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21일 제6회 세계인문학포럼 종료||코로나19 시대 포럼문화 새로운 패러다임 제
‘어울림의 인문학: 공존과 상생을 향한 노력’이라는 주제로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중대한 도전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성찰하고, 인류의 미래 비전과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 속에 정부의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도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경주시의 인문학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국내외 인문학 분야 석사 159명의 기조 강연과 주제강연, 25개의 공모 및 특별 세션, 2회의 인문학 특강 등이 열렸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