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네! 비대면 안전체험’은 코로나19로 체험 규모가 축소되고 방문 체험 환경 악화에 따라 비대면 플랫폼을 활용,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체험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화재 등 일상 속 위기대응체험, 지하철안전체험, 교통안전체험 3가지로 구성됐다.
매주 3일씩(화·수·목) 운영하며, 예약 시 요일별로 지정된 2가지 체험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재난현장 실무 경험이 풍부한 현직 소방관의 진행으로 실제 체험하는 것과 같은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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