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문화도시 행정협의체 발족…문화도시 조성 박차

안동시는 최근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지속가능한 사업을 발굴·추진하고자 행정 협력부서 간 협의체를 구성하고 최근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발대식은 문화도시의 가치와 안동 문화도시 조성계획 비전 및 추진 방향을 협력부서와 공유하고자 박성수 부시장, 실국장, 관련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또한 문화도시 전문 컨설턴트로부터 안동 문화도시 조성계획에 대한 보고와 강연 등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문화도시 행정협의체는 발족식을 시작으로 이달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가며, 행정지원·문화관광·복지환경·도시건설 4개 분과로 구성해 분과별 소그룹 회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오는 8월에는 문화도시 포럼을 통해 시민공회 등 문화도시 추진주체와 함께 하는 토론회도 진행할 예정이다.안동시는 도시재생, 관광거점, 청년, 환경 등 문화도시와 연계 가능한 도시 의제들이 다양함에 따라 행정협의체 운영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및 다양한 연계 사업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제4차 법정문화도시 지정 공모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행정협의체의 실질적이고 유기적인 운영을 통해 문화도시 안동을 향한 행정의 의지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안동시 박성수 부시장은 “행정협의체의 목표는 높은 수준의 협의구조를 갖추고 시민공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문화도시 안동을 시민이 주도할 수 있도록 잘 지원하는 것이다”며 부서 간 적극적인 협업을 당부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보건소, 일반진료 및 제증명 발급 업무 재개

안동시보건소가 코로나19로 중단된 일반진료 및 제증명 발급 업무를 다시 시작했다.현재 코로나19 대응 및 백신 예방접종 등 감염병 확산 차단에 주력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보건소 민원 업무 중단 장기화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 최소화 및 원활한 보건의료 서비스 추진을 위한 결정이다.안동시는 코로나 확진자 집단 발생으로 지난달 27일부터 보건소 민원 업무를 일시 중단하고 선별진료소 확대 운영 및 역학조사 등에 모든 인력을 투입해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한 사투를 벌였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경북콘텐츠진흥원, 콘텐츠 액셀러레이션 참가 기업 모집

경북도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오는 5월4일부터 20일까지 ‘콘텐츠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진흥원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3년 미만의 문화콘텐츠 지역 기업 7개사를 선정, 시제품 제작지원금(최대 1천400만원)을 지원한다.또 비즈니스 교육, IR피칭 교육, 1대1 멘토링 등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과 콘텐츠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특히 콘텐츠 개발이 완료되는 11월에는 ‘데모데이’를 개최해 업계종사자와 VC(Venture Capital, 투자 운영사) 투자자를 초청하고 모의 IR(Investor Relations, 투자가 홍보) 피칭도 진행하는 등 참가기업들에게 투자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사업에 대한 안내는 진흥원 홈페이지(www.gcube.or.kr)와 경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www.gbckl.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와 이메일(054-840-7026, kji@gcube.or.kr)을 이용하면 된다.이종수 경북도콘텐츠진흥원장은 “경북지역의 우수한 기술력과 참신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의 발굴 및 육성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진흥원은 제작뿐만 아니라 다양한 창업 교육 등을 통해 도내 스타트업 기업들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경북도·안동시, 국내 최초 대마 산업화 위해 안전성, 상업성 검증

