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저소득 위기가구에 한시생계지원금 지급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한시생계지원금을 지급한다.지원대상은 3월1일 기준으로 성주군에 주민등록이 있고,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재산은 3억 원 이하다. 지원 금액은 가구별(가구수와 무관) 50만 원이다. 기초수급자 및 긴급복지(생계급여) 대상자, 2021년 코로나19 재난지원금 대상자는 제외된다. 소규모농가 등 경영지원 바우처(30만 원)지원 대상자는 차액(20만 원)지원이 가능하고, 생계위기 대학생은 교육부의 근로장학금과 중복 수급이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5월10~5월28일까지 복지로 사이트에 접속해 출생연도 끝자리 홀짝제로 신청이 가능하다. 방문신청은 5월17일부터 6월4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한시생계지원금 지급은 신청인의 소득 등 재산 조사와 다른 지원사업 중복 여부를 확인한 후 6월 말 신청계좌로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복지부 129 상담센터 또는 성주군 주민복지과 및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성주군 성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한 동행, 길동무 사업’ 시행

성주군 성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장희, 공공위원장 송병환)가 ‘행복한 동행, 길동무 사업’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어 지역민의 호응을 얻고 있다.2017년부터 지속 추진되고 있는 ‘길동무사업’은 가족이 없는 지역 독거노인과 장애인, 위기가정 등을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정기적으로 방문해 안부를 묻고,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성주군 복지 담당부서와 직접 연계해 주는 것이다.최근 협의체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홀몸어르신 40가구를 방문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150만 원 상당의 수제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송병환 공공위원장(성주읍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땀 흘려 모은 수익금으로 어르신들께 선물을 나눠드리고 안부를 물으니 더욱 뜻깊고 훈훈한 분위기가 조성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잘 보살필 수 있는 성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되어 달라”고 전했다.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성주군, ‘청소년이 행복한 성주시대’ 준비

성주군이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제공하며 미래의 주인공인 아동·청소년들이 희망찬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청소년이 행복한 성주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인프라 제공군은 현재 운영 중인 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 1층 미디어 카페를 리모델링해 청소년들이 아늑하고 안락한 분위기에서 독서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또 3층(411㎡)을 증축해 청소년 자유공간인 스터디카페로 만들어 청소년들만의 편안한 휴식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군민회관에 있던 청소년상담복지센터도 이전해 청소년 고충상담 보호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육성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토요일 프로그램으로 요리교실, 방송댄스, 원예교실, 캘리그라피, 바둑교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또 학기별 특별 프로그램인 딸기 및 사과 따기 및 승마 등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신간도서 열람 △인터넷 검색 △DVD 영화 관람 △다양한 보드 게임 △노래 연습 △밴드 연습 등을 할 수 있는 공간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이 운영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고민해결과 복지증진 등의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특히 △아웃리치사업(찾아가는 상담서비스) △솔리언 또래상담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예방 △집단상담 및 심리검사 △학교폭력 예방 △부모교육 특강 △찾아가는 청소년동반자운영 △청소년안전망 운영 등을 통해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밀착 사례관리를 통한 심리·정서적 지원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국번 없이 청소년 상담전화 ‘1388’로 연락하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청소년과 아동을 위한 전문 교육군은 오는 7월부터 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 2층에서 초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아카데미를 개설한다. 이곳에서는 농촌지역의 특성 상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한다.또 청소년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인 체험활동, 학습지원, 급식, 상담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밖에도 청소년 활동, 복지, 보호, 지도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한다.이를 통해 청소년을 둔 가정의 사교육비를 줄여 양육 부담을 완화한다는 계획이다.군은 드림스타트를 통해 0~12세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다. 특히 △아동에 대한 문제 및 욕구 파악을 통한 맞춤형 통합사례 관리 △정서·인지·신체 분야별 프로그램을 통한 전인적 발달 지원 △각종 학습과 가족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며,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군의 희망이자 미래의 주인공인 아동·청소년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꿈과 희망과 용기를 주는 정책에 집중해야 한다”며 “지역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각종 복지 정책들을 꼼꼼히 챙겨 미래의 자산인 청소년이 즐겁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성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성주참외, 맛과 기능성 강화로 소비자의 건강과 입맛을 동시에

