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해양스포츠제전, 8월 포항에서 열려

제15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오는 8월12~15일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해양스포츠제전은 해양스포츠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고 해양스포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06년부터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해양스포츠 종합대회다.해양수산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주최하고 경북도·포항시가 공동 주관하는 올해 행사에는 학생부와 일반부의 선수 1만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경기는 요트, 카누, 수중핀수영, 철인3종의 모두 4개 정식 종목과 드래곤보트, 바다수영, 고무보트, 패들보드(SUP)의 4개 번외 종목으로 나눠 치러진다.파워보트, 고무카약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디지털 그림, 바다 글짓기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마련된다.포항시는 경찰, 해경, 소방서 등과 협력해 경기 종목마다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행정선도 지원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이강덕 시장은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해양레저관광 활성화와 해양스포츠산업 육성의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대구교육해양수련원, 힐링 수련활동 가져

대구교육해양수련원(원장 이명우)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계속되는 장마와 폭염으로 지친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바람속으로 코로나블루, 마음속으로 힐링’이라는 주제로 수련활동을 재개한다.이번 프로그램운영은 고1 대상의 전일제 수련활동 재개와 고2 학생 대상 코로나블루 극복 힐링프로그램 운영, 교육가족을 위한 콘도운영 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오는 11월 말까지 34학교 7천400여 명의 고1 학생이 참가하는 전일제 및 찾아가는 수련활동을 재개한다. 패들보드, 카약 등 개인해양스포츠활동, 모험시설 및 안전체험활동프로그램 등으로 운영되는 비속박으로 진행되는 전일제프로그램과 참가가 힘든 학교로 수련원 지도사가 직접 찾아가는 수련활동을 진행한다.또 고2 학생을 대상으로 동해바다와 함께 걷는 해파랑길 18번코스 트래킹과 인근 명소 탐방을 통한 ‘코로나 극복 힐링프로그램’ 운영은 오는 9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교육가족을 위해 수련원은 지난달 29일 콘도운영을 재개했다. 8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이명우 원장은 “이번 힐링 프로그램 운영이 코로나블루에 시달려온 학생과 교직원 등 교육가족들에게 모처럼의 휴식과 힐링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