핑기획전(노출) 및 할인 프로모션 운영을 우선 지원한다.대상은 경북도내에 거주하며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소상공인으로 통신 판매업을 소지해야 한다.신청방법은 경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https://www.gepa.kr)에 게시된 사업 공고문 확인 후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사업담당자 이메일(mktinghelp@gmail.com/ hjjeong@gepa.kr)로 제출하면 된다.경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온라인 시장에 이미 진출했거나 진출하려하는 소상공인에게 신규 판로를 제공한다.경북도 배성길 일자리경제실장은 “이번 마케팅 지원이 도내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홍보 활성화 및 판로 확대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경북도, 바이오 프린팅 산업 육성…공유형 혁신도정 플랫폼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 바이오 프린팅 인공장기를 활용한 바이오 소재, 의약품, 화장품 기업 등을 지원하는 플랫폼이 구축된다.내년 착공해 오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이곳에는 동물대체시험평가에 대한 인프라도 확충한다. 경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2022년도 스마트특성화기반 구축사업에 ‘바이오 프린팅 활용 동물대체시험평가 플랫폼 구축사업(이하 플랫폼 구축사업)’이 신규 대상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75억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플랫폼 구축사업은 지역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과 역량을 활용, 지역산업의 고도화와 다각화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경북도는 이에 따라 지방비 90억 원과 국비 75억 원으로 3D 바이오 프린팅 기반 인공장기를 활용, 기능성 화장품 기업과 의약품 개발 기업의 동물대체시험평가를 지원한다.3D 바이오 프린팅 기반 인공장기는 3차원 프린터와 생명공학이 결합한 인쇄기술로 살아 있는 세포를 원하는 형상이나 패턴으로 쌓아 조직이나 장기를 제작하는 기술이다.이번 사업에는 포항지식산업센터를 거점으로 포항공대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바이오메디컬생산기술센터, 포항테크노파크(TP) 등 3개 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기업의 지원 플랫폼을 구축한다.포항공대는 동물실험 대체용 인공장기 기술개발, 인공장기 활용 시험평가 지원 등을 수행한다.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바이오메디컬생산기술센터는 인공장기 제작을 위한 생체재료(돈태반) 자원화, 바이오잉크 개발 등을 담당한다. 포항TP는 동물대체시험평가 구축과 기업지원프로그램 운영 등을 맡는다.경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화장품 개발을 위한 동물실험금지에 따른 새로운 대체시험평가법 개발과 신약개발 비임상의 보완적인 효능평가 활용을 기대하고 있다.경북도 장상길 과학산업국장은 “이번 사업은 경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공유형 혁신도정 플랫폼인 네트워크 경북(넷북)의 좋은 예시다”며 “국내 최초 바이오 프린팅 인공장기 거점 조성을 통해 지역 혁신성장의 동력을 마련하고 미래 신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김정재, '바이오프린팅 활용 동물대체시험평가 플랫폼 구축' 공모사업 선정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포항북)은 3일 산업통상자원부의 스마트특성화기반 구축 사업에 포항시가 제안한 ‘바이오프린팅 활용 동물대체시험평가 플랫폼 구축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바이오프린팅 활용 동물대체시험평가 플랫폼 구축 사업’은 바이오프린팅으로 만든 인공장기를 활용한 바이오소재 비임상 시험·평가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2022년부터 3년간 포항시 흥해읍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포항지식사업센터 내에 총사업비 약 165억 원(국비 약 75억 원)이 투입돼 플랫폼 구축과 함께 바이오소재 시험분석용 연구 장비 확충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사업이 추진되면 동물실험의 윤리적 문제를 해결하고 화장품·의약품 및 백신의 효능 검증 및 시험평가를 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포스텍, 포항TP를 비롯한 세포막단백질연구소, 그린백신실증센터 등 지역 바이오 인프라와 연계를 통해 지역 바이오소재 산업 육성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김 의원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포스텍 연구진은 물론 경북도·포항시 공무원과 함께 중앙부처에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전방위적 노력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김 의원은 “포스텍 등 바이오 핵심기술을 보유한 지역 대학과 연계해 포항이 바이오프린팅 기반 인공장기 산업의 중심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바이오프린팅 인공장기 세계시장 선점을 위한 법과 제도 정비에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공유 플랫폼 활용한 창업교육으로 창업의 꿈 펼치세요…계명문화대

