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 개장

구미시가 오는 14일 구미시 낙동강수상레포츠 체험센터를 개장한다.운영기간은 10월31일까지이며 6월6일까지는 무료로 체험교실을 진행한다.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에서는 카약, 카누, 수상자전거, 패들보드, 윈드서핑, 딩기요트, 래프팅보트와 같은 무동력 수상레저기구 체험과 함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체험센터 이용접수는 인터넷 예약(www.oleports.or.kr)이 우선이며 잔여분에 한해 현장(054-457-2004)에서 이용권을 구할 수 있다.이용시간은 휴장일인 매주 월요일과 추석 연휴를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경북도 환경연수원, 힐링가든봉사단원 39명 위촉

경북도 환경연수원이 지난 7일 힐링가든봉사단원 39명을 위촉하고 지역 환경복지 증진에 나섰다.힐링가든봉사단은 환경연수원의 시민정원사, 원예, 산림분야 등의 교육 수료생이 주축이 돼 2013년부터 운영하는 재능기부 봉사단이다.봉사단은 경북도내 시·군 오지마을이나 사회복지단체 등을 발굴해 공동체정원 조성과 원예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펼치고 있다.올해는 영주, 김천, 구미, 칠곡지역 수료생 39명이 지원해 단원으로 위촉됐다.봉사단은 올해 ‘다시 찾아가는 힐링가든봉사단’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반려식물 보급’ 사업 등을 시범 추진할 예정이다.힐링가든봉사단 이미숙 단장은 “도민들이 공감하는 자연사랑, 환경보전 의식과 함께 도민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선봉장이 되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금오공대, 산자부 반도체인프라구축지원사업 선정

금오공과대학교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1년 반도체인프라구축지원사업’에 선정됐다.금오공대는 가천대가 주관하는 컨소시엄에 전남대, 충북대, 포항공대, 한국기술대와 참여대학으로 함께 한다.사업기간은 1년이며 정부출연금 등 약 100억 원의 사업비로 컨소시엄 구성 대학들의 노후화된 반도체 관련 인프라를 개선하고 반도체 분야의 협력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반도체인프라구축지원사업은 차세대 반도체와 관련한 인프라 구축·개선을 통해 연구개발 능력을 높이고 미래 신기술을 창출하기 위한 사업이다.반도체 관련 학과와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국내 4년제 대학이 지원 대상이며 선정된 대학들은 대학 내 반도체 연구 교육 환경 개선과 프로그램 개설, 반도체 관련 다양한 협력 연구들을 시행하게 된다.금오공대는 반도체 공정 인프라 등의 개선을 통해 이론 위주로 진행돼 온 반도체 분야 교육을 실험·실습 위주로 개편해 연구·실습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금오공대 사업 책임교수인 안성진 신소재공학부 교수는 “노후장비 교체 수준에서 나아가 시설, 장비, 인력 등을 아우르는 첨단 인프라 구축으로 반도체 분야의 실무능력을 갖춘 학·석·박사급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라며 “기업 수요에 기반한 실무교육으로 국가주력 산업인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분야에 우수한 인재를 배출해 반도체 강국으로의 입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한편 금오공대는 앞서 선정된 차세대시스템반도체설계 전문인력양성사업에 이어 이번 반도체인프라구축지원사업에도 선정돼 차세대 반도체 관련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구미시의회,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철회 촉구 결의문’ 채택

