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대학교 재학당시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주전 공격수로 활약한 이 교수는 1993년 대한체육회 우수선수상을 수상했으며,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는 유일하게 2001년 국제심판(ISTAF) 자격을 취득했다.
이 교수는 “어려운 시기에 심판위원장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공정하고 훌륭한 심판 양성과 세팍타크로 홍보 및 저변 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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