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부련(46) KTNG(전 한국담배인삼공사) 예천지점장은 “올해부터 민영화된 KTNG의 브랜드 관리를 전략으로 남자 지점장 못지않게 판매증진에 주력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영주가 고향인 김 지점장은 영주여고를 졸업했으며, 지난 78년 9급으로 영주연초제조창에 입사한 이후 한국담배인삼공사 영주지점 과장, KTNG 영주지점장을 역임했다.

가족은 부군인 박경섭(49)씨와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예천=박세명기자 parksm@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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