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공간 제공 및 전문가 밀착 상담, 전문교육 등 제공

▲ 대구 달서구청 전경.
▲ 대구 달서구청 전경.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대구지역 신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주관기관으로 달서구청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1인 창조기업에 대한 사무공간 제공, 창업과 경영에 필요한 전문가의 밀착 상담 및 전문교육 등을 통해 사업화를 지원한다.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달서구청은 지역 내 1인 창조기업 발굴과 육성에 필요한 예산 선정 시부터 2022년 12월까지 지원받게 된다.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협력 기관으로는 계명문화대 산학협력단이 선정됐다.



주관기관 선정결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startup 홈페이지 ‘2020년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선정결과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중기부는 1인 창조기업 육성을 위해 2009년 전국에 21개 센터를 설치한 이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고, 현재 49개의 지원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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