구미시의회가 6일 제249회 임시회를 열고 제1차 본회의를 진행했다.본회의에 앞서 안주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에 따른 구미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집행기관에 촉구했다.이어 속개된 본회의에서 윤종호 의원은 잦은 화재로 시민들에게 불안감을 주고 있는 환경자원화 시설의 쓰레기 처리 계획과 재발 방지 대책을 질문했다.또 권재욱 의회운영위원장을 대표로 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철회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권 위원장은 “국제사회의 깊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번 결정을 강행한 일본 정부를 강력하게 규탄한다”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결정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구미시의회는 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상임위원회를 열어 조례안 등 22건을 심사한 후 12일 본회의에서 상임위를 통과한 조례안과 기타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구미국유림관리소, 오태동의 ‘국민의 숲’에 맞춤형 특화사업 추진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가 2003년 조성한 구미시 오태동 국민의 숲에서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한다.국민의 숲은 국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 속의 숲에서 다양한 산림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힐링 공간이다.구미국유림관리소는 지난달 초부터 이곳의 노후 시설물을 정비·교체하고 등산로 주변에 경관수종을 심었다.또 숲가꾸기를 통해 쾌적한 산림환경을 조성하고 숲 안내 입간판을 설치해 이용자의 편의를 개선했다.이번 달부터는 국민 맞춤형 특화사업 추진과 산림문화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인근 유아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지광성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공원의 주기적 관리를 통해 질 높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구미시와 골프존 카운티, GC선산내 부지 문제로 갈등

골프존카운티가 운영 중인 GC선산과 GC구미 내 부지의 활용 문제를 두고 구미시와 골프존카운티가 갈등을 빚고 있다.GC선산과 GC구미는 2019년 골프존카운티가 종전 운영사인 제이스그룹으로부터 1천여억 원에 인수한 골프장으로 각각 회원제 18홀, 대중제 18홀 규모이다.이 골프장의 전체 부지 154만4천878㎡ 중 56.2%인 86만7천732㎡가 구미시, 4.4%는 국유지이다.골프장 전체 면적 중 절반이 넘는 60.6%가 국·시유지라는 얘기다.구미시는 골프존카운티 측이 골프장을 인수한 후 영업이익에 비해 낮은 대부료를 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자 공시지가의 5%(23억8천300만 원)였던 대부료를 올해부터 7%(27억9천600만 원)로 인상했다.특히 시는 골프장 내 시유지를 시민의 복리증진 등에 활용하고자 이를 되돌려 받겠다는 협상을 골프존카운티와 벌였다.회원제 골프장 내 국·시유지와 대중제 골프장 내 회사 측 부지를 맞바꿔 구미시가 대중제 골프장을 넘겨받는 방안을 추진한 것이다.하지만 골프존카운티의 거절로 무산됐다.결국 구미시는 지난달 19일 골프존카운티 측에 대부계약 종료예정 사전 안내문과 협의제안 공문을 보냈다.구미시 관계자는 “지난해 9월 장세용 시장 주관으로 대책회의를 개최한 이래 지금까지 골프존카운티에 협조 공문을 보내고 방문 면담은 물론 연석회의, 변호사 자문 등을 진행했다”며 “상호 다툼 없이 원만하게 시유지 환원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하지만 구미시의 이 같은 조치에 골프존가운티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골프존카운티 관계자는 “골프장 인수 이후 투자를 통해 회원권 가치를 올리고 직원 복리향상 등 골프장 정상화에 힘써 왔다”며 “대부계약 종료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 구미시가 일방적으로 입장을 통보해 당황스럽다”고 우려했다.이어 “계약 종료 문제와 관련해 구미시와 구체적으로 의논하지 않았다”며 “내부적으로 법률적인 검토를 하고 있지만 전면적으로 대응하고 있지 않다”고 말을 아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구미차병원, 경북 최초 전자의무기록(EMR)시스템 제품·사용 동시 인증 획득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이 경북 최초로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제품과 사용 인증을 동시 획득했다.6일 구미차병원에 따르면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은 전자의무기록이 효율적이고 통일적으로 관리·활용될 수 있도록 기록의 작성·관리·보전에 필요한 전산 정보시스템이다.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의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제는 환자 안전과 진료 연속성을 지원하기 위해 의료기관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의 국가 표준 적합성 여부 등을 검증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구미차병원은 현재 사용 중인 ‘구미차병원통합EMR 1.0’에 대한 인증심사에서 제품과 사용 인증 2가지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인증 기간은 2024년 4월14일까지 3년 간이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구미 숲속 문고 책장에 둥지를 튼 딱새 가족

