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코레일유통, KTX-이음 개통에 따른 도농 상생협력 모색

영주시와 코레일유통이 최근 도농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KTX-이음 개통에 따라 두 기관이 지역 자원 및 철도 인프라를 활용해 도농 상생발전을 모색하기로 했다. 코레일유통은 한국철도공사의 계열사로 전국 기차역과 수도권 광역 전철역 등에서 편의점 및 각종 매체를 통해 철도 이용객에게 공공편의를 제공하는 80년 역사의 철도 공공기관이다.특히 지역 특산품 자체 브랜드 운영과 상생물류지원사업 등을 통해 유통사업의 판로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영주시 농‧특산물 판매‧홍보 활성화를 위한 협력 △영주시 홍보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기타 상호발전을 위한 교류와 협력 등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소백산자락의 맑은 물과 청정지역에서 생산한 사과, 인삼, 한우, 인견 등의 우수한 농특산물의 홍보와 판로 개척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또 영주시의 대표 관광자원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부석사와 소수서원을 비롯한 소백산, 무섬마을, 국립산림치유원(다스림), 개장을 앞둔 선비세상 등의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활용한 연계 사업 발굴에 협력할 계획이다.특히 내년에 개최되는 ‘2022년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역량을 결집하기로 했다.장욱현 영주※시장은 “KTX-이음 개통으로 영주와 서울이 1시간대로 이동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대도시 지역 농특산물 판로개척에 활력을 불어 넣어 영주의 풍부한 자원과 코레일의 인프라를 연계한다면 서로가 윈-윈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영주, 고교서 집단폭행 발생

영주의 한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학생 간 집단 폭행·강제 추행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A고등학교 기숙사에서 학생부 3학년 학생 다수가 2학년 학생 2명을 기숙사로 불러 선배 뒷담화를 했다는 이유로 집단 폭행했다.피해 학생 중 한 명은 가해 학생 일부가 흡연 검사를 한다는 명목으로 선배 등이 지켜보는 앞에서 바지와 속옷을 벗게 해 소변을 보도록 강요하고 4ℓ가량 물도 강제로 먹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최근 집단 폭행 등이 발생한 해당 고등학교 기숙사 내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증거로 확보했다.이를 바탕으로 해당 장소에 있던 학생을 불러 1차 조사를 했고 가해자 측과 피해자 측 주장이 일부 엇갈리는 부분이 있어 조만간 학교 교사들도 참고인으로 소환할 방침이다.피해 학생 측은 폭력 행위 등에 가담한 2·3학년 학생 12명을 특정해 특수상해·협박, 미성년자 강제 추행 등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영주시청 실업팀, 복싱과 우슈 선수 4명 국가대표 선발 쾌거

영주시는 시청 소속 실업팀 복싱부(1명)와 우슈부(3명) 선수 4명이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국가대표에 선발된 선수는 복싱부 이상민(29) 선수와 우슈부 김두열(23)·조상훈(22)·박근우(25) 선수이다.이상민 선수는 지난 6~15일 충남 청양에서 열린 2021년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복싱대회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69㎏급에서 우승하며 국가대표로 최종 확정됐다.특히 이 선수는 각종 대회에서 꾸준히 우승하는 등 이미 실력이 입증된 선수로 2021 아시아복싱선수권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하게 됐다.또한 지난 16~19일 충북 보은에서 열린 제33회 협회장배 전국우슈선수권대회 및 국가대표 선발전 일반부에 출전한 영주시청 우슈부 김두열(60㎏급), 조상훈(75㎏급) 선수가 1위에 올라 국가대표로 선발됐다.박근우 선수 역시 장권 전능에서 2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선발되는 등 연이은 승전보를 이어갔다.장욱현 영주 시장은 “영주시청 실업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복싱과 우슈 부문에서 국가대표 선발 및 상위권에 다수 입상하면서 명실상부한 복싱과 우슈의 명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됐다”며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이 앞으로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영주시와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전했다.이밖에도 이상민 선수와 함께 출전한 영주시청 소속 복싱부 정재민(33) 선수는 일반부 81㎏급 우승과 최우수선수상을 각각 수상했으며 우슈부 박제현(20) 선수는 전국우슈선수권대회 일반부 56㎏급에서 3위의 성적을 거뒀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영주 무섬마을 정비사업 속도…종합정비계획 문화재청 승인

