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치경 김천부항댐지사장
▲ 송치경 김천부항댐지사장
신임 송치경(57) 한국수자원공사 김천부항지사장은 “최근 댐에 대한 지역민의 바람은 치수와 이수의 개념을 넘어 ‘지역과 상생’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하고 있는 만큼, 지역과 다양한 소통창구를 만들고, 지역민의 불편사항 및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김천부항지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아공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송 지사장은 지난 1998년 한국수자원공사에 공채로 입사해 금강통합물관리센터, 구미권지사 시설관리부장을 역임했다.

횡성댐 준공유공(건설교통부), 구미권국가산업단지 용수공급사업 준공유공(환경부) 을 수상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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