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규모…경제적 파급효과 2조 원

▲ 포항시가 발행한 지류형 포항사랑상품권.
▲ 포항시가 발행한 지류형 포항사랑상품권.


포항시가 올해 발행한 지류형 포항사랑상품권이 모두 판매됐다.



포항시에 따르면 올해 발행된 포항사랑상품권 4천900억 원어치가 완판 됐다.



올해 발행된 포항사랑상품권은 전국 최대 규모로 경제적 파급효과는 2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사랑상품권은 2017년 1천300억 원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조 원가량이 발행됐다.







한편 지난 9월 100억 원 규모로 출시된 포항사랑카드는 충전식 카드형 포항사랑상품권이며, 만14세 이상이면 누구나 구입할 수 있다.



시는 포항사랑카드 구입자에게 1인당 월 20만 원(연간 200만 원) 한도에서 충전액의 10%에 해당하는 할인 혜택을 준다.







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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