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하된 경산맛난참외는 지난해 11월 말 정식해 생육기간에 날씨가 좋아 예년보다 1주일 빠르게 출하됐다.
출하된 경산맛난참외는 10㎏ 드리 20박스 전량을 울산시 중앙청과에 출하, 박스당 10만 원에 거래됐다.
경산맛난참외는 기름진 토양과 일조량이 풍부한 압량읍 현흥리 일원에 41농가가 45㏊에 1천400여t을 생산, 연간 32억5천여만 원의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