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장학회, 2021년도 장학생 2천33명 선발…장학금 23억여 원 지급

경산시장학회(이사장 최영조·경산시장)는 지난 13일 2021년도 장학금 수혜대상자 2천332명을 선발해 장학금 23억2천95만 원을 지급했다.경산시장학회는 지난달 소위원회(위원장 윤진필)를 개최하고 명문대 진학, 성적우수를 비롯해 저소득자 자녀, 예체능특기자, 외국인유학생, 다자녀가구 등 10개 분야 신청자를 심의해 2천332명의 장학금 수혜 대상자를 선정했다.이번 심의를 통해 모두 23억2천950만 원을 지원하기로 의결됐다.최영조 경산시장학회 이사장은 “2021년도 장학사업 성공리에 추진할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각계각층의 관심과 후원자들의 성원 덕분이다”고 전했다.한편 2006년 12월 설립된 경산시장학회는 현재까지 장학기금 모금액은 190억 원의 장학기금이 모금됐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성주군별고을장학회, 장학금 100억 원 목표 순항 중

2013년 출범한 성주군별고을장학회의 100억 원 목표 후원금 모금 달성이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다.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따르면 현재까지 성주지역 개인 및 출향인, 기업체 등 1천230여 명이 동참해 약 67억 원의 장학금 기탁이 이뤄졌다.특히 장학금 기탁자 가운데 1억 원을 후원한 이는 모두 8명으로 확인됐다.최근 김용철 전 대법원장(초전면 출신)과 이재근 변호사(월항면 출신)가 각각 1억 원을 장학회에 전달했다.최재철 용신양돈영농조합법인 이사장은 지금까지 8천만 원을 기탁, 올해 2천만 원을 추가 기증하기로 하면서 1억 원 기탁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이병환 성주군수(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는 “코로나19 등 경제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군민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적극 동참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한편 성주군별고을장학회는 지난달 29일 광선전설(대표 정재완), 시온공조(대표 조현효)가 각각 300만 원과 100만 원의 장학금을 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2014년부터 매년 장학금 사업에 동참하며 지금까지 모두 2천5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광선전설 정재완 대표는 “성주군을 위해 환원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보람을 느끼며 미래의 성장동력인 지역 학생들을 위한 밑거름으로 써 달라”고 전했다.조 대표 또한 “지역 주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지역의 인재를 육성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장학금 기탁에 동참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환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영양 장학회, 초·중·고 졸업생 전원 대학 등록금 절반 지원

영양군 인재육성장학회(이하 영양 장학회)가 ‘대학 신입생 반값 등록금’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교육 복지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영양 장학회는 지난해 11월 열린 제26차 정기이사회에서 올해부터 ‘대학 신입생 반값 등록금’과 ‘대학 신입생 장학금’ 지원 사업을 추가하기로 했다. 장학금 지원 대상자는 지원 신청일 기준 ‘지역 초·중·고 졸업자, 지역 고교 졸업자’ 출신의 대학 신입생이다.특히 영양지역 초·중·고교 모두 졸업한 학생은 대학 입학 등록금 중 국가 장학금 등 타 장학금을 제외한 본인 부담금의 반값(200만 원 한도)을 지원 받는다.지역 고교 졸업자는 성적제한 없이 100만 원을 지원받는다.영양 장학회는 올해 신설된 △대학 신입생 반값 등록금 △대학 신입생 장학금을 포함해 △고등학생 장학금 △대학 재학생(2~4학년) 장학금 △대학생 특별(신입) 장학금 △특기 장학생 △우수학교 및 교직원 포상금의 모두 7개 분야에서 219명을 선발해 모두 2억700만 원을 지급한다. 오도창 영양군수(영양 장학회 이사장)는 “다양한 교육복지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훌륭한 인재를 육성하겠다. 특히 다양한 장학금을 지원해 군민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겠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