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 6일~8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2020 귀농귀촌 체험학습 박람회’에 참가해 시의 귀농귀촌 지원 시책과 우수 농특산물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
▲ 상주시 6일~8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2020 귀농귀촌 체험학습 박람회’에 참가해 시의 귀농귀촌 지원 시책과 우수 농특산물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




상주시가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된 ‘2020 귀농귀촌 체험학습 박람회’에 참가해 시의 귀농귀촌 지원 시책과 우수 농특산물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8일 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 시는 귀농인 영농 정착지원 보조금 사업과 주택 수리비나 주거 임대료를 지원하는 등 각종 혜택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귀농귀촌인들의 주거비 부담 경감대책 등 상주시를 귀농귀촌 1번지로 만든 다양한 지원책을 적극적으로 알려 많은 이들이 상주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에는 지난해 171가구 232명이 귀농했고, 현재까지 1천209가구 1천503명이 귀촌해 전국에서 세 번째로 귀농인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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