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군청 전경
▲ 영양군청 전경
영양군이 경북도의 ‘2020년 시·군 시책평가’에서 ‘식량 적정생산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

영양군은 이번 수상으로 식량생산 시책분야에서 2017년 특별상, 2018년 우수상, 2019년 우수상에 이어 4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의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쌀 적정생산, 안정적 생산기반구축, 특수시책 추진 의 5개 분야 9개 항목에 대한 종합 평가로 진행됐다.

영양군은 안정적인 쌀 생산 기반구축을 위한 토양 개량제 및 유기질 비료의 적기 공급과 논타작물 재배 단지화를 적극 추진해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오도창 군수는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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