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미등록 지하수시설 480건 양성화

상주시가 신고 및 허가를 받지 않고 지하수를 개발·이용하는 행위에 대해 자발적인 신고를 받아 480건을 양성화했다. 지난해 11월2일부터 지난 3일까지 미등록 지하수시설 자진 신고기간 중 접수된 지하수 시설을 심사해 양성화한 것이다.양성화된 시설은 대부분 밭 등에 물을 공급하기 위한 농업용이었고, 생활용수도 일부 있었다. 시는 이번 자진신고 기간에서 시민의 편의를 위해 지적도(임야도), 시설 설치도, 준공신고서 및 수질검사서 등의 제출을 면제했다. 또 지하수개발 이용자의 의무 위반에 대한 벌칙(3년 이하 징역, 3천만 원 이하 벌금) 및 과태료(500만 원 이하)도 면제해 주민들의 신고를 적극적으로 유도했다. 상주시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양성화로 지하수 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하수 오염도 예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찾아가는 방문교육 확대 운영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경북지역 지역아동센터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교육’을 확대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을 방문하기 힘든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교육 복지혜택을 제공하고자 지난해부터 시작됐다.지난해 상주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올해는 상대적으로 교육 기회를 갖기 힘든 군(예천, 군위, 청송, 영양) 단위의 아동으로 교육대상을 확대한다.교육은 최근 환경 이슈와 다양한 생물에 대한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서 돌아가신 부모님 이름으로 1억 원 기부한 아들 화제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지난 7일 돌아가신 부모님을 생각하며 상주 시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 싶었습니다.”경남 창원에서 내과의원을 운영하는 육근수(63)원장이 돌아가신 부모님(육종언·박옥계)의 이름으로 상주시에 이웃 돕기 성금 1억 원을 기탁해 화제다.약사인 육 원장의 부친은 상주시 남성동 풍물거리에서 ‘서울약국’을 50여 년간 운영했다.그는 장남인 자신이 의대를 마치고 의사가 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그동안 선친의 약국을 이용하며 도와 준 시민들의 덕분이라고 설명했다.이에 부모님에게 베풀어준 사랑을 지역민에게 보답하겠다는 것.육 원장은 “부모님께서 평소에도 근검절약을 몸소 실천하며 불우한 이웃을 돕고 지역발전에 관심이 많았다”며 “특히 올해는 부모님이 돌아가신 지 10년이 되는 해로 어버이날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이렇게나마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한편 상주시는 육근수 원장의 뜻에 따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어려운 이웃 200세대를 대상으로 각각 50만원씩의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강영석 상주시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고향의 시민들에게 큰 선물을 준 육근수 원장께 감사드린다”며 “이런 따뜻한 마음이 모든 시민에게 전해져 가정의 소중함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더욱 키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복지관, 저소득 독거노인가구 LED 전등교체 지원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과 디에스이 상주공장이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저소득 독거노인가구를 위해 LED 전등 교체를 지원하고 있다. 상주복지관은 지난 4월 독거노인가구 3곳을 대상으로 LED 전등 교체를 시작했으며 연말까지 매달 3가구를 선정해 교체 봉사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또 디에스이 상주공장(히포라이트)은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후원물품 지원과 함께 LED 전등 교체를 함께 펼치고 있다.이광호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도 후원에 나선 히포라이트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188억 투입한 상주 경상감영공원 개장