’ 성주참외가 맛 향상과 기능성 강화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 품질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성주군은 최근 농업기술센터에서 기능성 베타카로틴 참외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수입 농산물 개방과 소비패턴 변화에 대비한 신품종 참외를 발굴하고, 적정 재배기술 개발로 농가 소득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평가회에서 선보인 신품종 참외는 기능성 성분인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은 참외(베타카로틴참외, 춘종묘)로 일반 참외보다 베타카로틴 함량이 많고, 식감이 우수하며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날 ‘껍질째 먹는 참외’도 함께 선보여 독보적인 성주참외의 재배기술을 입증했다. 최근 개발한 베타카로틴 참외는 기능성 성분인 베타카로틴 함량이 3.3㎎/100g로 일반 참외의 30배 이상, 과중은 350g 내외이다.당도는 15.9브릭스가량으로 일반 참외보다 2.3브릭스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베타카로틴은 우리의 피부와 점막을 튼튼히 하고 저항력도 높여주고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은 물론, 활성산소를 제거해 암 세포 발생을 막아주는 황산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베타카로틴 참외는 품종 특성상 저온에 약하고, 착과 후 잎에 황화현상이 발생해 저온기 재배 시 정식 시기를 늦추고 철저한 보온과 양수분 관리가 필요하다. 평가회에 참석한 이병환 성주군수는 “새로운 기능성 참외발굴과 재배기술 개발 등 다채로운 변화로 소비자의 건강과 입맛을 사로잡아 신규시장을 개척하고 선도해 성주참외의 우수성과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이병환 성주군수, 국비확보 위해 행안부 방문

이병환 성주군수가 재해없는 ‘성주’를 만들고자 내년도 신규 정비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를 방문했다.성주군은 최근 ‘22년도 재해위험지역정비 신규 사업’의 사업비 확보를 위해 이 군수가 행안부 윤종진 안전정책실장, 정우철 재난경감과장 및 실무 담당자를 직접 만나 사업 설명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날 이 군수는 △대장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윤동·사창 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소규모 위험시설 정비사업 △어은지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및 마수지구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역 정비 사업에 대한 필요성 및 타당성에 대해 적극 건의했다.특히 △초전면 대장리 ‘대장지구’ △수륜면 수륜·오천리 ‘윤동·사창 지구’ △금수면 어은리 ‘어은지구’ △가천면 마수리 ‘마수지구’ 등 태풍 및 집중호우 내습 시 침수 및 붕괴 위험으로 대규모 피해발생 우려가 있는 곳들을 중심으로 신속한 사업 검토를 당부했다.이밖에 현재 성주군은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해 상습적인 피해를 받아 온 지역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총 835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이병환 군수는 “재해 없는 성주군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중앙부처 방문 등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성주 올라이트 생명학교, 참가자 모집

성주군이 군민을 위한 키드랜드, 가족 참해 팡팡, 생명학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참가 가족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성주 올라이트 생명학교’ 는 오는 6월19일(토요일) 개강한다. 올해 경북도 공모에 선정된 이번 생명학교 프로그램은 저출생‧고령사회의 해법을 찾고자 마련됐다.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9월은 둘째 주)에 열려 가족 간의 화합을 돈독하게 하고, 생명의 땅 성주를 알아보는 생명중시 현장체험학습을 1박2일 동안 실시한다. 만 3세에서 15세까지 아이를 가진 부모는 물론 조부모(외조부모)도 참여할 수 있다. 또 ‘성주 참해 팡팡’ 가족사진 프로그램은 성주군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성밖숲 등에서 가족사진을 남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성주군 미래전략담당관(054-930-6032)에게 문의하면 된다. 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성주군, 다양한 체육 인프라로 100세 시대 대비

