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대구문인협회장, 심후섭(아동문학가)·김선굉(시인)씨 2파전

2021년 1월15일 선거, 임기 3년

김선굉씨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제14대 대구문인협회 회장 선거가 아동문학가 심후섭씨와 시인 김선굉씨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대구문인협회에 따르면 내년 1월15일 치러지는 대구문인협회 차기 회장 선거 입후보자 등록 마감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마친 사람은 심후섭씨와 김선굉씨 두 사람이다.

지난달 임원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한 대구문인협회는 이들 후보자의 약력과 공약 등이 담긴 선거공보물을 다음주 중으로 회원들에게 개별 배송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 채비에 들어간다.

심후섭씨
임기 3년인 대구문인협회회장 선거는 통상 선거권을 가진 회원들이 모여 투표하는 직접 투표 방식으로 진행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구체적인 선거 방식을 확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문인협회 이기도(시인) 간사는 “코로나 확산 추이를 지켜보면서 오는 30일에 이번 선거를 직접투표로 할 것인지, 전자투표 등 다른 방식으로 할지를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전체 회원이 1천100명 가량인 대구문인협회는 선거 30일 전까지 당해 년도를 포함한 최근 3년간 회비를 완납한 회원만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다.

현재 선거권을 가진 회원은 700여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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