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호국평화기념관, ‘독립의 함성, 칠곡을 울리다’ 기획전 개최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이 2021년 기획전인 ‘독립의 함성, 칠곡(漆谷)을 울리다’를 개최한다. 군은 칠곡의 3·1운동 발생일인 1919년 3월12일을 기념하고자 오는 12월31일까지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지하 1층 중앙홀에서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일제강점기 칠곡의 독립 운동사를 재조명하고 지역 출신 독립 운동가들의 활약과 희생에 대한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마련됐다. 전시회는 △칠곡의 3·1운동 과정 △장석영의 파리 장서 사건 △장진홍의 조선은행 대구지점 폭탄의거 △왜관학생 사건 △다혁당 사건을 등 칠곡의 주요 독립운동 사건과 인물들을 소개하는 내용 등으로 구성됐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번 전시회를 위해 콘텐츠 및 소장품 대여 등의 적극적인 협조를 한 지역 출신 독립 유공자 유가족과 경북도독립운동기념관, 한국국학진흥원 측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이번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칠곡군시설관리사업소 운영담당(054-979-5512~15)에게 문의하면 된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국립칠곡숲체원, 삼일절 특별 프로그램 ‘3·1의 함성’ 운영

“숲이 기억하는 그 날의 함성, 잊지 않겠습니다.” 국립칠곡숲체원(원장 배은숙)은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국립칠곡숲체원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 한 달 동안 특별 프로그램인 ‘3·1의 함성’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국립칠곡숲체원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숲 체험을 통해 역사를 기억하며, 3·1운동의 정신을 계승할 수 있도록 비대면 콘텐츠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3·1운동 당시 사용됐던 ‘태극기 목판체험’으로 구성된다.이와 동시에 압화 거울, 동백 머리핀, 한지 등 제작 체험 등을 비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다. 배은숙 국립칠곡숲체원장은 “이번 3·1절 프로그램이 지금의 평화가 있기까지 기여한 희생과 정신을 기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