계명문화대학교가 창업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공유 플랫폼을 활용한 창업 교육을 무상으로 진행키로 했다.계명문화대는 최근 대구 달서구에서 주관하는 ‘공유 플랫폼 맞춤형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사업 운영을 위한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공유 플랫폼 맞춤형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은 달서구 지역 구민의 일자리 및 고용창출 지원을 목적으로 미용(헤어, 네일, 메이크업) 및 외식 창업 희망자들에게 창업 이론 수업과 전문가 멘토링 및 컨설팅, 공유 플랫폼을 활용한 실전 창업 체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전액 무상 교육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 우수 수료생에게는 공유미용 및 공유주방과 같은 창업준비공간을 통해 실제 경영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창업 초기에 발생하는 각종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계명문화대는 지난해 공유주방의 우수한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 공유미용 분야를 추가해 교육생을 모집한다.공유미용 플랫폼 창업 인큐베이팅 참여교육생은 오는 21일까지, 공유주방을 활용한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참여교육생은 다음달 16일까지 모집한다.지원 자격은 달서구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로 미용(헤어, 네일, 메이크업) 및 외식 창업 희망자 각 10명씩 총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선발된 교육생은 오는 7월부터 창업 이론 및 전문교육, 실습교육, 창업체험 등의 교육과정을 거치게 되며, 우수 수료생은 대학에 마련된 KMCU키움식당 등 공유플랫폼 입점을 통해 오는 12월까지 실전 창업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문의: 053-589-7940.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의성군 안계노인복지관, 2021 지역문화 플랫폼 프로젝트 수행기관 선정

의성군 안계노인복지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주관한 ‘2021 지역문화 플랫폼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전문 사업 수행기관으로 지정됐다.지역문화 플랫폼 사업은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예술 컨텐츠를 활용해 새로운 노인세대의 문화를 발견하고 노인의 역할과 가치를 현대사회의 정서 안에 담아내는 프로젝트이다.이를 통해 안계노인복지관은 지역 농촌에 정착한 ‘청세권 협동조합’ 청년들에게 지역 어르신과 함께 하는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특히 청년들의 농촌사회 정착기 청취, 지역사회탐방, 지역 음식 만들기 등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세대간의 소통과 공감으로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가꾸어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대구시, 한의약 관련 우수 신제품 개발 돕는다

