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 이동형 실시간 유해대기측정시스템 운영

발행일 2021-01-31 13:44:28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대구시청 전경.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다음달부터 이동형 실시간 유해대기측정시스템을 운영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역 상습 악취발생지역과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실시간 유해대기 측정 차량과 ‘드론’을 활용해 유해대기 오염물질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동형 실시간 유해대기측정시스템은 차량에 유해대기 측정장비를 장착해 실시간으로 오염물질을 측정하는 시스템과 드론을 통해 현장 접근이 어려운 사각지대까지 감시망을 넓힌 첨단시스템이다.

측정 차량은 유해물질 배출 우려지역인 22개 산업단지와 악취 발생 우려 지역인 환경기초시설 2개소, 특별관리 지점 11개소를 대상으로 매월 또는 분기를 주기로 80항목을 측정한다.

드론은 총 3대를 활용해 불법 오염물질 배출행위를 감시하고 미세먼지와 악취물질 증감 상황을 정밀 분석한다.

대구시 도주양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동현 실시간 유해대기측정시스템 운영으로 대기오염물질 조사 외 각종 누출사고의 신속한 대응과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정밀 분석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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