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 폭파 소동”…KTX에서 난동 부린 60대 체포

발행일 2019-04-16 19:50:06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KTX 열차 안에서 기차를 폭파하겠다며 난동을 부린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0분께 포항역 도착을 3분 앞둔 서울발 KTX 열차 안에서 A(61)씨가 분무기에 든 액체를 승객에게 뿌리고 라이터를 꺼낸 뒤 “열차를 폭파하겠다”고 외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포항역에서 A씨를 붙잡았다.

동대구역에서 열차를 탄 A씨는 체포 당시 정신치료 약을 갖고 있었고 승객에게 뿌린 액체는 수분 보충용 화장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많이 본 대구뉴스

많이 본 경북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