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일반

영주 명품요양병원의 365일 재활치료…우수 요양병원으로 선정

‘뇌졸중 초기재활’ 및 ‘척추·관절 수술 후 재활’의 효과를 극대화
환자를 배려한 건물 구조, 명품효심케어를 실천하고자 전 직원 합심

영주 명품요양병원 전경.


명품요양병원 재활치료실의 모습.


영주 명품요양병원(이사장 김필묵)은 종합헬스타운의 입지에 넓은 잔디 조경으로 조성돼 마치 대학 캠퍼스와 같은 인상을 준다.

위치 또한 영주종합버스터미널 인근에 있어 탁월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넓은 부지에 잘 꾸며진 정원을 갖추고 유럽풍의 웅장한 입면을 가진 전원형 재활요양병원이다.

쾌적한 요양환경을 위해 모든 병실은 큰 창과 간접 조명을 갖추고 있고, 전실 공간에는 간병인 공간을 마련해 케어환경을 배려하면서 병실 환자들의 프라이버시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직원이 2배로 움직이면 환자가 2배로 행복해진다”는 마음으로 복도 하나에 병실 하나인 편복도 병실 운영으로 채광과 환기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2013년 개원해 현재 419병상으로 운영하는 명품요양병원은 ‘365일 재활치료는 희망입니다. 명품효심케어는 사랑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환자들을 정든 가정과 일상생활로 조기에 복귀시키고자 회복과 재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명품요양병원이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점은 하루도 쉬지 않고 휴무일과 주말에도 365일 재활치료를 제공한다는 것.

이를 위해 재활의학과 전문의 2명과 50명의 전문 재활치료사가 함께 재활치료에 나서고 있다.

365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재활치료를 하는 이유는 ‘뇌졸중 초기재활’과 ‘척추·관절 수술 후 재활’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재활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환자와 재활치료사가 매일 함께 호흡하며 최대한 빠르게 발병 전에 누렸던 일상생활을 되찾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명품요양병원에서는 목적 있는 재활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이는 보행, 식사 배변, 입욕 등의 생활중심의 재활치료와 환자의 장애 특성에 따른 기능개선의 재활치료를 말한다.

단순히 신체기능을 재활시키는 것 외에도 가정과 사회로 복귀했을 때 발병 이전의 생활적응력을 키워 주는 것이다.

이 같은 차별화된 재활치료는 입원환자뿐만 아니라 이미 퇴원한 환자들에게도 외래를 통해 꾸준히 제공되고 있다.

명품요양병원이 재활치료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것은 건물 구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병원의 건물 구조는 사각형 모양이지만 명품요양병원은 H 모양으로 이뤄져있다.

이는 일반적으로 병상수를 늘리기 위해 하나의 복도 양쪽에 병실을 두는 것과 달리 편복도 병실로 구성됐기 때문에 가능하다.

재활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이 넓고 쾌적한 편복도와 병동 로비를 통해 입원생활에서도 충분히 보행할 수 있는 재활환경을 만들기 위한 의도이다.

이 뿐만 아니라 영주의 명소로 알려진 분수대와 녹색치유의 숲으로 조성된 병원의 외부에서는 야외 재활치료를 위한 환자와 재활치료사의 다정한 모습들이 눈에 띈다.

병원입구에 들어서면 ‘평생 자식 잘 되기를 기도하고 헌신하신 부모님을 이제 저희들이 효심으로 모시겠습니다’라는 글이 게시돼 있다.

명품효심케어를 실천하는 전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글이다.

또 직원의 표정도 치료 환경이 된다는 서비스 정신으로 웃음과 미소로 환자를 돌본다.

명품요양병원은 식사도 치료라고 생각한다.

이번 식사가 환자에게는 마지막일 수도 있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식사를 제공한다.

명품요양병원은 최근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감염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언택트 서비스를 위한 화상전화 서비스, 비접촉 면회,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의 병원 내 산책과 병원 외부 산책을 지원하고 있다.

이 같은 산책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 직원들의 휠체어 보조 서비스, 정서 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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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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