대구시와 한국한의약진흥원이 한약제제 및 한의의료기기, 한의 신기술과 한방 소재 신제품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한방병·의원을 돕고자 ‘한의약산업 혁신성장 지원 사업’ 공모를 한다.이번 공모 지원 분야는 △한의약산업 선진화 △한의약창업실증 △한의약 감염병 및 만성질환 대응 산업혁신 플랫폼 구축이다.한의약산업 선진화는 한약제제, 한의의료기기, 한의신기술 관련 제품의 산업화 기술지원이다. 한의약창업실증 지원 사업은 한의약 분야 우수 아이템 보유 연구자에 대한 창업 인프라 제공, 초기 제품의 시장성 및 테스트 실증사업과 신기술 교육 지원한다.한의약 감염병 및 만성질환 대응 산업혁신 플랫폼 구축은 의약 임상경험 등을 활용한 호흡기 감염병 대응, 만성질환 예방케어와 관련된 한약제제, 한의의료기기, 한의신기술을 개발하는 기업 및 병원의 연구 개발 성과 산업화를 위한 기술지원이다.공모 신청은 다음달 7일 오후 6시까지다.이메일(tjdud8988@nikom.or.kr)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공모 관련 사업설명회는 27일 오후 2~4시 온라인 회의로 진행된다.선정된 기업은 기술지원 규모와 선정평가 결과 등에 따라 기업당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받는다. 대구에 기업의 본사, 부설연구소 또는 공장이 소재하고 있는 지역기업 및 병원에는 가점이 부여된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 한국판 구글법 발의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구미을)은 구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플랫폼 기업에 뉴스 사용료를 부과하는 내용의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과 ‘저작권법’을 발의했다고 21일 밝혔다.이들 법안은 각각 뉴스 콘텐츠 저작권 개념을 강화하고 플랫폼 기업이 뉴스를 제공하거나 매개하는 경우 대가 지급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또 언론사와 플랫폼기업 간 대가 산정에 분쟁이 발생할 경우 정부의 분쟁조정위원회에서 조정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김 의원실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우리나라 인터넷 뉴스 유통은 75.8%가 포털에서 이루어지고,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뉴스 이용이 2018년 6.7%에서 2020년 24.4%까지 급상승했다고 지적했다.국내 포털의 경우 광고수익을 배분하는 형식으로 사용료를 지불하고 있지만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은 국내에 서버가 없거나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용료 지급을 피해왔다.김 의원은 “호주의 경우 지난 2월 구글과 페이스북에 뉴스 사용료 지불 의무를 부여하는 뉴스미디어 협상 규정을 제정해 호주 미디어 기업들과 사용료 협상을 이끌어 냈다”며 “유럽연합(EU)도 IT 기업 반독점 행위를 규제하는 디지털서비스법과 디지털시장법에서 기사 사용료 지불 의무화를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그는 “뉴스는 단순한 콘텐츠로 취급할 것이 아니라 저널리즘 차원에서 제대로 된 대가를 치러야 한다. 특히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로 언론 지형이 변화하는 상황에서 무임승차를 방임한다면 우리나라 언론 생태계는 황폐화될 것”이라며 “여야의 많은 의원들이 참여했고, 정부도 찬성하고 있어 조속한 법통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현재 인터넷뉴스서비스 사업자로 등록돼 있지 않은 구글은 아웃링크 방식이기 때문에 저작권료를 낼 수 없다는 입장이다. 페이스북은 뉴스서비스가 주요 사업이 아니라는 이유로 뉴스서비스 사업자를 검토하지 않는다. 또 마이크로소프트는 별도의 전재료를 지불하지 않는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경산시자원봉사센터 비대면 자원봉사 플랫폼 지구를 지켜라 챌린지 20일 오픈

경산시자원봉사센터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국제적 환경이슈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비대면 환경 챌린지 ‘지구를 지켜라’ 플랫폼을 20일 오픈했다.‘지구를 지켜라 챌린지’는 코로나19 사태로 불안에서 벗어나 일상에서 언제든지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자원봉사로 하루 5개의 환경보호 실천을 5일간 실행하고 사진을 인증하는 방식으로 환경보호에 습관화를 유도한다.챌린지를 완료하는 참가자는 일정 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고 참여 완료 이후에도 횟수 상관없이 재참여가 가능하다.플랫폼 접속은 ‘http://1365.gsvol.or.kr’ 또는 경산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경산시자원봉사센터 서금희 소장은 “탄소 중립 이슈와 더불어 코로나19 사태로 늘어나는 일회용품이 환경오염을 심각하게 만들고 있다”며 “‘지구를 지켜라 챌린지’를 통해 많은 사람이 챌린지 후에도 환경보호라는 습관을 작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코로나19 ‘집콕’ 증가에 40인치대 TV ‘인기’...중고거래 ‘불티’