경북도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 안동시가 국내 최초로 헴프(HEMP)의 산업화 가능성을 검증하는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 실증에 나섰다. 경북도와 안동시는 지난달 30일부터 중기부와 함께 안동을 중심으로 헴프 실증작업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경북은 전국 최대의 헴프 주산지로 지난해 7월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실증착수를 위한 사전 준비와 재배법 연구 등에 집중해 왔다.이번 실증은 헴프의 산업화 가능성을 검증하는 절차로 산업용 헴프 재배, 원료의약품 제조·수출, 산업용 헴프 관리 실증의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된다.우선 헴프 재배와 관리, 하반기에는 원료의약품 제조·수출 실증을 위한 착수에 돌입한다.헴프는 마약으로 분류돼 엄격한 관리를 받으며 허가받은 인원만이 농업용, 학술 연구용 등 일부 분야에서만 재배와 이용을 할 수 있다.본격적인 상용화에 들어간 북미·유럽 등 선진국과 달리 국내에서는 ‘마약류 관리법’에 묶여 산업용을 허용하지 않아 원료 의약품 등의 개발과 제품화에 한계가 있었다.경북도와 안동시 등은 경북 산업용 헴프 특구의 특례를 받아 농업 관점의 재배 중심 산업에서 고부가가치 바이오 소재 산업으로의 전환에 나선다.이를 위해 산업화 재배법 선행 연구, 스마트팜 조성 등의 기반을 마련하고 헴프 재배부터 관리까지 분야별 실증을 한다는 것.특히 이번 헴프 산업화 실증이 CBD(cannabidiol, 신경계를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는 성분)의 산업화를 위해 안전성과 상업성을 입증하는 절차인 만큼 연관 산업의 활성화를 앞당기는 토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북도 장상길 과학산업국장은 “기존 경북 바이오·백신클러스터와 연계한 대마 기반 전·후방 산업 육성에 집중해 한국형 헴프산업이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다”고 말했다.권영세 안동시장은 “특구 지정에서부터 실증착수에 이르기까지 국내 최초 한국형 헴프 산업화 생태 구축에 열정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특구 기업인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안정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안동 어린이”UCC공모전 개최

안동시가 제99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안동 어린이’를 주제로 UCC 공모전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안동청년회의소가 주관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참가 대상은 안동시 거주 어린이 개인 및 단체(학교)이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 상황에서도 안동 어린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성장하기를 바라는 취지로 개최된다.이에 따라 어린이들이 꿈꾸는 미래의 모습과 꿈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행복한 모습을 동영상에 담아 자유롭게 표현한 UCC 동영상 또는 애니메이션 형태의 창작물을 3분 내외의 동영상(500MB 이내, 파일형식 mp4)로 신청받았다. 응모작품은 적합성, 창의성, 완성도, 전달성 등 다각적 심사를 거쳐 5월3일 발표(예정)하고 개별통보된다.개인 및 단체에 수여하는 안동시장상, JC회장상 등은 어린이날 당일인 5월 5일 비대면 시상으로 유튜브 중계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안동시는 지역내 초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 31명에게 모범어린이 표창도 수여할 계획이다.권영세 안동시장은 “코로나19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최하지 못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번에 진행되는 UCC 공모전이 추억으로 남을 이벤트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동시의 어린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보건소 일부 업무 잠정 중단

안동시보건소가 28일부터 일반진료, 예방접종, 보건증·건강진단서 등 제증명 발급업무를 긴급 중단한다고 밝혔다.지난해 12월 코로나19 전국적 확산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총력 대응을 위해 진료업무를 중단한 후 올해 3월 재개했으나, 코로나19 환자발생에 따른 역학조사와 선별진료소 운영, 예방접종센터(안동체육관) 운영으로 보건기관 의료진 대부분이 투입되는 불가피한 상황이 발생돼 이와 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보건소 업무중단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에 진료한 환자의 처방의약품 안내와 검사가 완료된 제증명 서류의 발급은 가능하며, 일반진료와 건강진단서 발급 등은 외부 병·의원에서도 가능하다.안동시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쳐 죄송하지만,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지역내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부득이하게 업무를 중단하게 됐다”며 “마스크 착용 생활화, 모임 자제 등 개인 생활방역수칙을 꼭 준수 할 것과, 발열·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즉시 이동을 제한하고 안동시보건소로 문의해 안내에 따라 행동할 것”을 당부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명품안동소주, 미국 및 동남아 본격수출

