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초등학교(교장 김연옥)가 최근 일주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두드림 원예활동’을 통한 정서 함양 및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정서지원 프로그램은 이론 중심 강의식 수업을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원예활동을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체험을 통해 생명 존중 의식을 높였다.

학생들이 플라워 아트 체험 수업에 몰두하고 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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