성주군이 ‘군민중심 행복성주’라는 슬로건을 정하고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다. 100세 시대를 맞은 요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점을 고려해 군민이 즐겁게 운동하며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는 체육·힐링 시설을 업그레이드 및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성주별고을체육공원성주읍 대흥리에 있는 성주별고을체육공원은 실내 체육관을 비롯해 넓은 운동장과 풋살장, 씨름장, 국궁장 등 다목적 복합체육시설을 갖춰 군민 누구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16년에 조성한 별고을운동장은 관람석 2천995석, 인조잔디 운동장과 육상트랙을 갖춰 각종 행사 및 축구, 육상 등 다양한 스포츠를 할 수 있다.이와 함께 2018년 완공한 별고을체육관에서는 배드민턴, 배구, 탁구 등 실내 스포츠를 만끽할 수 있어 동호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 별고을체육공원은 풋살장, 국궁장 등의 시설을 갖췄으며, 최근 4억 원을 들여 CCTV설치, 공원 조성 등의 공사를 마무리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체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성주국민체육센터 및 성주체육관성주읍 성산리에 있는 성주국민체육센터는 성인풀과 유아풀로 이뤄진 수영장과, 42종 150여 대의 운동기구를 보유한 헬스장 등을 갖추고 있다.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지난해 6만6천228명(하루 평균 320명)의 군민이 수영, 헬스, 아쿠아로빅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1989년 준공한 성주체육관은 배드민턴, 배구, 탁구 등 다양한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성주읍 중심가에 있는 지리적 여건도 장점으로 꼽힌다. 장기적으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2단계 사업에 성주체육관 리모델링 계획도 포함된 만큼 각종 체육·편의 시설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보인다. ◆각종 체육시설 추가 건립성주 대가면 옥성리 일원에서 2023년 준공을 목표로 ‘별고을 종합체육공원 확장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19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추진하는 이번 확장사업은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스포츠클럽(볼링장, 스쿼시장, 인공암벽장 등), 편의시설, 휴게쉼터, 산책로 등을 갖춘 ‘종합 스포츠타운’을 조성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성주군은 이러한 체육시설의 집적화로 지역민들의 체육활동 참여 확대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또 생활체육 저변확대, 시설관리의 효율성 증대 및 체육시설 이용률 제고 등을 연계한다면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와 함께 성주군 선남면 관화리에서는 2022년 착공을 목표로 지상 3층 규모의 선남면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사업을 진행되고 있다. 1~2층 장애인형 체육시설, 3층에는 생활문화센터를 조성하는 한편 다양한 체육 및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실버세대 체육인프라 확충성주군은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 노령 인구(1만4천여 명)가 전체 인구의 32%를 차지하며 그 비율이 해마다 늘어날 만큼 고령화가 심각한 곳이다.이로 인해 실버세대의 대표적인 체육활동인 파크골프장과 그라운드골프장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16년 조성한 선남생활체육공원의 파크골프장은 몇 차례의 확장을 거쳐 지난해 전장 5.5㎞, 36홀 규모로 조성됐다.또 성주 생활체육공원에 파크골프장 9홀, 벽진생활체육공원 9홀, 지난해 조성한 초전·용암·수륜면에 각각 9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이 이달 개장한다. 올해는 4억 원을 들여 가천면 금봉리에 9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성주군에는 모두 7개 파크골프장(90홀 규모)이 들어서 실버세대가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인프라가 완성돼 군민 모두가 건강한 100세 시대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질 전망이다. 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동정-이병환 성주군수

이병환 성주군수◇심산 김창숙선생 서거 제59주기 추모식=10일 오전 9시 성주읍 심산기념관. 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성주군, 문화재 관리 사각지대 해소…상시 관리로 전환

