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온폰트는 지난 18일 ‘다온폰트 생각처럼’을 출시하면서 폰트판매 금액을 880원으로 정했다.
880원은 연탄한장 값이다.
다온폰트는 내달 15일까지 ‘다온폰트 생각처럼’ 판매금액 전액을 ‘사랑의 연탄나눔 대구경북본부’에 기부한다.
다온폰트 생각처럼을 구입하면 연탄한장을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것이다.
황석현 대표는 “폰트 사용자들뿐 아니라 사회취약계층을 돕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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