육지 속의 섬마을인 영주 무섬마을이 가장 한국적인 모습을 간직한 관광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영주시는 무섬마을 종합정비계획이 문화재청의 승인을 받음에 따라 내년부터 2026년까지 국비 83억 원, 도비 18억 원 등을 포함해 모두 119억 원을 투입, 민속마을 가치 보존을 위한 마을 보수정비와 관광자원 기반 구축 등을 동시에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종합정비계획은 국가민속문화마을 품격에 맞는 경관을 조성하고, 무섬마을의 진정한 가치를 부각시킬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보존·복원 및 정비를 하고자 마련됐다.시는 주변 관광자원과의 유기적인 연계와 정비를 통한 방문객의 편의 증진 등을 이번 종합정비계획의 골자로 정했다.단기 계획으로 내년부터 2024년까지는 △주차장 및 저잣거리 조성 △쉼터 설치 △공공화장실 신축 △마을길 및 탐방로 조성 등의 관광객 편의를 고려한 기반시설 구축을 시행한다.이후 2025년부터 2026년까지 진행되는 중장기 계획을 통해 △마을식생 및 백사장 정비 △전통마을과 어울리는 조명시설 정비 △무섬마을 배면의 산지를 이어주는 에코브릿지 설치 등 경관 회복을 위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시는 이번에 수립된 종합정비계획을 통해 마을 주민의 관심이 큰 마을 내 가옥 정비의 기준을 제시해 앞으로 문화재청의 예산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가옥 정비 예산은 종합정비계획의 사업비에 포함되지 않아 실제 무섬마을 정비사업에 투입되는 예산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시는 무섬마을과 영주댐 주변의 관광 활성화 사업을 연계해 영주 남부권 관광자원 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장욱현 영주시장은 “무섬마을은 세계유산 부석사, 소수서원과 함께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지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각종 기반시설이 미흡해 주민과 방문객에게 불편을 주기도 했다”며 “이번 종합정비계획 승인을 계기로 무섬마을에 대한 보존·정비는 물론 관광자원 기반 조성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영주시 등 12개 지자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에 올인

영주시가 영주 발전의 결정적인 역할을 할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시는 최근 천안시에서 열린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을 위한 제6회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에 참석해 동서횡단철도 사업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나눴다. 이번 회의에는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해 박상돈 천안시장, 전찬걸 울진군수 등 중부권 지역의 12개 시장·군수 및 담당 공무원과 전문가들이 참석해 지역발전의 초석이 될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건설을 위해 전방위적인 협력을 하기로 했다. 특히 지난 22일 국토교통부가 수립 중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관련해 공청회에서 공개된 초안을 토대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사업을 반영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응 계획을 논의했다.‘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4조3천억 원가량을 투입해 충남 서산~영주~울진을 잇는 330㎞ 구간의 대규모 건설 사업이다.2000년 초반에 시작된 1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2016년부터 진행된 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영주를 비롯한 중부권 지역의 일부 구간이 포함됐다.이어 2019년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최종 반영되며 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철도가 완공되면 현재 6~7시간이 걸리는 서산~울진의 이동시간이 2시간대로 줄어 600만 명의 관련 지역민들이 직·간접적인 혜택을 누리게 된다.동서횡단철도 구간에 포함된 12개 시·군은 2016년부터 12개 시장·군수 협의체를 구성하고 62만 명이 서명한 건설 촉구 서명을 정부에 제출하는 등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이 같은 철저한 준비와 노력으로 이 사업이 정부 100대 국정과제 중 지역 공약사업에 확정 반영됐으며 일부 구간에 대한 예비 타당성조사 면제 등의 성과를 거뒀다.동서횡단철도가 완공되면 제조업 부문을 중심으로 일자리 14만7천 개가 창출되며, 해양·자연 관광자원에 대한 접근성 개선 및 관광단지 개발 촉진 등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철도 완공 후 연간 관광객 3천만 명이 철도 구간 관련 도시를 찾고, 이에 따른 관광수입은 3조2천억 원가량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및 점촌~영주(경북선) 전철화사업은 동해안과 서해안을 연결해 한반도 허리에 새로운 지역 경제권을 구축하는 대한민국의 성장을 위한 중요한 국책 사업이다”고 강조했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영주시, ‘2021년 8·15광복쌀 재배단지’ 첫 모내기 실시