성주군이 지역 문화재를 보호하고자 상시 관리체계로 전환하는 등 문화재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성주군은 국가지정 9점, 도 지정 68점의 모두 77점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하지만 문화재 소유주와 관리자 등이 현장에 거주하지 않아 체계적인 관리에 한계가 있었다.이로 인해 군은 문화재 보존을 위한 특별대책을 마련하고, 이번 달부터 조경 및 주변정비를 위한 군 자체 문화재 돌봄사업을 확대하는 등 관리상태를 강화해 상시관리 체계로 전환하기로 했다.우선 군은 전국적인 관광자원으로 꼽히는 ‘한개마을(월항면)’, ‘세종대왕자태실(월항면)’, ‘회연서원(수륜면)’ 등 14개 문화재에 대해 환경정비 횟수를 연간 280회로 대폭 늘린다. 600여 년의 오랜 역사를 가진 ‘한개마을’은 우리나라 전통마을의 전형으로 18세기 후반~19세기 초반에 건립됐으며 경북도 문화재로 지정된 10개 동의 건축물이 있다. 군은 이 같은 소중한 문화재를 상시적으로 관리하고자 희망근로 일자리 사업을 통해 인력을 배치하고, 경북도 문화재 돌봄사업을 확대해 환경정비를 위한 연중 상시인력도 투입한다는 방침이다.특히 한개마을 내 대산동 한주종택(경북도 민속문화재 45호)은 각종 사극 촬영지로 활용되고, ‘한국의 명원 100선’으로 선정될 정도로 아름다운 정원과 연못을 보유하고 있지만 현재 누수·퇴락 현상이 심해 재정비가 시급한 실정이다. 성주군은 한주종택 정비를 위해 경북도와 문화재청으로부터 6억5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원형 보존 및 주변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역 문화재의 체계적인 관리·보존을 통해 우수한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역사와 문화의 도시로서의 기틀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성주에서 키다리 할아버지를 만나다…발달장애 아티스트 어린이 예술 꿈 활짝

발달장애를 가진 성주에 한 아티스트 어린이가 성주군노인회의 도움으로 예술의 꿈을 펼칠 수 있게 돼 눈길을 끌고 있다.성주군에 따르면 성주군노인회에서 아티스트 장건우(13·용암초 6년)군을 위해 매달 10만 원의 성금과 미술용품을 후원하고 작품 활동을 위한 미술작업실을 제공한다.평소 장군의 예술성을 높이 평가한 이재복 성주군노인회장이 재능 후원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장군은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소속의 발달장애(자폐) 아티스트로 특별한 재능을 인정받아 강원국제예술제, 성주군청 및 성주역사 테마파크, 웃는얼굴 아트센터, 대구시민주간 기념 DTRO 미술작품 전시회 등에서 작품 전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이 회장은 “자신의 몸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작품 활동에 매진하며 천재성을 인정받고 있는 장군이 너무 기특하다”며 “성주군노인회의 ‘조·손 가정 결연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장건우 학생의 할아버지’가 돼 장군의 천재성이 앞으로 무궁무진하게 뻗어나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소문을 들은 이병환 성주군수는 “천재성을 인정받고 있는 장군에게 보여 준 이 회장의 무한한 손자사랑 같은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밝은 미래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지역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성주참외 주산지인 용암면의 상습 침수 올해 해결

성주군이 성주 참외 주요 재배단지인 용암면지역 후포·동락·기산·문명 들판의 농작물 침수 문제를 해결하고자 용암면 ‘동락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최근 용암면사무소에서 동락 재해위험개선지구 실시설계 방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군은 이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된다면 올해 말 용암면지역의 들판 4곳에 대한 상습침수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단위 지자체에서는 480억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비용이 투입되는 이번 용암면 정비사업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마련됐다.군은 이 사업을 통해 동락리, 기산리, 문명리 일원의 후포들과 동락들, 기산들, 문명 들판을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이곳에서 배수펌프장 2개소 신설, 배수로 정비(5.67㎞), 지방하천(신천) 정비(1.4㎞), 교량 1개소 정비 등에 나서 상습적 내수침수 재해로 인한 농작물 침수피해를 예방한다는 것이 이 사업의 핵심이다. 군은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중앙부처의 사전설계 검토 승인 등을 거쳐 오는 10월 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동락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용암면 참외재배 단지의 침수를 반드시 예방해 지역민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