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중학교 가천분교 학생들이 교내 영어 체험 캠프에서 원어민 교사와 함께 플로어 컬링 경기를 하면서 실용영어 사용 능력을 높이고 있다.
▲ 성주중학교 가천분교 학생들이 교내 영어 체험 캠프에서 원어민 교사와 함께 플로어 컬링 경기를 하면서 실용영어 사용 능력을 높이고 있다.
성주중학교 가천분교는 지난 5~19일까지 3주간 매주 토요일 ‘2020 교내 영어 체험 캠프’를 실시했다.

‘Have fun with English’라는 주제로 영어 원어민 매튜(Matthew Molloy) 교사와 함께하는 실용영어 사용 능력 강화 프로그램, 교내 영어체험캠프를 실시했다.

영어권 사람들이 즐기는 아침식사 메뉴를 알아보고 직접 조리하기, 플로어 컬링, 크리스마스 관련 전통 풍습 알아보기와 선물 나누기 등 놀이와 활동 중심의 수업으로 학생들에게 창의성 발휘는 물론 풍부한 영어 사용 및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영어 체험 캠프에 참가한 김슬기(2년) 학생은 “크리스마스 관련 풍습과 놀이를 알아보고 선물을 나누는 게임이 정말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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