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낙동강 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의 날 및 철새의 날 기념식 개최

발행일 2020-05-24 18:00:00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국립 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난 22일 조명래 환경부 장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강영석 상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생물다양성의 날 및 철새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국립 낙동강생물자원관이 지난 22일 2020년 생물다양성의 날 및 철새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강영석 상주시장,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 학계 전문가, 시민 등이 참석했다.

생물다양성의 날은 유엔(UN)이 생물종 감소와 생태계 파괴에 대응하기 위해 1993년 생물다양성협약 발효에 맞춰 매년 정부 차원의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이번 기념식 주제는 ‘자연에 답이 있다’로 생물다양성 보전이 지속 가능한 이용의 기반이며 이를 통해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자연과 생물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천혜의 자원경관을 지니고 있는 경천섬 일원을 보전해 상주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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