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8일 영천 그린기업지원센터에 있는 영천 1인 미디어 스튜디오에서 크리에이터 과정 신청 교육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영천 1인 미디어 스튜디오 ‘별별아지트’ 오픈데이를 열었다.이날 총 46명의 교육생들이 참석해 전문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한 △미디어 기본·심화·고급과정 △미디어 스쿨과정 △시니어를 위한 경북 앱 활용 교육 △토요 미디어 체험과정 △대면·비대면 상시 멘토링 등의 교육을 받았다.영천 1인 미디어 스튜디오는 2021년부터 누적 교육생 234명(기본·심화·고급과정 포함 누적)이 거쳐 갔고 주말에는 체험교육 및 미디어 스쿨에 300여 명이 참가하는 등 지역 콘텐츠 관계자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하인성 경북태크노파크 원장은 “1인 미디어 교육생들이 지역을 알리는 전문크리에이터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과정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명환 기자 km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