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곡군청 전경
▲ 칠곡군청 전경




칠곡군은 올해부터 약목면에서 ’맞춤형 복지담당’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맞춤형 복지담당은 찾아가는 복지상담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민·관 협력 복지 활성화 등의 복지 대상자를 지역의 복지 자원과 연계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또 위기 가구를 대상으로 통합사례 관리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한다.





약목면 이종구 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기다리는 복지가 아닌 찾아가는 복지를 통해 소외된 이들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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