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는 지난 7월 한 달 간 인터넷 전문가 평가위원단 3천500명이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비주얼 △브랜드 등 5개 부문 15개 지표 점수를 종합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경북도 이상학 대변인은 “도민과의 소통, 실생활 체감형 콘텐츠는 물론 기존 공공기관 콘텐츠는 재미없고 식상하다는 편견을 깬 재미있고 파격적인 콘텐츠로 평가에 참여한 전문가들로부터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했다.
경북도 공식 유큐브 ‘보이소TV’는 구독자 수 7만3천500명으로 광역지자체 중 2위를 기록했다.
블로그는 지난달 누적 방문자 1천만 명을 돌파했고 이밖에 페이스북, 트위트 등 SNS채널을 통해 도민과의 소통에 나서고 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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