안동에서 생산되는 명품안동소주(대표 윤종림)가 미국과 동남아 수출길에 오른다.이번에 수출되는 명품안동소주는 알코올 도수 16.9%(375㎖)이다.먼저 22t(3천800만 원)의 안동소주가 미국 LA지역 H마트로 수출된다.또 베트남(128t), 인도네시아(110t), 네팔(16t)과 모두 254t(4억5천만 원 상당)의 수출계약이 체결됐으며, 오는 5월 각국으로 수출될 예정이다.앞으로도 미국 동부지역 H마트 및 동남아로 지속적인 수출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부터 소량으로 수출하기 시작한 16.9%의 저도주 명품안동소주가 미국 및 동남아 현지 소비자의 호응을 받아 올해부터 대규모 수출이 이뤄지게 된 것이다.윤종림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세계적인 경제침체가 이어지는 시점에서 명품안동소주의 수출 확대는 의미가 크다. 이는 타 제품과의 차별화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한 결과이다”고 설명했다. 안동시는 수출장려금 및 포장재 지원, 지리적 표시 증명 표장제 운영 등 다양한 지원을 추진해 지역 전통주의 발전에 도움을 준다는 방침이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 성인문해교육 공모로 국비 지원사업

안동시가 교육부의 ‘2021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은 비문해 저학력 성인에게 제2의 교육기회를 제공해 생활능력 향상 및 사회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문해교육 여건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이번 공모 선정으로 시는 마리스타학교와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의 ‘문해교육 프로그램 사업’과 안동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올해 처음으로 실시 예정인 ‘가정방문형 문해교실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받게 됐다.또 지난달에는 안동시의 평생학습 브랜드인 ‘이동 길거리교실’을 활용한 국제교육도시연합 세계총회 홍보, 발달장애인 평생학습 지원 프로그램인 ‘재가발달장애인을 위한 공예체험’ 사업이 도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국비 지원을 받는 마리스타학교와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은 시내권역의 비문해자를 위한 문해교육 사업을 수행하고, 안동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읍·면지역의 문해교육을 맡아 운영할 예정이다.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문해교육 기관에 접근이 어려운 학습자를 위한 가정 방문형 문해교육을 시작하게 됐다. 이에 따라 배움의 기회를 놓친 더 많은 비문해자가 문해교육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청 육상경기단, 청정스포츠 도시 위상 드높여

안동시청 육상경기단이 지난 20~22일 예천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25회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청정스포츠 도시 안동’의 위상을 드높였다.안동시청 육상경기단은 서창환 감독 지휘 아래 9명의 선수가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참가 결과, 남자 세단뛰기(김동한, 15.33m), 여자 멀리뛰기(유정미, 5.95m) 100m 허들(송유진, 14.42초), 400m 계주(김다정·김소연·유정미·송유진, 46.86초)의 4개 종목에서 2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특히 2020년 안동시청 육상경기단에 입단한 송유진 선수는 예년보다 뛰어난 기량으로 이번 대회에서 개인 최고 성적을 거두며 두각을 나타냈다.안동시 관계자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열성을 다해 훈련에 임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육상경기단이 국제 및 전국단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안동시는 1991년부터 기초 종목 육성을 위해 감독 1명, 트레이너 1명, 선수 9명(남4, 여5)으로 구성된 안동시 육상경기단을 운영하고 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MZ세대가 주도하는 다이내믹 100년 등불기획단 2기 출범