영주시는 지난 24일 안정면 오계리 황순섭 농가의 논에서 ‘2021년 8·15광복쌀 재배단지’ 첫 모내기 행사를 실시했다.‘8·15광복쌀’은 광복절 무렵 영주시에서 생산되는 햅쌀을 브랜드화한 것으로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 세대들에게 애국정신을 고취하며 쌀시장 개방 및 산지 쌀값 하락 등에 대비해 조기에 햅쌀을 수확함으로서 어려움에 처한 농업인들의 소득향상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지난해 8월 13일에는 광복절을 기념해 독도를 직접 방문해 ‘8·15광복쌀’을 독도경비대에 전달함으로서 독도의 소중함과 애국심을 고취시킨바 있다.올해 ‘8·15광복쌀’의 모내기 품종은 조생종인 해담벼와 진옥벼로서 이 두 품종은 추석 전 수확에 적합한 품종으로 병충해에 강하고 밥맛이 좋다.또한 시는 ‘8·15광복쌀’의 안정적인 원료곡 확보를 위해 안정농협(조합장 손기을)을 통한 계약재배 단지 20㏊를 조성해 120톤을 생산할 예정이며 재배농가에 생산장려금 2천4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장성욱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8·15광복쌀은 차별화된 햅쌀공급을 위해 품종 특성에 맞춰 각 생육단계별로 현장지도를 통해 전국적인 명품 햅쌀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며, “햅쌀 조기출하로 부가가치를 높이고 다양한 판로개척을 통해 영주쌀 명성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영주시, 마당놀이 ‘유의 이석간’ 공연 개최

영주시는 24~25일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마당놀이 ‘유의 이석간’을 공연한다.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연극협회영주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2020년 지역특화 문화콘텐츠 발굴·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열리게 됐다.이번 마당놀이 ‘유의 이석간’은 조선중기 영주 뒤새(두서)에서 선비의사의 활인의술을 펼쳤던 이석간의 삶을 마당놀이로 펼친 작품이다.오는 24일과 25일(각각 오후 3시30분, 7시30분) 모두 4차례 마련되는 이번 공연은 1시간30분 동안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다만 1회당 입장 인원은 100명으로 제한된다.마당놀이 ‘유의 이석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연극협회영주지회(054-634-0407)로 문의하면 된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바다에서 받은 스트레스, 숲에서 '훨훨'

경북 영주에 위치한 국립산림치유원이 오는 7월까지 잠수함 승조원 등 해군 장병 800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국립산림치유원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해군 장병의 코로나 우울 극복을 위해 지난 20일부터 찾아가는 산림치유 서비스를 모두 20차례에 걸쳐 제공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로 이동이 어려운 해군 장병을 위해 국립산림치유원이 직접 부대를 방문한다는 것.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해먹체험을 통해 신체 활력을 증진하고 심리적 안정을 돕는 ‘숲속 피크닉’과 탄력밴드의 탄성을 이용한 스트레칭으로 신체 근력을 강화시키는 ‘탄력 운동’ 등이 있다.또 산림치유와 함께 소도구를 이용한 영상 콘텐츠 및 면역력 강화에 좋은 비타민D, 반려 식물, 아로마 방향제 등이 담긴 셀프 치유 꾸러미도 제공한다.김종연 국립산림치유원장은 “바다에서 근무하는 해군 잠수함 승조원과 군무원이 숲에서 신체적 피로회복과 정신적 긴장을 풀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산림치유와 같은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모든 국민이 산림치유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해군 이종무함 함장인 이동영 중령은 “해군 장병들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코로나19로 지친 장병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해군 장병들이 건강한 신체와 정신으로 주어진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영주적십자병원, 21일부터 응급실 24시간 정상 운영

경북 영주권의 책임의료기관인 영주적십자병원(병원장 윤여승)이 21일부터 응급실 운영(24시간)을 재개한다. 병원 내 장례식장도 이날부터 정상 운영된다. 영주적십자병원은 지난해 12월13일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재지정됨에 따라 응급실 운영을 잠정 중단했으나, 지역 내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응급실을 다시 가동하기로 했다.다만 수술환자 및 코로나 확진자의 진료를 위한 입원 치료는 할 수 없다.영주적십자병원은 응급실 가동을 앞둔 지난 19일부터 코로나 예방 접종센터를 개시하고 급성 이상반응에 대처하고자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24시간 대기시키고 있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영주보건소, 신규 공중보건의 8명 의료취약지역 배치