“딱새 가족도 책을 좋아해요.”구미시 옥성면 옥성자연휴양림 유아숲 체험원 내의 숲속문고에 딱새 가족이 둥지를 틀어 진풍경을 연출하고 있다.유아들의 교육용으로 설치한 숲속 문고 안 책장에 둥지를 튼 딱새는 3마리의 새끼를 키우느라 문고를 하루에도 수십 번 들락날락 한다.어미새가 먹이를 구하느라 자리를 비운 사이 사람이 접근하면 제 어미인 줄 알고 노란 입을 삐죽 내밀며 먹이를 달라고 조르기도 한다.처음 둥지를 발견한 이는 자연휴양림 관리원이다.그는 “어미새가 문고를 들락날락 거리고 새 우는 소리가 문고 쪽에서 들려 이곳저곳을 살피다 둥지를 발견하게 됐다”고 말했다.숲속문고를 관리하는 옥성자연휴양림 유아숲지도사는 “혹시 아이들이 문고를 자주 드나들면 새가 놀라 둥지를 버리고 도망갈까봐 새끼가 자라 날아갈 때까지 아이들의 숲속문고 출입을 제한하고 있다”며 웃음 지었다.지금이 한창 산란철인 딱새는 참새 크기의 소형 조류로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아주 흔한 텃새이다.도시 변두리나 농촌 정원, 인가 근처 등지의 나무 구멍이나 오래된 집의 처마, 바위 틈 등에 이끼류와 나무껍질 등으로 오목한 둥지를 만든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구미시설공단, 행안부 미디어 창작 우수상

구미시설공단이 행정안전부가 전국 154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미디어 창작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이번 공모전은 지역사회 공헌과 사회적 가치 사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복리증진 등 지방 공기업이 수행해야 할 본연의 업무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구미시설공단은 지역사회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한 후 주제별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는 과정을 소개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구미시설공단 채동익 이사장은 “전국의 광역 지방공기업과 경쟁해 우수한 결과를 낳을 수 있었던 원인은 공단의 전사적 ‘같이 플러스’ 사업이 지방 공기업이 나아갈 미래의 방향을 제시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구미시 구평~칠곡 중리 직주연계도로 착공

구미국가산업단지 제3단지 인근 주거지역 주민의 국가산단 출퇴근길이 한결 수월해지고 가까워질 전망이다.시는 최근 구미 인동동 구평리와 칠곡군 석적읍 중리를 잇는 구평~칠곡 중리 직주연계도로 기공식을 개최했다.시는 2010년부터 동구미 일원에서 국가산업단지로 출·퇴근하는 근로자들의 교통량이 집중됨에 따라 교통분산과 광역교통망 접근성 향상을 위해 칠곡군과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해왔다.하지만 사업비 분담 문제 등으로 인해 도로개설이 지연됐었다.다행히도 해당 도로개설 사업이 2019년 경북도 거점육성형 지역개발사업으로 확정 고시되면서 두 지자체는 지난해 11월 사업 시행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공사를 시작한 것.구평~칠곡 중리 직주연계도로 개설사업에는 모두 490억 원이 투입되는 데 이 중 국·도비 362억 원이 지원된다.이 개설사업은 구평동 교통문화연수원에서 칠곡군 석적읍(3산업단지)까지 총연장 1.79㎞를 연결하는 사업이다.먼저 보상과 실시설계를 마친 구미시가 터널 0.1㎞ 등 0.64㎞ 구간의 공사를 시작한 후 칠곡군은 내년부터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구미시 관계자는 “도로공사가 마무리되면 경부고속도로까지 10분 내에 진입할 수 있어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특히 주거지역과 국가산업단지의 연결도로망 확충으로 근로자들의 출퇴근 시간을 단축해 교통정체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것은 물론 국가산업단지 일원의 물류 이동 시간이 단축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구미문화예술회관, 6월15일까지 어린이 교육 체험전 ‘헬로, 프렌즈’ 진행

