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4명 증가한 8천558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1명은 북구 노원동 재활병원 관련이며 다른 1명은 의성 확진자의 접촉자다.
또 1명은 전남 순천 확진자의 접촉자, 나머지 1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경북에서는 1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로 보면 의성 8명, 안동 1명, 구미 1명, 경산 1명이다.
의성에서는 지인 및 설 명절 모임과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8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경산 1명은 의성 확진자의 접촉자다.
안동과 구미에서는 경산 일가족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들로 자가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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