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전후 실시

▲ 예천군청 전경.
▲ 예천군청 전경.
예천군이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에 나선다.

15일 예천군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전후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불법 행위 등을 차단하기 위해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 점검에서 시료 채취 후 소각 기준 및 배출 허용 기준 준수 여부 확인 등 관리사항 전반에 대해 통합 점검한다.

점검 결과 가벼운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행정 지도하고, 관계 법령을 위반할 경우 환경오염 행위 근절 차원에서 고발 및 과태료 부과 등 강력 조치할 방침이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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