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의락 대구 경제부시장, 대선캠프 합류설 부인

더불어민주당 재선의원 출신의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지역 정치권에서 흘러나오고 있는 ‘대선캠프 합류설’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홍 부시장은 11일 대구시청 지방기자실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지역 정치권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선캠프에 합류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는 질문에 “지금 상황에서 내 머릿속에는 대구가 더 중요하다. 현재 접촉하고 있는 대선 후보는 없다”고 일축했다.홍 부시장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정치인과는 모두 친분이 있다. 그러나 캠프에 합류해달라는 사람은 없다”며 “(대선캠프) 합류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다”고 덧붙였다.그러나 그는 “이재명 지사와는 옛날부터 아는 사이다. 무슨 일이 있으면 전화하곤 했다. 정(세균)전 총리도 마찬가지고 이낙연 전 총리는 19대 때 (국회에서) 함께 일했다”며 민주당 대선주자들과의 친분을 과시했다.홍 부시장은 또 “대선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지금 대선에 누구를 밀고 줄을 서서 출세해야겠다는 그런 생각은 없다”며 “(당에서) 필요성이 있다고 하면 상황을 생각해보겠다”며 여지를 남기기도 했다.홍 부시장은 “대구시(경제부시장)에 온 것은 대구가 많이 어려운 상황이었기 때문”이라며 “대구에 대한 생각이 많다.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생각이 있었으면 대구에 와서 했겠느냐”며 반문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상의, 글로벌 IP기업 지정서 수여

대구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는 2021년도 글로벌 IP(지식재산)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17개 기업에게 지정서를 전달하고 지식재산 경영 및 중요성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글로벌 IP 스타기업은 매년 7천만 원 이내로 최장 3년간 IP경영 계획에 따라 특허기술 홍보영상 제작, 특허맵, 브랜드·디자인 개발, 해외출원 등의 종합적인 지원을 받는다.글로벌 IP 스타기업 지원사업은 대구시와 특허청의 지원을 받아 대구지식재산센터에서 수행하는 사업이다. 지역 내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식재산 창출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성장기반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간호법 제정을 희망한다

최석진대구간호사회 회장5월12일은 국제간호사의 날로 간호사의 사회에의 공헌을 기리는 목적으로 지정된 기념일이다. 이날은 나이팅게일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1972년 제정됐다.나이팅게일은 근대 간호학의 창시자이자 행정가이며 통계학자였다.나이팅게일은 일생을 세계 전쟁과 경제대공황으로 인간의 기본권마저 박탈당하고 있던 사람들, 특히 여성과 어린이의 인권보호와 사회적 편견을 바로잡고 교육시키기 위해 헌신했다.한평생 간호사로서 헌신적인 삶을 살다간 나이팅게일을 기리는 국제 간호사의 날이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의미도 남다르다.코로나19에 맞서 전 세계적으로 최소 3천 명의 간호사가 사망하고, 수많은 간호사들이 번아웃되는 위기를 겪었다. 코로나 위기 속에서 간호사가 부족한 병원으로 달려간 대한민국 간호사만 해도 수 천 명에 달한다.300여 명의 현장 간호사가 감염됐다. 한 명의 생명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 최전선에서 분투하는 간호사의 모습에서 우리 국민은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보았고 ‘K방역의 영웅’이라 불렀다.대구지역 간호사들은 하루 최고 741명의 환자가 발생하는 국가적인 비상상황에도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코로나 환자 간호에 전념했고, 감염의 두려움을 이겨내고 전국에서 자원해 온 간호사와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하는데 기여했다.하지만 우리나라 간호사가 처해 있는 상황은 해방이후 현재까지 크게 바뀐 게 없다. 간호사의 업무영역이 의료기관 이외에도 지역사회로 확대됐지만 현행 의료법은 간호업무 영역을 의료기관과 일부 보건활동으로 제한하고 있다.의료 전반에 관한 사항만 규정해 다양화되고 전문화된 간호사의 역할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코로나19 등 신종 감염병이 발생한 이후 간호사의 역할이 재인식되면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인 김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과 서정숙 의원(국민의힘)이 각각 간호법을, 최연숙 의원(국민의당)은 간호·조산법을 발의해 간호사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여야 3당이 발의한 3개의 간호(조산)법 제정안들은 모두 간호사의 역할과 업무 범위, 양성 및 처우 개선 등을 담고 있다.간호법은 이미 전 세계 90여 개국에서 시행되고 있다. 간호(조산)법은 다른 의료인의 영역을 침범해 간호사의 이익을 도모하는 내용이 아니라 다양한 현대 사회에서 모든 의료인이 전문성을 살리면서 협력적 관계를 구축해 국민의 건강을 지키라는 국민의 바람을 담았다. 과거와 오늘날의 간호사의 역할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변화했고 앞으로도 변화해 갈 것이기 때문이다.전문화되고 다양해진 간호사의 역할을 담아내고 환자안전을 위해 간호사들이 현장을 지키도록 간호법이 조속히 제정되기를 희망한다.

