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상주에 경북 스마트팜 혁신밸리 올해 준공



상주시 사벌면 엄암리 일원에 조성 중인 경북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모습.


상주시 사벌면 엄암리 일원에 조성 중인 경북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올해 준공될 예정이다.

현재 전체 공정률이 35%를 넘어서면서 올 상반기에 핵심 시설인 청년보육센터, 임대형 스마트팜, 실증온실을 준공하고 하반기에는 실증 지원센터와 연계시설인 청년농촌보금자리 등이 들어서며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

경북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은 사업비 1천455억 원을 투입, 42.7㏊ 규모의 기반을 조성하고, 핵심 시설인 청년보육센터, 임대형 스마트팜, 실증단지와 연계시설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청년농촌보금자리 등을 설치하는 정부 8대 혁신성장 선도사업이다.

경북도 농업 분야 단일 공모사업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청년보육센터의 경우 올 하반기부터 52명 교육생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최신 스마트농업 교육으로 창업농을 육성하면서 스마트팜 기자재산업 등 전후방 산업의 인재를 양성한다.

또 스마트팜 기자재의 표준화와 검·인증을 위한 실증단지에는 19개 기업이 입주 의향을 밝히는 등 스마트팜 관련 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한편 상주시는 2021년 임대형 스마트팜 추가 조성을 위한 사업비 150억 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기존 4㏊의 임대형 스마트 온실을 6㏊로 확대해 건립한다.

이곳에서는 청년보육센터의 기수별 보육생 12명에게 3년간 스마트팜을 임대해 창업 기회를 제공한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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