영주보건소(소장 김인석)가 신규 및 전입 공중보건의사를 의료취약지역인 풍기읍, 안정면 등 8곳 읍면의 보건지소에 배치했다.이번에 영주시에 배치된 공중보건의는 8명으로 의과 5명, 한의과 3명이다.이들은 앞으로 3년간 군 복무를 대신해 지역민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이에 따라 영주에는 근무 중인 공중보건의 16명을 포함해 모두 24명이 의료취약지역에 투입돼 주민의 진료와 건강증진을 책임진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영주장날 쇼핑몰’ 가정의 날 기획전 운영

영주시가 20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가정의 달을 맞아 ‘영주장날 쇼핑몰(www.yjmarket.com)’ 기획전을 운영한다.‘영주장날 쇼핑몰’ 기획전은 코로나 여파로 인한 소비성향의 변화 추세에 맞춰 대규모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영주 농특산품을 전국 각지의 소비자에게 알리고자 마련됐다.이번 기획전에서는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5천 원의 할인 쿠폰을 발행하며, 1분기 우수고객에게 사은품 증정, 선물용 세트상품 할인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특히 다음달 3일부터 9일까지 국내 대표 오픈마켓인 ‘11번가’에서 메인 기획전을 개최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영주장날 쇼핑몰’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영주장날 쇼핑몰은 소백산 청정지역에서 생산한 사과, 인삼, 한우 등 영주지역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쇼핑몰로 인정받고 있다.현재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90개 농가 및 업체의 700여 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소백산생태탐방원, 스몰웨딩 희망자 오는 30일까지 모집

국립공원공단 소백산생태탐방원(원장 유경호)이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취소하거나 연기한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자연 속 작은 결혼식(스몰웨딩)’을 지원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신혼부부들은 소백산생태탐방원의 시설이용 및 예복 대여, 전문 사진작가 촬영, 간단한 다과 등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소백산공원은 오는 30일까지 신청을 받은 후 2020년 이후 코로나 또는 경제적 여건 등으로 결혼식을 하지 못한 신혼부부 4쌍을 선정해 오는 5~6월 결혼식을 치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www.knps.or.kr)을 참고하거나 소백산생태탐방원(054-630-5534)으로 문의하면 된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영주시, 개별관광 상품 ‘내게 와, 영주’ 출시

영주시와 한국관광공사는 4월1일부터 영주시 개별관광 상품인 ‘내게 와, 영주’를 판매한다.‘내게 와, 영주’는 영주시와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 한국철도공사가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함께 기획한 상품이다.이 상품은 여행객이 KTX-이음 열차를 타고 영주역에 도착한 후 렌터카를 이용해 영주시 관광지와 관광두레 체험사업체를 자유롭게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다.상품은 당일 코스와 1박2일 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열차와 렌터카, 관광두레 체험 이용료의 할인이 적용된다.영주시는 이 상품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주사랑상품권(1인당 5천 원)을 지급한다.또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는 관광두레 체험비를 전액 지원하며, 한국철도공사는 KTX-이음 이용료를 할인해 준다.특히 시는 지난 1월 KTX-이음이 개통됨에 따라 수도권과 영주시의 접근성이 강화됐으며, 개별 관광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만큼 ‘내게 와, 영주’를 체험하는 관광객이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장욱현 영주시장은 “KTX-이음으로 편하게 영주를 찾아 즐겁게 힐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상품예약은 4월1일부터 한국철도공사 홈페이지, 티몬, 네이버여행, 현대몰, G마켓 및 여행공방(한국철도공사 협력 여행사)에서 가능하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영주, 코로나19 2명 확진

영주시는 ‘코로나19’ 관련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이로써 영주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74명으로 늘었다.시청 직원인 73번, 74번확진자는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서 23일 검사 후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에 따라 시는 확진자가 근무하던 시청 2층 폐쇄와 함께 직원 전수검사에 나섰다.시청 2층은 시장, 부시장실을 비롯해 4개의 국장실과 기획예산실 등 5개부서가 있어 추가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업무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영주시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 및 이동 동선을 파악 중이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