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과 폭우, 태풍은 자연을 지키기 위한 순환이듯, 처절했던 인생사는 행복과 삶의 의미를 깨달게 하는 교육이었습니다.
삶의 체험을 담담히 풀어내는 작품으로 자신의 상처를 치료하고 독자들의 마음을 힐링하고 싶습니다. 삶의 의미에 새로운 맛을 내는 효소 같은 작가가 될 것을 약속합니다.
늦깎이 학생 마다않고 지도해 주신 H. P. L 선생님에게 오늘의 영광을 돌립니다.
부족한 작품 뽑아주신 심사위원님에게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리며 제대로 된 작가로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그리고 US, IK 문학서클 회원과도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에세이울산동인회
△예술세계동인회
△ 울산문협회원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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