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할인율 적용 월 50만원까지 충전가능



▲ 대구행복페이 전용 선불카드
▲ 대구행복페이 전용 선불카드
대구시는 내달 1일부터 1조원 규모의 ‘대구행복페이’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해(3천억 원)보다 3배 이상 늘었으며 할인율은 10% 적용이 유지된다. 45만 원을 입금하면 대구행복페이 카드에 50만원이 충전된다.

대구행복페이 모바일앱(IM샵)을 통해 기존에 소지한 카드로 충전 가능하다. 내달 4일부터는대구은행 전 영업점에서 만 14세 이상이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누구나 신규 구매 및 충전이 가능하다.

이용자의 편의 기능도 추가됐다. 대구행복페이 모바일앱(IM샵)을 통해 승인내역에 대한 무료 알림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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