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대구 금호강 강창교에서 10대로 추정되는 여학생이 불어난 강물에 빠져 소방당국과 경찰 등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신영준 기자 yjshin@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