CJ슈퍼레이스 당당히 도전한 고교생 레이서 임지완군

“시속 200㎞ 넘는 직선 코스에서는 시원함과 짜릿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16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CJ슈퍼레이스 1라운드에 임지완(17·퍼플모터스포트 소속)군이 고등학생 선수로써 당당히 도전장을 내밀었다.‘고등학생이 무슨 레이싱이냐’고 할 수 있지만 올해부터 바뀐 대회 규정상 17세 이상부터 선수 라이선스(주니어 라이선스)를 보유 있으면 출전할 수 있다.임군은 2005년 2월생인 만큼 대회 규정상 만 17세 2개월로 출전이 가능하다.이번 대회 최연소 선수로써 주목받는 이유다.대구가 고향인 카레이서 출신의 아버지 임성택씨의 영향을 받아 임군은 7세 때 부터 운전대를 잡았다.경기도 파주 스피드파크에서 카트를 탄 것을 시작으로 중학교 때에는 카트 경기 주니어 클래스에 출전해 입상도 했다.이번 대회에는 제네시스 쿠페를 몰고 출전한다. 배기량 3천800cc 후륜구동 방식이며 직선구간에서 최고속도 240㎞/h까지 나오는 등 고교생이 감당하기에는 힘든 차량으로 보이지만 7살 때부터 카레이서를 꿈꿔온 임군에게는 자신의 몸과 다름없다.240㎞/h 속도에 처음에는 무섭기도 했지만 선배 드라이버와 아버지의 코칭 덕분에 두려움을 극복했다.임군은 “올해가 첫 출전인 만큼 욕심 부리기 보다는 사고 없이 완주를 해 10위권 내에 진입하는 것이 목표”라며 “내년에는 슈퍼레이스 GT-1 클래스에서 경기하고 싶고 2023년에는 1위에도 오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코로나19 준수사항 지키지 않은 유흥업소 등 7개 적발

대구시는 유흥시설 등 위생업소에 대한 방역수칙과 영업자 준수사항 점검을 실시해 7개소를 적발, 과태료 처분한다고 10일 밝혔다.대구시는 춤을 추는 행위 허용, 5인 이상 사적모임 허용, 종사자 증상 확인 미실시 등 방역 수칙을 위반한 시설 5개소를 적발했다.유통기한을 경과한 식재료를 조리 판매 목적으로 보관하거나, 건강진단을 미필하고 영업해 영업자 준수사항을 위반한 2개소도 적발, 과태료와 영업정지 처분을 내린다.방역수칙을 위반한 이용자 6명은 10만 원의 과태료를 처분한다.이번 점검은 수성구 황금동 유흥시설 밀집지역에 대해 대구시, 수성구, 수성경찰서와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실시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출신 배우 성훈, 고향 홍보대사로 2년간 활동

대구 출신 배우 ‘성훈’이 대구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대구의 매력을 국내외에 알린다.대구시는 11일 성훈 홍보대사 위촉식을 연다.성훈은 ‘나 혼자 산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등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앞으로 2년 동안 대구의 품격과 다양한 매력들을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도 널리 알리는 홍보 메신저 역할을 수행한다. 성훈은 대구에서 태어나 초·중·고 학창시절을 대구에서 보냈으며 촉망받는 수영선수로 활동했다.2011년 배우로 데뷔,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체능 프로그램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지난 2월에는 코로나19가 확산되던 대구에 손소독제 1만 개를 기부했다.성훈은 “대구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위대한 대구 시민정신과 대구의 다양한 매력들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경북대에 탄소중립 공간 만들기 위해 의기투합

