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개발, 동대구2차 비스타동원 7월 분양

발행일 2020-06-24 14:23:28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우수한 교육환경, 다양한 생활 인프라, 개발호재 갖춰

전매제한 강화 전 비규제 지역...실수요자 몰릴 듯

동대구2차비스타동원 투시도


동원개발이 대구시 동구 효목동 일원에 공급하는 ‘동대구2차 비스타동원’을 다음 달 중으로 분양에 들어간다.

동대구2차 비스타동원은 지하 3층~지상 15층, 12개 동, 전용면적 50~84㎡, 총 627가구 중 40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0㎡ 86가구 △59㎡ 111가구 △76㎡ 218가구 △84㎡ 212가구다.

이 단지는 동구지역에서 우수한 교육환경과 다양한 생활・문화・힐링인프라, 풍부한 개발호재 등을 갖췄다는 평가다.

8월 전매제한을 앞두고 프리미엄의 막차를 타려는 투자자까지 몰려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동대구2차 비스타동원은 우수한 교육과 풍부한 문화를 더하는 특별한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바로 옆에 효목초가 위치해 자녀들이 안심통학을 할 수 있다.

중학교의 경우 수성구 학군 배정이 가능하다. 단지가 위치한 효목동(1~2동) 학군은 2학교군(수성구 전역)과 자유학군(3학교군-동구 전역)에 모두 포함된다.

단지 인근으로 동촌유원지, 망우공원, 아양기찻길 등이 있어 사계절 내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공연 및 전시, 문화센터 등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아양아트센터도 가깝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동구시장, 만촌시장 등 실생활에 필요한 인프라를 갖췄다.

전매제한 강화 전까지 비규제 지역에 해당되는 ‘동대구2차 비스타동원’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된 만19세 이상이면 세대주, 세대원 모두 청약이 가능하다. 전매제한(6개월) 및 대출 등 각종 규제에서 자유로워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모델하우스는 7월 중 대구시 동구 M/H컨벤션에 마련된다.

분양사무소 관계자는 “단지는 초품아, 중학교 동구·수성구 더블학군, 우수한 생활·문화인프라 등 주거가치의 모든 핵심을 갖췄다”며 “기존에 핫한 동대구 프리미엄에 새로운 가치를 더해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동대구 프리미엄을 열어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