구미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교육체험전인 ‘헬로, 프렌즈’를 개최한다.구미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누구나 현대미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가벼운 스토리텔링을 곁들여 진행한다.헬로, 프렌즈의 전시 기간은 4일부터 6월15일까지이며 시간당 35명만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미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또 제1전시실 2층에 교육공간을 마련하고 전시와 연계한 교육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 ‘틀린 게 아냐, 다른 거지’는 전시연계 활동지를 활용해 ‘친구’라는 큰 주제로 외톨이, 따돌림, 다름과 틀림의 개념을 배운다.구미문화예술회관은 어린이 날인 5일에는 마음껏 뛰어놀고 싶은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전시를 관람하는 어린이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아트상품을 선물하고 구미시립예술단의 공연과 놀이 활동가와 함께하는 ‘팝업 게릴라 놀이콘서트’도 마련한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속보)구미에서 화이자 백신맞은 80대 중태

구미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은 80대가 중태에 빠졌다.구미보건소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백신을 맞은 80대 여성 A씨가 1일 오전 의식을 잃었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구미 한 대학병원으로 이송해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다.A씨는 현재 다발성 뇌경색 증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평소 고혈압 등 지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보건당국은 파악하고 있다.병원 측은 백신과의 연관성 여부를 따져 이상반응이 있다고 판단해 질병관리청에 신고했다.구미보건소 관계자는 “질병관리청에서 백신과의 관련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금오공대,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사업 선정

금오공과대학교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사업 중 2개 부문에 선정됐다.선정된 부분은 차세대시스템반도체설계 전문인력양성 사업과 탄소복합재산업 전문인력양성 사업으로 기간은 2026년 2월까지 5년 간이다.차세대시스템반도체설계 전문인력양성사업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부품인 차세대 시스템반도체의 설계 역량 강화를 위해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으로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관하고 금오공대가 ‘바이오 기술그룹’부분의 리더대학으로 참여한다.금오공대는 12여억 원의 사업비를 바탕으로 실무 중심형의 반도체 칩 설계 특화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탄소복합재산업 전문인력양성사업은 소재부품 분야의 차세대 산업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탄소소재부품의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인재양성사업이다.전북대가 주관하고 금오공대, 경북대, 전주대, 한국탄소융합기술원, 도레이첨단소재 등 40여 개의 기업이 참여한다.금오공대 차세대시스템반도체설계 전문인력양성사업 책임을 맡고 있는 장영찬 교수는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기업 수요에 기반한 시스템반도체 설계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해 차세대 시스템반도체 부분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구미에서 코로나 음성 5명을 양성으로 오판

구미시민 5명이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았는데도 양성으로 판정받는 해프닝이 발생해 보건당국이 진상파악에 나섰다. 구미보건소는 지난달 28일(4명)과 29일(1명) 각각 양성판정을 받은 시민이 위양성으로 판정됐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위양성은 음성인데도 검사결과가 양성으로 나온 경우를 말한다. 해당 시민은 지난달 27일 구미의 A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A병원은 당일 107건의 검체를 채취했는데 이날 판정한 7명의 양성 환자 중 5명이 재검사를 통해 음성 판정을 받은 것. 구미보건소는 입원 전인 2명은 격리해제하고 입원 중인 3명은 즉시 퇴원 후 14일 간 자가격리 조치했다. 또 이들과 접촉자로 분류된 가족 등 지역 거주자 51명과 타지역 거주자 16명은 자가격리에서 해제했다. 보건 당국은 A병원 선별진료소의 검체 채취와 실험실 과정 등에 대한 현장 조사에 나서며 위양성 판정이 나온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구건회 구미보건소장은 “재발 방지를 위해 지역 선별검사소를 점검하고 감염관리 교육을 강화하겠다”며 “혼선을 초래한 점과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