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종택, memory of origin김태호, Internal Rhythm 2019-10대구신세계갤러리가 오는 14일까지 국내외 유명 블루칩 작가들의 프리미엄 리미티드 판화부터 원화까지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The Present: 즐기는 컬렉팅’ 전을 개최한다.한국 미술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이는 이우환, 박서보, 이건용부터 올해 경매시장 낙찰총액의 최고가를 석권한 야요이 쿠사마까지 한국 거장들과 세계적인 해외 작가들의 주요 작품을 대구신세계갤러리에서 볼 수 있다.참여 작가는 김태호, 김창열, 다카시 무라카미, 데미안 허스트, 데이비드 슈리글리, 데이비드 호크니, 미스터(MR.). 박서보, 아니쉬 카푸어 알랭 클레망, 알렉스 카츠, 앙리 마티스, 야요이 쿠사마, 오토딕스, 오트마 회얼, 요한 판크라트, 우종택, 우고 론디노네, 이건용, 이미 크노벨, 이우환, 장 미쉘 오토니엘, 프랭크스텔라, 피터 앙거만, 하비에르 카예하, 하태임, 헤르난바스다.전시에는 작가 30여 명의 엄선된 작품 110점을 공개한다. 이는 총 42억 원 규모에 달한다.전시 기간 내 구매 고객에 한해 최대 30% 할인 혜택과 전체 구매금액의 2%(최대 300만 원, 일부 품목 제외)를 돌려주는 상품권 증정 이벤트까지 합리적인 가격대에 고품격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대구신세계갤러리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미술 컬렉터에 첫발을 내디딘 비기너 뿐만 아니라, 수준 있고 차별화된 컬렉션을 누리려는 관람객분들의 니즈를 충족하고 예술을 즐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선물 같은 이벤트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