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가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0 부서평가 시상식’을 열고 보건소 보건행정과에게 최우수상을 수여하고 있다.
▲ 경산시가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0 부서평가 시상식’을 열고 보건소 보건행정과에게 최우수상을 수여하고 있다.
▲ 경산시가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월 정례조회를 개최하고 있다.
▲ 경산시가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월 정례조회를 개최하고 있다.






경산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월 정례조회와 함께 ‘2020 부서평가 시상식’을 진행했다.

시는 본청과 읍·면·동으로 나눠 시상했다.

먼저 본청의 경우 최우수상에는 보건소 보건행정과(사싱금 200만 원) 우수상은 복지정책과와 일자리경제과(시상금 각 150만 원) 장려상은 토지정보과, 사회복지과, 문화관광과, 안전총괄과, 축산진흥과(각 100만 원)가 차지했다.

또 읍·면·동은 최우수상에 하양읍과 북부동(시상금 200만 원)이, 우수상에는 진량읍, 남부동(시상금 150만 원)이 각각 선정됐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이번 시상에서 지난해 코로나 사태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행정 서비스와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한 12개 부서를 선정했다”며 “또 설을 앞두고 시민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자”고 당부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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