상주시가 186억 원을 투입해 건립한 ‘상주시 경상감영공원’이 문을 열었다.상주시 복룡동 165-9번지 일원(부지면적 6만5천114㎡)에 조성된 경상감영공원은 2013년 첫 삽을 뜬 지 8년 만에 고풍스러운 옛 모습을 드러냈다.경상감영은 관찰사(현재 도지사)가 집무하던 관청으로 왕산 인근에 있었다.시는 당시 경상감영의 자리가 현재의 도심이라는 점을 감안해 상주의 관문인 복룡동에서 공원을 재현하기로 한 것이다.경상감영공원은 상산관을 포함한 18개 동의 전통 한옥과 광장 및 녹지로 구성돼 있다.주 건물인 청유당은 조선시대 관찰사가 집무하던 곳이며, 상산관은 임금에 대해 예를 행하던 장소이자 중앙에서 온 관리의 숙소로 사용됐다.관아를 지키던 포졸들이 근무하던 건물인 사령청도 있다.이에 따라 시는 고증을 거쳐 경상감영을 건립했다.경상감영공원은 상주가 경상도의 중심이었다는 역사적 의미를 알리면서 역사·문화·교육 공원과 함께 관광자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이곳에서는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다.청유당에서는 당시 복장을 하고 관찰사 체험을 하는 ‘나도 관찰사 되어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 밖에도 증강현실(AR)을 이용해 감영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널뛰기·투호·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도 즐길 수 있다.시는 각종 문화행사를 통해 조선시대 감영을 몸소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역사·문화 교육공간이자 지역 관광 명소로 육성할 방침이다.상산관은 회의·세미나 등 공익 목적의 행사를 할 경우 대관도 할 예정이다.경상감영공원에는 문화관광해설사가 상주하며 관광객이 희망하면 안내를 하며 자세한 설명을 제공한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시의회 강경모 의원 5분 자유발언

상주시의회 강경모 의원(남원·동성·신흥)이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활성화 및 상주시와의 상생발전 방안 마련을 제안했다.강 의원은 지난 6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07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상주캠퍼스 부총장제 부활 △농업관련 대학교 설치 △인기학과 신설 △캠퍼스 내 학과, 학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민·학·관 상생 협력 사업 발굴을 상주시에 촉구했다.강 의원은 “2008년 상주대와 경북대 통합 당시 농업교육센터 이전 등 8가지 약속사항을 제시했지만 무책임한 태도로 시민들의 실망과 분노가 크다”며 “학교 측의 반성과 사과가 선행되고 앞으로 약속이행을 통해 상주시민과 경북대가 상호 신뢰하고 협력하는 동반자적 관계가 되길 바란다”고 주장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시의회, 제207회 임시회 개회

상주시의회가 오는 14일까지 제207회 임시회를 연다.이번 임시회를 통해 2021년도 제1회 일반회계 및 기타 특별회계 등 추가경정예산안 및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조례안 등을 심사·의결한다.정재현 의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지역의 위기극복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예산 심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시의회 김태희 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선임

상주시의회 김태희 의원이 2021년도 제1회 일반회계 및 기타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장에 선임됐다.상주시의회는 지난 6일 개회한 제207회 임시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9명)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김 의원을, 부위원장에 이승일 의원 등을 선임했다.김 위원장은 현 상주시의회 총무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자금 운용과 예산·회계 전문가로서의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농기센터, 조사료 품질 분석으로 경쟁력 강화

상주시농업기술센터가 건물 생산량 및 품질 등급에 따른 조사료 사일리지(건초 포함) 제조비 지원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지역에서 생산되는 동·하계 조사료 품질 분석 검사를 실시한다.조사료의 품질 관리 실태를 파악해 고품질 조사료 생산을 유도하기 위해서다.생산된 조사료는 축산 농가에서 소의 사료로 사용하고 있다.조사료 품질등급은 근적외선분광광도계를 이용하며 동계사료는 수분과 조단백질 함량을 조사해 5단계(건초~등외)로 등급을 매긴다.하계사료는 초종(옥수수, 사료용 벼, 수단그라스 등)에 따라 수분 함량을 측정해 4단계(A~기타)로 등급을 정한다.상주농기센터는 조사료 등급 판정에 따라 제조·운송비를 차등 지원한다.상주농기센터 김용택 기술보급과장은 “품질검사 및 등급제 시행으로 고품질 조사료를 생산을 생산하도록 해 축산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국립자원관, 지난해 공공부문 온실가스 35.9% 감축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하 상주자원관)이 지난해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이행실적을 분석한 결과 온실가스 기준 배출량 대비 35.9%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목표 관리제는 공공 부문에 해당하는 783개 기관을 대상으로 에너지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매년 온실가스 감축 이행 실적을 점검하는 제도이다.2015년 6월에 개관한 상주자원관은 2016년 에너지 사용량을 기준으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했다.지난해 달성한 35.9%의 감축률은 당초 목표인 30%보다 5.9%포인트를 초과 감축한 성과다. 이 같은 성과는 상주자원관이 공공기관 냉·난방 온도 준수, 에너지진단을 통한 에너지 낭비요소 발굴· 개선, 조명 소등, 고효율LED 조명기기 교체, 친환경 자동차의 보급 등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한 결과로 풀이된다. 한편 상주자원관은 2025년까지 기준배출량 대비 온실가스 50% 감축을 목표로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도입, 태양광발전설비 증설, 고효율기기 보급, 무공해차로 전환, 그린리모델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상주자원관 노문환 경영관리실장은 “앞으로도 온실가스 감축사업 발굴 및 신재생 에너지 신설 등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교육지원청, 코로나19 학교 집중 방역 주간 운영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환)은 지난 4일부터 지역 학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학교 집중 방역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집중 방역 주간은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며 최근 다양한 경로를 통해 학교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학생들이 등교수업을 안전하게 지속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상주중앙초등학교를 방문해 구성원들의 방역수칙 준수 및 홍보, 방역물품 비치 및 비축 여부 등 전반적인 학교 방역체계 시스템을 점검했다.또 교직원들의 고충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학교 현장의 맞춤형 지원 방법에 대해 모색했다.이밖에 지원청은 코로나19 4차 유행에 대비, 각 급 학교에 보건용마스크 등 필수방역물품을 추가적으로 지원키로 했다.김종환 교육장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및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피로가 가중되고 있음에도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는 교직원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를 드리며 교직원 스스로의 건강도 잘 챙기시라는 당부를 드린다”고 밝혔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시-경북대, 상생협력으로 미래 100년 윈윈 전략 수립

