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안전지킴이 활동은 성범죄·강력범죄 등 여성범죄 예방 활동이 필요하다는 시민들의 요구와 신천둔치에 대한 범죄예방 활동 강화를 위해서다.
남부서는 ‘신천 소(통)·나(눔)·기(쁨)’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신천둔치 내(희망교 상단) 잔디공원에 112순찰차 거점구역(대기 장소)을 지정했다.
또 LED 전광판을 설치해 범죄 예방, 홍보를 위한 문구를 표시했다.
이와 함께 봉천지구대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원 등 194명으로 구성된 신천안전지킴이 활동을 통해 범죄 예방을 위한 합동 순찰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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