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이번 수상으로 식량생산 시책분야에서 2017년 특별상, 2018년 우수상, 2019년 우수상에 이어 4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의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쌀 적정생산, 안정적 생산기반구축, 특수시책 추진 의 5개 분야 9개 항목에 대한 종합 평가로 진행됐다.
영양군은 안정적인 쌀 생산 기반구축을 위한 토양 개량제 및 유기질 비료의 적기 공급과 논타작물 재배 단지화를 적극 추진해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오도창 군수는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