안동시가 지난 23일 ‘다이내믹 100년 등불기획단’ 2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젊은 공무원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 발굴에 나섰다.등불기획단은 젊은 공무원들이 주축이 돼 참신한 시책을 개발하기 위해 운영되는 전문기획단 양성 프로그램이다.최근 몇 년간 안동시는 급변하는 시대에 관료적 사고를 깨지 않고는 새로운 시책을 개발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목소리에 주목했다.이에 사회·경제적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MZ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밀레니엄(M)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아우르는 말)인 입사 4년 차 이하의 2030세대 새내기 공무원 24명을 등불기획단원으로 선발해 안동시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로 키우고 있다.시는 이들이 발굴한 시책을 실부 부서의 검토 과정을 거쳐 완성도를 높인 뒤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이밖에 등북기획단 교육은 2년에 걸쳐 진행되며 1년 차에 시책개발 역량강화 워크숍, 2년 차에는 국내외 연수 과정으로 이뤄진다.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 과정이 병행된다.안동시 김주년 기획예산실장은 “이전 세대와 비교해 MZ세대 직원들의 사고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며 “2018년 출범한 등불기획단 1기 때와 마찬가지로 2기도 시책개발뿐 아니라 조직문화의 변화를 이끌어 시정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 5~11월 대마 재배지 점검 강화

안동시가 지난해 ‘헴프 규제자유특구’에 지정된 후 대마 재배지가 확대됨에 따라 안전한 대마 관리를 위해 예찰 및 감시 업무를 강화하고 있다.시는 18개 읍·면·동에 걸쳐 85곳 농가 205필지 46㏊에 달하는 대마 재배지에 대해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대마 불법 유출 및 무단절취 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이번 점검은 지역별 담당 공무원제로 실시하며, 대마재배허가 경작예정지 예찰, 대마재배지 현장 일반감시(생육기간), 대마수확기 특별점검(드론활용), 관련 부서 간 협력 대응 등으로 진행된다.‘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제36조 제2항에 따라 대마 재배자는 그 잎을 소각·매몰하거나 그 밖에 유출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으로 폐기해야 한다.또 관련법에는 대마 종자의 껍질을 흡연 또는 섭취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특히 대마 씨앗의 껍질을 폐기할 때에도 소각·매몰 등의 방법으로 처리해야 하며 동물용 사료로 공급할 수 없다.이를 위반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 등의 처벌을 받는다.안동시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대마 도난예방을 위한 자율감시 강화, 불법 유통 및 사용 금지, 대마재배 관련 보고사항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제39회 대한민국연극제 in 안동‧예천’ 네트워킹 페스티벌 참가단체 모집

경북도와 안동시, 예천군, 한국연극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연극협회 경북도지회, 대한민국연극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의 연극 축제인 ‘제39회 대한민국연극제 in 안동‧예천’이 오는 7월17일부터 8월8일까지 안동시와 예천군 일대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한민국연극제는 1983년 전국연극제(2016년부터 대한민국연극제로 명칭 변경)로 첫발을 내딛은 후 39년 동안 이어지고 있다.또 연극제는 서울을 포함해 16개 시‧도 연극인의 화합을 기반으로 연극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수도권과 지역 연극의 균형적 발전 및 연극 가치의 성장을 도모하는 데 목적으로 두고 있다. 특히 올해는 2009년 전국연극제 구미 유치 이후 12년만에 경북권에서 열리는 만큼 내실 있는 연극제로 만들기 위한 준비가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다.올해 연극제 슬로건인 ‘연극, 오 마이 갓’은 전통의 도시 안동, 예천이 젊은 감각으로 열려있음을 상징한다.‘갓’은 연극의 경이로움, 상상 이상의 놀라움을 담은 감탄사이자, 안동과 예천의 양반정신과 유교문화를 표현한다.연극제는 7월17일 안동탈춤공연장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국 예선을 통해 선발된 각 지역 대표 극단들의 ‘본선 공연’이 메인 행사로 펼쳐진다.이와 함께 차세대 연극인을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인 ‘네트워킹 페스티벌’과 함께 연극과 대중의 거리를 좁히며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야외 공연 및 문화행사 등의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차세대 연극인들의 도전무대 ‘네트워킹 페스티벌’은 신진 연극인들의 저변 확대를 위해 참가단체의 연출가 연령을 40세 이하(1982년 1월1일 이후 출생자)로 제한하고 있다.한국연극협회 회원 및 비회원 모두 지원 가능하며, 초연·재연·창작극·번역극을 모두 신청할 수 있다.1차 서류심사, 2차 공개심사를 통해 최종 8개 단체를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단체에는 지원금 300만 원 및 공연장, 공연 홍보 등을 지원한다.‘네트워킹 페스티벌’은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연극제 공식 홈페이지(http://ktf365.org) 및 한국연극협회 홈페이지(ktheater.bravo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안동포’ 직조인력 양성 집중

