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는 제4대 경북영업본부장으로 최종주(55) 경북영업부장을 임명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임 최 본부장은 경산 출신으로 달성고와 영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86년 농협중앙회 영덕군지부로 입사해 2008년 경북도교육청점장, 2009년 경북총무팀장, 2011년 경북도청점장, 2013년 경산시지부장, 2015년 경북영업부장 등을 거쳤다.
최 본부장은 풍부한 근무경력을 바탕으로 경영관리능력과 친화력 있는 리더십, 현장중심 마케팅 역량을 높게 평가받았다는 분석이다.
최 본부장은 내년 1월1일자로 본부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미향 기자 hos825@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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