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들과 함께하지 못한 추석 성묘길...

발행일 2020-09-15 19:27:29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15일 오전 칠곡군 다부동 현대공원 제2묘원. 한 노년의 부부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추석 귀성길에 오르지 못하게 된 자식들을 뒤로하고 성묘를 하고 있다. 비대면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는 e하늘장사정보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접수받는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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