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대구지방변호사회 대회의실(정암빌딩 4층)에서 오후 4시부터 열린다.
제21회 인권세미나는 코로나19 여파로 참가 인원을 20명으로 제한해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허노목 변호사(제1주제)가 코로나19 방역과 인권을, 강수영 변호사(제2주제)가 동선 공개로 인한 개인정보 및 사생활 침해에 대해 발표한다.
애산인권상은 사회적 약자들의 인권 옹호에 공로가 있는 시민이나 단체를 포상하고자 마련됐다.
제5회 애산인권상 수상자는 ‘우리복지시민연합’이 선정됐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사회복지시설의 인권 침해와 비리 척결, 인권 증진 및 대안 마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