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곡소방서 이남국 소방위가 안동시 풍천면 CM파크호텔에서 열린 ‘제6회 소방안전 강사 강의 역량평가’에 참석해 소방안전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 칠곡소방서 이남국 소방위가 안동시 풍천면 CM파크호텔에서 열린 ‘제6회 소방안전 강사 강의 역량평가’에 참석해 소방안전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칠곡소방서(서장 제갈경석) 이남국 소방위가 안동시 풍천면 CM파크호텔에서 열린 ‘제6회 소방안전 강사 강의 역량평가’에 참여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칠곡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이 소방위는 ‘비상구가 어디죠?’라는 주제로 미취학 아동들에게 화재의 위험성을 알리고 화재 발생 시 행동 및 대피 요령을 보다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자 다양한 기법의 강의를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이 소방위는 전국 소방안전 강사 강의 역량평가에 경북도 대표로 출전한다.





이남국 소방위는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어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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