대구시가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을 위해 10일 경북대, 현대일렉트릭, 태영건설과 ‘대학 캠퍼스 탄소중립 공간 조성 사업’ 수행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사업은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따라 대학교와 민간기업이 탄소중립 공간의 수익창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사업이다.협약을 통해 대구시는 정부 정책에 공조하고 규제 해소 등 행정적 지원을 하고 경북대는 탄소중립 연구개발(R&D) 기반 조성, 인재 양성, 산업화를 지원한다.현대일렉트릭은 재생에너지 보급과 캠퍼스 마이크로 그리드 구축 등을 통해 대구지역 에너지 신산업 육성과 고용창출에 협력하고 태영건설은 ‘제로 에너지 빌딩’ 구축을 통해 지역의 건축분야 기술지원과 고용창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경북대는 2040년까지 모든 에너지를 저탄소 에너지로 전환하고 학교 내에서는 친환경자동차만 운행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한다. 또 건물단위 마이크로그리드 구축으로 연간 온실가스배출량 2만6천363t을 감축한다.대구시 이승대 혁신성장국장은 “지역 기업과 연계한 조인트 벤처를 설립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에너지 신산업과 전·후방산업의 생태계를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장, 가정의 달 코로나19 방역 경각심 늦추지 말아야

“최근 대구지역 확진자 수가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지만 모임이 잦은 가정의 달인 만큼 방역에 경각심을 늦추지 말아야 할 시기입니다.”권영진 대구시장은 10일 영상회의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코로나19 및 백신접종 현황을 보고 받고 이 같이 강조했다.권 시장은 “가정의 달인 5월 특히 어버이날에 부모님을 직접 만나 뵙지 못하고, 벽을 두고 면회하는 장면을 보고 너무 가슴이 아팠다”며 “대구지역 확진자 숫자가 타 지역에 비해 줄어들고 있지만 큰 둑도 개미구멍으로 무너진다는 말이 있듯이 감염경로가 불명확한 방역통제 밖의 확진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방심하지 말고 방역대책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서 코로나19 병상과 공공격리 병상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대구의료원 임직원의 사기가 꺾이지 않도록 필요한 것은 대구시가 선제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권 시장은 “올여름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기온이 올라가고 폭염일수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 시민들의 고통은 더욱 심해질 것”이라며 “폭염대피소 냉방용품 추가 지원, 취약계층 폭염대책, 공공장소 그늘막 설치 등 예산에 맞춘 대책이 아니라 수요자에 맞춘 대책을 준비해 달라”고 지시했다.오는 20일 출범하는 자치경찰제에 대해 권 시장은 “시민들에게 더 안전한 치안·교통 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점검하고, 제도적으로 완성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나가야 한다”며 “제도 시행으로 시민들이 직접 느낄 변화가 어떠한 것이 있는지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 산업부 스마트 특성화 사업 2개 최종 선정

대구시는 내년도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산업거점기관지원사업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 사업’ 공모에 ‘첨단메카닉 고분자 디지털 융합 기술혁신 플랫폼 구축 사업’과 ‘전동화 모듈 부품기업 평가지원 기반구축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앞으로 3년간 사업비 186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첨단메카닉 고분자 디지털 융합 기술혁신 플랫폼 구축 사업’은 대구테크노 나노융합실용화센터 주관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대경권연구센터), 다이텍연구원,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이 공동으로 사업 수행한다.지능형 기계, 첨단로봇, 미래자동차 등 첨단 메카닉 산업의 고분자 융합 소재부품 기술혁신 지원을 위한 인프라와 기술혁신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다. 총사업비는 100억 원 규모다.‘전동화모듈 부품기업 평가지원 기반 구축 사업’은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주관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이 공동으로 수행하는 사업으로 86억 원이 투입된다.미래차 시장의 급성장과 더불어 기존 내연기관 중심의 기계 산업에서 전동화 모듈 산업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상황에서 미래차 전동화 모듈 핵심부품 기업에 대한 지원 연계협력 체계 조성 및 미래차 핵심부품 산업의 원천 기술 확보를 통한 생태계 전환을 실현한다.이를 통해 지역 고분자융합소재부품 및 전기자율차 산업 관련 지원기관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고도화해 지능형·언택트(비대면)형 기술지원 체계 플랫폼 구축을 통한 소재부품 기업의 산업 트렌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지역산업거점기관지원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은 전국 14개 시·도를 대상으로 스마트특성화 전략을 기반으로 선정된 56개 산업에 대해 고도화, 다각화, 전환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지역혁신 자원의 기능과 역량을 기반으로 협력 네트워크 플랫폼 구축, 장비 확충, 기술지원, 전문 인력 양성 등의 역량강화 지원을 위해 만들어졌다.대구시 김동우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스마트특성화 사업 수행으로 미래차 전동화 모듈과 전후방 부품산업 핵심기업의 기술 성숙도 향상에 따른 시장 지배력 강화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신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용수공급관로 야간공사 시행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신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유량 공급을 위해 감삼네거리~두류네거리(1.3㎞) 달구벌대로 관로 매설공사를 10일부터 야간에 시행한다.‘신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생태유량 공급)’은 낙동강 물을 신천(10만t/일), 대명천(2만5천t/일), 성당못(3천t/일)으로 공급해 수생태계 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수변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지난해 2월 착공해 내년 8월 준공 예정이다.대구시 김철섭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출근 시간에 시민들의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야간에 공사를 시행하며 관 매설 후 당일 아스팔트를 복구하겠다”며 “공사기간을 단축해 시민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영진전문대, 교육부‘마이스터대 시범운영 대학’선정

