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북구청이 2020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구 북구청이 2020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 북구청이 2020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지방자치단체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북구청은 지역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나눔과 봉사 활동을 통한 기부 문화를 정착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행복북구 희망은행사업, 교복나눔장터, 행복버블사업, 온동네 봉사단 등 주민 맞춤형 서비스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방역 활동과 지원 사업을 펼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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