40인치대 TV가 게임용 모니터와 세컨드 TV로 인기를 끌면서 해당 제품 중고거래가 활발해지고 있다. 40인치대 TV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코로나19 덕분이다. 코로나19로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면서 게임에 특화된 모니터를 찾는 수요가 급증했다. 게임을 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대화면에 눈이 편한 TV를 게임용 모니터로 사용하는 게이머들이 늘고 있다. 세컨드 TV 수요도 커졌다. 집에서 영상을 소비하는 시간이 급증하면서 좀 더 편한 장소에서, 가족 등 동거인에게 구애받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영상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어난 탓이다.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게임과 영상을 모두 즐길 수 있는 40인치대 TV에 대한 수요가 커졌고 좀 더 저렴한 상품을 찾는 이들이 중고거래 플랫폼으로 몰리고 있다.이 같은 중고거래 수요는 비대면 중고거래 플랫폼 '헬로마켓'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헬로마켓에는 48인치 UHD TV가 29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판매자는 해당 제품이 모니터로 사용 가능함을 강조하고 있다. 또 다른 판매자는 삼성전자 48인치 3D LED TV는 38만 원에 팔고 있다. 중소기업 제품에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음을 밝힌 48인치 LED TV는 1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다양한 다양한 40인치대 TV 판매글이 등록돼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40인치대 TV중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은 48인치 제품이다. 48인치 TV는 특히 게이머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48인치 OLED TV는 게임에 적합한 크기와 기존 모니터 뛰어난 반응성으로 게임 전용 모니터로 각광받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48인치 OLED TV 패널 출하량을 130만 대로 지난해 22만대보다 6배가량으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강동원 기자 kdw1116@idaegu.com

동해안 친환경 바다플랫폼 구축 필요하다

“스마트 관리기술을 활용해 동해안 친환경 바다플랫폼 구축이 필요합니다.”경북 동해안의 해수열을 이용, 항만에 친환경적인 시설 구축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동해안발전분과 정책자문회의에서 나왔다. 이를 통한 탄소중립형 항만운영이 가능하다는 이유에서다.경북도는 20일 산·학·연 등 외부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된 동해안발전분과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비대면 영상회의로 개최했다.이날 열린 회의는 동해안 정책과 에너지, 원자력, 해양수산, 항만·물류, 해양레저관광, 독도 관련 시책 등에 대한 자문역할을 하고 있다.이날 회의는 동해안 그린경제 대전환 ‘E(그린에너지)·A(신해양 개척)·S(스마트 수산)·T(해양레저관광) 플랜’ 설명과 경북형 스마트 아쿠아팜 구축,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방안, 환동해권 해양바이오 산업 활성화 플랫폼 구축, 풍력산업 국산화 연구 기반구축 등 주요 현안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김현주 분과위원은 “스마트 관리기술을 활용해 동해안 친환경 바다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며 “이는 동해바다의 해수열(해양심층수·연안저층수)과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탄소중립형 항만운영 등 바다를 활용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야 한다”고 제안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 동해안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대학·연구기관 등과 함께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DGFEZ, 바이오파머와 460억 규모 투자양해각서 체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DGFEZ)은 포항지역 바이오클러스터 구축에 힘을 보탤 의약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 바이오파머와 460억 원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13일 포항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이강덕 포항시장, 정해종 포항시의회 의장, 김원묵 바이오파머 대표이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바이오파머는 2019년 설립된 포항시 강소연구개발특구 제1호 연구소기업이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 이전받은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포항과 경주지역의 점토광물인 벤토나이트를 활용한 개량신약을 개발 중이다.바이오파머는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2만400㎡에 460억 원을 투자해 벤토나이트 활용 신약개발 및 의약품(원료) 제조업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이번 투자로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벤토나이트계 의약품 원료의 국산화와 지역 내 광물을 활용한 미래 신성장산업 창출 등 부가가치 제고가 기대된다.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바이오파머와의 투자협약은 포항지구가 R&D기반 바이오클러스터로 성장해 나가는 연장선상에 있다”며 “포항지구 내 구축 중인 세포막단백질연구소 및 식물백신기업지원시설도 상반기 내 준공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또 이어 “DGFEZ는 지구 내 유치된 기업들이 비수도권 바이오 기업이라는 지역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산·학·연·관 협력할 수 있는 혁신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