영진전문대가 교육부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사업’에 선정돼 앞으로 2년간 3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영진전문대는 이 사업을 통해 마이스터(숙련공)급 금형전문가를 양성한다.9일 대구시에 따르면 영진전문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신산업과 연계한 초정밀금형기술’ 분야의 마이스터를 양성한다.초정밀금형 개발 시 설계·가공·성형·검사 등의 각 공정별로 빅데이터, 지능형제어, 첨단신소재 및 스마트팩토리와 같은 신산업·신기술을 연계함으로써 금형산업의 혁신을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프로젝트 랩 기반으로 산학공동기술 연구개발 활동을 교육과정과 연계하고, 해외 우수기업의 선진금형기술 학습을 위한 집중이수제를 실시하는 등 교육 수요자와 기업 친화적 학사 제도를 운영한다.영진전문대는 이번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대구인적자원개발위원회, 대구테크노파크, 대구기계부품연구원,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등과 업무협약을 맺었다.마이스터대 시범운영 사업은 고숙련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부가 올해부터 신규 추진하는 사업이다.국내 첫 마이스터대로 영진전문대 등 전문대학 5개교가 선정됐으며 올해 지원규모는 총 100억 원이다.선정대학은 시범사업 기간인 2년 동안 단기직무과정부터 전문기술석사과정까지 직무 중심의 탄탄한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게 된다.올초 고등교육법이 개정됨에 따라 전문대에서도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됐다.올해(1년차)는 교육과정 개발, 교원 역량 강화 등 교육여건과 제도를 정비하고, 내년(2년차)에 학위 과정 학생을 선발해 마이스터대 전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 청년 응원카페에서 취·창업 준비하세요!

대구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 응원기업 상생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10~24일 모집한다.모집 규모는 청년 550명이며 지역 카페 이용 공간사용료 및 취·창업 프로그램 제공으로 청년의 진로탐색을 지원한다.대구시는 지역 카페를 거점으로 청년 소통공간을 확보하고 청년(공간 사용), 카페(공간제공), 기업(취업정보 제공)의 연계·협력으로 청년 취·창업 지원을 위한 ‘청년 응원기업 상생사업’을 2018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지난해까지 3년간 476팀 1천821명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했고, 올해는 550명을 모집·운영할 계획이다.청년 소통공간으로 지원될 응원카페는 지난 4월 공모와 5월 초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14개소가 선정됐다.활동(Active), 휴식(Refresh), 네트워킹(Network) 3가지 카테고리로 응원카페를 구분하고 청년 맞춤형 공간으로 구성해 참가자별 활동 특성에 맞는 취·창업 준비를 지원할 예정이다.참가는 팀별 또는 개인으로 지원 가능하며 팀 참가자는 2~6인으로 구성된 취·창업 또는 취미 동아리로 참가자 개인별 최대 12만 원을, 개인(1인) 참가자는 최대 10만원의 카페 공간을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쿠폰을 지급한다.사업참여 청년에게는 카페 공간 사용료 외에 △취·창업 선배의 취업준비 경험담과 취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선배와의 ‘멘토링 프로그램’ △지역 중소·중견기업에서 알찬 취업 정보를 들려주는 ‘기업-청년 취업네트워킹데이’ △참여 카페가 직접 운영하는 ‘카페 특화 취·창업 지원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신청자격은 대구지역 거주자로 만 19~39세 미취업청년으로, 문화뱅크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대구시 홈페이지 공모/모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대구시 김요한 청년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높은 취업 장벽 앞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지역기업과 카페가 손을 잡고 청년들의 사회진입을 돕고자 다양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코로나19 등 감염병, 민·관이 공동 대응체계 구축