안동시가 지난 20일 안동포타운에서 개최된 ‘2021년 전통 직조기능인력 양성교육 개강식’을 시작으로 안동포 직조인력 양성을 위한 8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안동포짜기’는 1975년 경북도 무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됐고, 2019년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40호로 지정된 우리 고장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다.안동포는 현대에 와서 직조 기능인들의 고령화와 힘들고 고된 길쌈과정으로 인해 단절될 위기에 처해 있다.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자 2016년부터 전통직조 기능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올해도 기능인력 양성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이번 교육은 두개 반(안동포와 무삼), 26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이달부터 11월까지 전체 길쌈 과정에 대한 이론 및 실습으로 진행된다.올해는 40~50대의 비교적 젊은 여성들이 많이 참여하는 만큼 더욱 활기찬 교육 분위기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교육 과정 중 ‘경북도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와 함께하는 안동포짜기 길쌈대회’를 개최해 기능 보유자의 노하우를 교육생들에게 전수하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 임청각 복원사업 착착 진행

안동시가 오랜 역사를 뒤로 한 임청각의 복원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민가 중 하나인 이 임청각은 독립운동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낸 석주(石州) 이상룡(1858~1932)의 생가이다.임청각은 또 이상룡 선생을 비롯해, 선생의 아들, 손자 등 9명의 독립 운동가를 배출하는 등 3대에 걸친 독립운동의 산실로 꼽힌다.임청각은 원래는 99칸의 집이었으나, 일제 강점기에는 ‘불령선인(일제가 불온하고 불량한 조선 사람을 일컫던 말)’이 다수 출생한 집으로 취급받아 중앙선 철로 부설에 따라 50여 칸의 행랑채와 부속 건물이 철거됐다.시는 임청각 복원사업을 위해 먼저 임청각앞 철도 구조물 철거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철거 공사를 통해 임청각 주변의 가옥이 철거됐으며 중앙선 철로와 자갈이 걷히고, 문화재 시굴조사도 마무리 됐다.또 시는 오는 6월까지 옹벽 등 콘크리트 철거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임청각 앞 약 50m의 철교와 임청교(법흥동 7-6) 등의 시설은 아픈 역사를 잊지 않고 기억할 수 있도록 별도 보존될 예정이다.이후 멸실된 가옥, 수목, 나루터를 복원하고 주차장‧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이와 함께 독립운동의 성지인 임청각의 의미와 정신을 배울 수 있는 역사문화공유관도 건립한다는 것.안동시 관계자는 “2018년 임청각 복원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했고, 2025년까지 280억 원의 예산으로 임청각을 원형의 모습으로 복구하고 주변을 정비할 것이다”고 말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 ‘달콤한 나의 도시, 안동’ 이벤트 진행

안동시가 안동관광 홈페이지인 ‘투어안동(tourandong.com)’를 통해 ‘달콤한 나의 도시, 안동’이라는 이벤트를 오는 5월2일까지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안동 골목골목에 숨겨진 나만의 카페에서 맛있는 음료와 디저트를 SNS에 소개하는 방식으로 펼쳐진다.참여를 원하는 인원은 소개하려는 카페의 음료와 디저트 사진을 찍고 ‘#달콤안동’, ‘#투어안동이벤트’ 해시태그를 달아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응모를 할 때는 반드시 이벤트 중에 본인이 직접 찍은 사진을 비공개가 아닌 공개로 SNS 계정에 업로드해야 한다.업로드 한 사진은 투어안동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홍보 이미지로 사용된다.안동시는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안동사랑 상품권(1만 원)을 제공한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