상주시와 경북대학교가 다양한 사업 발굴과 상호 협력을 통해 함께 발전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강영석 상주시장과 홍원화 경북대총장이 지난 4월8일 만난 간담회에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상생협력 필요성에 동의한 후 마련한 후속조치이다.협약에 따라 상주시와 경북대는 다양한 연구개발(R&D) 국책사업 및 공모사업을 발굴하고 관학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또 지역 특성을 반영하는 경북대 상주캠퍼스 만의 특성화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간담회에서 강 시장과 홍 총장은 학령인구 감소로 대학 구조조정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 등으로 대학이 어려움을 겪는 만큼 지역 사회와 연계한 상생 협력과 특성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공감했다.또 이들은 농업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 인재 양성 기관인 대학의 존재는 필수적이고, 농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하는 상주시도 첨단 농업도시로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경북대와의 협력관계가 필수적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윈윈 전략에 나선 것이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협약이 상주시와 경북대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상주시는 경북대가 새로운 100년, 시대를 선도하는 최고의 대학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시, 국토부 도로정비 분야 정비 전국 1등

상주시가 올해 국토교통부의 ‘2020년 추계 도로정비’ 중앙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추계 도로정비평가는 해마다 국토교통부에서 157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로 관리청의 도로 정비 실태에 대한 점검,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에 따른 도로 시설물 정비, 겨울철 제설대비 상태 등 도로 유지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를 종합적으로 조사하는 것이다.시는 위임 국도 2개 노선, 지방도 2개 노선, 시·군 도로 364개 노선, 농·어촌 도로 380개 노선 745㎞을 관리하고 있다.특히 시는 도로 유지관리 사업추진 실적과 수해복구 및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으며 전 부문에서 최고점을 받았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도로 정비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타 시·군에 비해 도로 정비 효율성이 그 만큼 뛰어나다는 점을 입증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교육지원청 Wee센터, 부모교실 프로그램 운영

상주교육지원청 Wee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일 지역 초등학교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내 아이 기질과 성격에 맞는 부모되기’를 주제로 부모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날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오전·오후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오는 15일 한 차례 더 운영된다.‘내 아이 기질과 성격에 맞는 부모되기’ 프로그램은 양육 방법에 대한 부모들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내 양육에 대한 동기와 자신감 향상을 돕고자 마련됐다.특히 양육 도서, 기질 및 성격검사, 부모양육태도검사 등을 통해 자녀와 부모를 점검한 후 자녀 특성에 맞는 구체적 양육 방법을 찾도록 돕는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양육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혼란스럽고 모호했는데 마음을 나누며 구체적인 양육방법에 대한 기준을 세울 수 있어 답답하던 속이 뚫린 것 같다”고 말했다.김종환 교육장은 “학부모들이 양육에 대한 소진을 예방하고 자녀 양육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해 자녀들의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며 “부모의 성장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심리 정서적 안정감을 가지고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속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