대구시가 민·관 협력을 통한 감염병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한다.대구시는 7일 메디시티대구협의회, 지역 10개 종합병원과 감염병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협약은 지역의 감염병 예방과 관리, 유행과 위기 상황의 대비 및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함이다. 또 다음달 선정될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을 중심으로 대구시와 지역의료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감염병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자는 취지다.대구시는 지역 종합병원들과 위기 상황에 대비한 공동 대응계획 수립, 감염병 대응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 위기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 감염병 발생 시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중심의 감염병 환자 진료·전원체계 구축 및 운영에 협력한다.감염병 관리와 위기대응을 위해 상호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에 대해 적극 협조한다.협약식에 참여한 10개 종합병원은 지난해 2월부터 코로나19 대응 ‘의료기관 책임보직자 합동회의’를 통해 방역상황을 공유하고, 감염병 병상확보 및 위기대응에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대구시 김대영 보건의료정책과장은 “업무협약 체결로 향후 감염병 대응을 위한 전문가 양성과 신종 감염병 등 사회적 위기에 대한 공동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 2단계 공공일자리 6천명 5일부터 돌입

대구시는 2단계 공공일자리 사업을 6일부터 3개월 동안 참여자 6천850명 규모로 시행한다.선발된 근로자들은 이날 코로나19 검사와 안전교육을 받은 후 백신접종 지원(580명), 행정지원(320명), 공공서비스 지원(820명), 공공환경 개선(2천30명), 구·군 특성화사업(1천320명), 생활방역(1천430명) 등 분야에서 근무를 시작한다.대구시는 이달 중으로 어린이집 방역(250명)과 공공시설 방역(100명) 등 생활방역 분야에 3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대구시는 지역 고용상황 악화로 올해 1단계 공공일자리 사업 신청에 1만3천여 명이 몰리자 연간 계획한 3천 명분 모두를 1단계에 우선 선발하면서 편성 예산 100억 원 전액을 집행했다. 이후 시와 구·군을 합쳐 추경예산 500억 원을 편성해 연말까지 취업 취약계층 1만 명 이상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했다.3단계 공공일자리 사업은 8월부터 6천 명 규모로 신청자를 모집해 9월부터 3개월간 시행할 계획이다.대구시 김태운 일자리투자국장은 “이번 사업에 선발되지 못한 시민들에게 사업 취지와 선발기준 등을 투명하게 설명했다”며 “중도 포기자가 발생할 경우 대체 인력을 곧바로 충원해 1명이라도 더 빨리 일자리 혜택을 받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 탄소 제로 도시 만든다… 레이스 투 제로 캠페인 가입

대구시가 전 지구적 탄소중립 이행을 다짐하는 국제 캠페인 ‘레이스 투 제로(Race To Zero)’에 전국 최초로 가입했다고 5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세계 각 국의 지방정부, 기업 등 다양한 주체들이 2050탄소중립 달성 목표를 공표하고 이행하겠다는 약속을 하는 캠페인이다.5월 현재 영국 런던, 미국 워싱턴DC, 독일 본 등 510개 도시가 가입돼 있으며 우리나라는 대구시가 처음으로 가입했다.지난 3월 권영진 대구시장은 사이먼 스미스(Simon Smith) 주한 영국대사와의 면담에서 캠페인 가입을 권유받았고 그 자리에서 가입 의사를 밝혔다.‘레이스 투 제로’ 가입 도시는 친환경적 생활 확산, 친환경 연료로의 전환, 탄소 제로 건물의 보급, 청정에너지 생산 등을 약속하고 이행해야 한다.권 시장은 지난해 7월 발족한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의 시·도 대표로 선임되면서 지방정부가 앞장서는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대구시 기후대기과 변명희 사무관은 “대구가 레이스 투 제로 캠페인에 가입함에 따라 탄소중립 이행 성과를 국내외에 공개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