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간별로 시간 확인 가능해 시설물 이용 편의성 등 향상 전망

▲ 금호강변 자전거도로에 설치된 디지털 벽시계의 모습
▲ 금호강변 자전거도로에 설치된 디지털 벽시계의 모습
대구 북구청은 금호강변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디지털 벽시계를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금호강변 자전거도로에 디지털 벽시계가 설치된 곳은 총 9개소다.

북구청은 디지털 벽시계 설치로 금호강변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운동시간 등 확인이 가능하게 돼 건강 증진 및 시설물 이용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인철 기자 yang@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